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종교의 전각에, 수행자님은 법종교의 주문에 신선한 감동을 받으셨군요^^
앞으로 그 감동 계속 나누어 주십시오~~
진주주의 놀라움....갑오 진주놀음의 비밀
우리가 움직일때 무엇이 움직이게 시킵니까...?
마음이겠죠....
마음이겠죠....
마음이 뭔지 알려면 상제께서 쓰려고 내 놓으신
불교의 색수상행식은 뜻을 예를들어 간단히 이해하면 됩니다.
잘익고 큼지막하고 윤기나는 제철 사과를 보면
이때 눈으로 사과를 보이는것들이 -- 색色이며(오감)
뇌에서 사과다 느끼는것이 -- 수受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먹어볼까 " 합니다 -- 상想 입니다..
그래서 먹어봅니다 -- 행行 입니다
저런사과는 맛있구나를 뇌가 기억합니다 ---식識입니다.. (色受想行識)
뇌에서 사과다 느끼는것이 -- 수受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먹어볼까 " 합니다 -- 상想 입니다..
그래서 먹어봅니다 -- 행行 입니다
저런사과는 맛있구나를 뇌가 기억합니다 ---식識입니다.. (色受想行識)
다음부터 저런 사과를 마음으로 그립니다--我想
(작은사과도 맛있을수도 있는데,윤기없어도 맛있을수가 있죠.
이것은 想중에 경험이 만든 식의 작용으로 생긴 我想입니다)
그러면 마음이 결국 위 예에서 보듯 모든것을 총괄 하는것이죠..
이 마음이 몸을 움직이는 주인입니다.....----------진주(眞主) 1
이 마음이 몸을 움직이는 주인입니다.....----------진주(眞主) 1
마음이 인간 세계를 움직이는듯 하나...
그런데 그 이면에 또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있는데
이것이 아상(我想)입니다... 내(我想)가 마음을 움직이는것인데..... 이게 진주2 입니다.
(사과에 대한 그 마음아상을 만드는 뭔가 그 주체가 있습니다....진주(眞主)2--. 이걸 느껴 알아봐야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으면 주문수행에 몰입하거나 하면 자기가 주문을 입으로 읽는데 그것을
잘 알아차려 보면 주문을, 입을 움직이는것은 마음인데 , 바로 이건 내가 읽게 하는것입니다...
잘 알아차려 보면 주문을, 입을 움직이는것은 마음인데 , 바로 이건 내가 읽게 하는것입니다...
위빠사나라는 불교 걷는 포행이 있습니다..
탑돌이나 마당 돌기를 저녁에
돌다보면 한 시간정도 내가 걷는데 나의 다리가 습관적으로
걷고 있고 나는 그것을 시키지도 않는데 그런다는것을 알게됩니다..
돌다보면 한 시간정도 내가 걷는데 나의 다리가 습관적으로
걷고 있고 나는 그것을 시키지도 않는데 그런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이게 알아차림(쌈빠자나)입니다....
알아차림을 내가 일을 시작할때나
움직일때 자주 차근차근 내가 뭘 하나를 알아차림을 몇달 ~일년 연습하면
주문 읽을때 자신의 입과 마음과 또다른것이 있나를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움직일때 자주 차근차근 내가 뭘 하나를 알아차림을 몇달 ~일년 연습하면
주문 읽을때 자신의 입과 마음과 또다른것이 있나를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이것을 고승들이 많이 연습시킵니다... 이건 수행의 기본 도구이며 목표가 아니며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게 가장 기초중 기초입니다.... 언제나 연습해야 합니다.... 도구는 쓸수록 능숙해집니다..
알아차림이 되면(수행 중 작은 변화도 옆에서 들어오는 뭐든 다 마음을 바라보며 알아차려 길을 똑바로 갑니다.._)
알아차림이 되면(수행 중 작은 변화도 옆에서 들어오는 뭐든 다 마음을 바라보며 알아차려 길을 똑바로 갑니다.._)
참선 스님들이 말하기를,불교방송에서도 어쩌다 보면
진주 1 진주2를 느낄수 있습니다 .
진주 3는 경지가 깊어지면 느껴지나....
(아뢰아식) 항복 없이 느껴봐야 결국 반쪼가리로
수행의 궁극에 제대로 가는 길이 못된다고 합니다,
(아뢰아식) 항복 없이 느껴봐야 결국 반쪼가리로
수행의 궁극에 제대로 가는 길이 못된다고 합니다,
석가모니께선 아뢰아식을 항복시켜야 마지막에 부처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과정중엔 가시덤불 탑 숲을 지나 ---밝은 들판과--조사전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들려오는 소리의 주인공이 있습니다.이것을 그곳에서 반드시 여쭈어 봐야 합니다.라고 합니다 .)
그후 통신병이 아뢰아식 왕궁에 소식을 전하는데 이것을 알아차리고 통과해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 이 아뢰아식의 항복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부처가 되면 아상자체가 점점 말라서 없어지고 있는 그대로 ,없는 그대로 존재하게 되며
마음에 의한 탐진치등이 없어집니다.
또한 신명이 드나드는 문호도 스스로가 지키므로 신명에의한 탐진치도 없어집니다..
증산상제께서 말씀하신....
살릴 사람은 나 하나뿐....
상제님께서 하루는 달이 휘영청 밝은 밤에 내성과 함께 어디를 가시다가 탄식하시기를
“사람들 다 죽었네, 다 죽었어. 살릴 사람, 건질 사람이라고는 나 하나네.” 하시며 눈물을 떨구시거늘
갑자기 바람이 불며 먼지가 뿌옇게 일어나더니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니라.
상제님께서 하루는 달이 휘영청 밝은 밤에 내성과 함께 어디를 가시다가 탄식하시기를
“사람들 다 죽었네, 다 죽었어. 살릴 사람, 건질 사람이라고는 나 하나네.” 하시며 눈물을 떨구시거늘
갑자기 바람이 불며 먼지가 뿌옇게 일어나더니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니라.
진주놀음이란 결국 自性을 밝혀 스스로를 구하는것이 길임을 드러내 놓으신것이죠..
그래서 " 眞主 眞主 至眞主 나무아미타불 " 이구나
이걸보고 감탄했습니다...너무 간단하게 써 놓으신.... 책 여러권 내용을 몇글자로.... 깊고 깊은 주문...............
이건 스스로 처음 느낀대로 정리 해봤으므로 부족한것은 나중에 공부하셔서 채워주시기를...... 저도 배워야죠"
백제 왕흥사지 사리함
3 <----- 2 <---- 1
은초롱꽃 과거부터 상제님 치성은 모시면서 따로 불가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짐작도 맞습니다
유불선이란 말처럼 마음 공부가 않되어 상제님 공부를 딴곳에서 했어도
아상때문에 마음이 탐심에 잘못 발을 딛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 공부는 다른분에겐 잘 될지 모르나...
전 불가공부를 해야 될것 같아서 같이 합니다..
법종교에서 이틀 묵으면서 많은 말로 못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 근본 성품을 바라보면 근본을 바꾸지는 못합니다.그래서 함께 계속해서
다듬어 가야죠...그리고 항복 받아야죠 .. 완전히..도심주가 생기겠죠/
유불선이란 말처럼 마음 공부가 않되어 상제님 공부를 딴곳에서 했어도
아상때문에 마음이 탐심에 잘못 발을 딛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 공부는 다른분에겐 잘 될지 모르나...
전 불가공부를 해야 될것 같아서 같이 합니다..
법종교에서 이틀 묵으면서 많은 말로 못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 근본 성품을 바라보면 근본을 바꾸지는 못합니다.그래서 함께 계속해서
다듬어 가야죠...그리고 항복 받아야죠 .. 완전히..도심주가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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