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해 보이네요.
맛있었겠습니다.
참 해세님 근황 궁금합니다.
방금 점심 먹고 온 곳
그저께 단양에서 작년에 입도했던 도생분이 본부에 와서 며칠 머무르고 있는데 오늘 사무국장님이 한턱을 쓰셔서 종무과장님까지 해서 네명이 외식을 하였습니다. 금평호 제방 지나 원평으로 들어가는 사거리에 한우식당이 새로 생겼더군요.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보단 식당 앞의 전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비봉과 금평호의 제방이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군요. 아마 식당주인도 이 전경 때문에 식당현관을 굳이 이렇게 도로뒤쪽으로 내었나 보네요.
그리고 이건 식당현관입니다. 저 뒤편이 차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