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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법종교에 와주신 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법종교에 와주신 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7

열린마당  미디어실 미디어실님의 글모음 쪽지 2015-04-26 23:20 5,591
그분들과 어제 밤늦은 시각까지 청장년회와 함께 하는 도담을 했는데 이는 법종교사에도 길이 남을 참으로 뜻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법종교가 더더욱 많은 증산 도생들에게 열린마당, 쉼터, 외갓집이 되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다른 청장년회분들의 생각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음을 어제 오늘 충분히 느끼시고 확인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현재 법종교 사이트의 등급정책은 준회원-정회원-도생.... 등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준회원은 가입만 하면 바로 주어지는 등급이며 댓글쓰기까지 가능합니다. 정회원은 댓글이든 등급신청이든 모종의 참여를 하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며 오리알터의 본문쓰기까지 가능합니다.

도생은 현 등급정책상 법종교에 입도하신 분들을 의미합니다. 즉 도생광장은 원래 법종교 입도하신 분들의 각 지부, 직능기구 간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열린마당은 말 그대로 자유스러운 얘기를 위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류는 사실상 실제 현실에서 얼마든지 변화의 여지가 생기게 될 것이고 그에 맞게 운영의 묘를 발휘해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최근 법종교 사이트에 갑자기 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나아가서 본부에서 주관하는 대치성에까지 동참하여 친교의 시간을 가지게 됨으로써 솔직히 사이트의 정책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무척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는 향후 오프라인상의 법종교 정책에도 다소 변화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관망해봅니다. 암튼 꼭 양해를 구하고 싶은 것은 이 사이트는 엄연히 법종교의 공식 사이트이니만큼 형식상으로는 도생과 일반 정회원 간에 구별(차별이 아닌!)을 두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 개편에서 중점을 둔 부분 중에 하나가 카테고리상의 외관상 형식상 차등을 거의 없앴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열린마당과 도생광장은 순서만 다를 뿐 메인에 노출되는 것은 똑같지요. 해서 정회원님들께서는 열린마당만 공개되어 있다는 것에 부디 의미를 두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이트에 올라오는 컨텐츠의 성격에 따라 더 다분화된 등급 및 카테고리를 계속 고민해나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앞서 말씀드렸듯이 궁극적으로 법종교의 공식 사이트로서 법종교 교인들의 일정공유, 정보공유, 친목 등의 역할에 대해서도 당연히 정체성을 잃지 않아야겠지요.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가 부디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주신 증산 도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_ _)

미디어실 드림
성경신 쪽지 2015-04-27 09:21
미디어실장님~ 화이팅! ^^
시대흐름에 맞게 법종교 홈피가 멋스럽게 단장하여 오픈되고 증산상제님을 찾는 도생들을 찾아 인연의 끈을 이어 연결하는 허브의 역할을 하게되는 것 같아 무척 고맙고 해세님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실장님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성경신 쪽지 2015-04-27 09:25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시는 사업에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해새 쪽지 2015-04-27 12:22
성경신 성경신님의 덕담이 꼭 이루어지길...ㅋ
활연관통 쪽지 2015-04-27 12:49
사이트가 멋지게 꾸며지도록 해새님이 공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법종교도생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증산법종교가 나날이 번창되길 기원합니다~! ^^
해새 쪽지 2015-04-27 15:36
활연관통 활연관통님이 준비하시는 일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눌치 쪽지 2015-04-27 17:45
해새님.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화송 쪽지 2015-04-27 20:46
해새님 너무 소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으로 더욱 쉽게 접근하도록 만드는건
좋은 생각 인것 같습니다.
아울러 그 만큼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작업 하는데 고생 많았다는 얘기지요 짝짝짝...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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