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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덜 짓기-방법

척 덜 짓기-방법 3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4-05-17 03:25 4,295
척 덜 짓기

 

친한 사람에게 척을 더 많이 짓더군요.

그래서 친척이라고 하나요? ㅋ ㅋ

조심 또 조심!

 

 

사람들에게 척 짓는 이유

 

서로에게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

서로에게 예를 갖추지 않기 때문

 

남의 의견을 무시하기 때문

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아집 때문

 

내 생각과 다르면 적으로 간주하는 못된 마음

유연하지 못한 사고방식

남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

남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넓은 아량이 없을 때

자기의 틀 안에 갇혀서 더 넓게 바라보지 못할 때

척을 짓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만났거나 만나고 집에 왔는데

마음이 심란하다거나

편치 않을 때

자꾸 마음에 걸릴 때

그 때 처방은 중화경에 나오는 것처럼

좋은 기운 찾아다니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10번 만날 거 1번만 만나기

1시간 얘기 할 거 10분만 얘기하기

그리고 큰 낭패만 없다면 상대의 말에 반박하지말기

 

아는척!

있는척!

잘난척!

제일 미움 삽니다.

그래서 척으로 돌아오구요.

 

척은 X

하실 수 있죠?

쉽진 않을 겁니다.

그러나 노력해 봐요.
화송 쪽지 2014-05-17 03:34
척을 안지을순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줄여요.
인간과 인간과의 척도 있지만
인간과 자연
인간과 하늘
인간과 신명간에 척도 있죠
조금 지은 척은 많이 쌓은 덕으로 상쇠 될겁니다.
모두 무척 잘 살자구요.
정성백 쪽지 2014-05-19 10:34
세상살면서 척안짓는게 제일 어렵네요... 가족들과 부대끼고...
세상 사람들과 부대끼다 보면.. 나도 모르게 척짓는게 일수네요...
늘상 비울려고 노력해도 채워지는 것처럼... 쉽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증산천하 쪽지 2014-05-19 20:11
한 세상 척 안짓고 산다면 '도'가 따로 필요 하겠습니까...!!
척 안짓고 산다면 한 세상 '도'를 잘 닦고 이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만큼 척 없이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래서 매일매일의 숙제처럼
하루하루 풀어나가야 할 상제님께서 주신 과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도'를 멀리서 구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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