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마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유력한 기준이 두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판이 내게 지속적인 두려움, 죄의식 등을 심어준다면 그건 백푸로 도그마인 거지요.
진리의 가장 확실한 속성은 자유케 하고 두려움에서 해방시킵니다. 그게 되지 않으면 백푸로 진리가 아닙니다.
참된 용기란 어떤 일을 행함에 두렵지 않은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무릅쓰고 그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동그라미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은 두렵지 않아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입니다.
막상 넘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럼에도 끝내 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사람들은 천상에서 자신의 생애를 모니터링 하면서 참으로 아쉬울 겁니다. 그리고 그 숙제를 마감하기 위해 같은 전철의 인생을 다시 설계해야겠지요.
흰 종이 위에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그 안에 개미를 놓아두면
개미가 볼펜선 안을 뱅뱅 돌다가 지쳐서 쓰러집니다.
그리고 깨어나면 볼펜의 휘발유 냄새가 없어졌는데도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종교인은 체계화된 “난법경전”에 갇혀 뱅뱅 돌다가 죽어 가게 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그 안에 개미를 놓아두면
개미가 볼펜선 안을 뱅뱅 돌다가 지쳐서 쓰러집니다.
그리고 깨어나면 볼펜의 휘발유 냄새가 없어졌는데도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종교인은 체계화된 “난법경전”에 갇혀 뱅뱅 돌다가 죽어 가게 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내일은 근로자날이라 하루 쉽니다.내일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홀아비는 부모님이랑 아이들 데리고 등꽃축제나 갈 생각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되나요??
전 망할(?)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얘기 들으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뎅~~ ㅎㅎㅎㅎ
불쌍한 개미 한마리 또 죽게 되는거 아닌가 몰러~~ ㅎㅎㅎ
전 망할(?)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얘기 들으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뎅~~ ㅎㅎㅎㅎ
불쌍한 개미 한마리 또 죽게 되는거 아닌가 몰러~~ ㅎㅎㅎ
호롱불 그렇군요...
개미만 2차원인 줄 알고 가엾게 여기지만 정작 도 안에서도 아직 2차원을 넘어서지 못하는 가엾은 도우들이 있습니다. 우울한 일 입니다. 측은지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개미만 2차원인 줄 알고 가엾게 여기지만 정작 도 안에서도 아직 2차원을 넘어서지 못하는 가엾은 도우들이 있습니다. 우울한 일 입니다. 측은지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새 어둠이 실존하는것이 아닌 빛의 없음으로인한것이듯‥두려움은 사랑없음입니다‥사랑을 기본으로하는 삶이 아니면. 다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거죠‥사랑을 회복하는것이 두려움을 끝내는 일이겠죠‥^^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ydnam&prgid=34585479 <--- 개미 실험 영상 퍼옴 / 영상 속의 동그라미는 볼펜으로 한게 아니고 굵은 매직펜으로 한듯 하네요. 저는 불개미라 모나미 볼펜으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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