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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격언이 생겨난 이유

속담과 격언이 생겨난 이유 13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5-18 17:25 10,729
속담과 격언 등이 생겨난 이유를 알면 매우 흥미롭다.
평범한 사람들도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가 삼합(三合) 되면 두뇌에 '번개'가 치면서 우주의 생각(아이디어)이 떠오르는데,


문제는 이러한 생각들을 오랫동안 붙잡아놔야 하는데 순식간에 휙~ 지나가버리므로 웬만해서는 잡아맬 수가 없는 고로 미완성 작품(속담, 격언, 명언, 익명의 노래 : 아리랑 같은 것)들이 탄생한 것이다.
 
간혹 꿈속에서도 떠오를 때가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면 대부분 에이~ 무슨 헛소리냐~ 집어치워라~ 라는 식으로 무시해버려 소위 씨알도 안 먹히게 된다.
 

그래서 민중(백성)들이나 도인들이 “ㅇㅇ왈~ ㅇㅇ왈~ ㅇㅇ가라사대~” 라고 덧붙이게 된 것이다.    
흔히 자신의 말에 공격당하면 TV에서 봤다, 신문에 나온 것이다, ㅇㅇ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라는 식으로 빗대어 말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 주옥같은 명언 중에 “가랑비에 옷 젖는다~” 말이 있다. 가늘게 내리는 비가 조금씩 스며들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도 모른다는 뜻으로 건강과 비유할 수 있다.
 
건강의 이상증후가 나타나는 것들을 “괜찮아~” “에그~ 젊은 사람이 죽는 소리 하기는~” “뭘 그 정도 가지고~” “나이 먹어 가면 다 그런 거야~” 이런다.
 

하지만 이러한 증후가 실제로 현실로 나타난다. 멀쩡한 사람이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다가 그대로 쓰러져 사망하는 일들이 종종 있듯이 말이다. 조심조심 건강조심 자나깨나 건강조심!!
바로가기 쪽지 2015-05-18 18:27
여물 먹은 소가 ? 싼다~~
잠을 자야 꿈을 꾼다~~^0^
호롱불 쪽지 2015-05-18 18:58
바로가기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는게 진리입니다~^^
바로가기 쪽지 2015-05-18 19:31
꿈에서 깨려면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호롱불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8^~~
호롱불 쪽지 2015-05-18 19:33
바로가기 네~ 막걸리도 한잔 하시고 기분좋은 저녁 되세요~ㅎㅎ
바로가기 쪽지 2015-05-18 19:37
호롱불 군만두에 쇠주한잔~~ㅋㅋ
눌치 쪽지 2015-05-18 21:30
아~~
저도 한때는 뚝심이라면 누구에게도 안밀렸는데...
봄다르고, 가을 달라요. ^^
진짜, 건강 중한것, 요즘 절실히 느낌니다.
군만두에, 쇠주한잔도 힘들고요~ ^^
(홍어 三合이라면 다시 생각해볼만~~ ㅎㅎ)
호롱불 쪽지 2015-05-18 21:35
눌치 저도 홍어 먹어본지가 15년이 되었네요ᆞ다음에 홍어로 한잔 하기로 하시죠ᆞ술 많이 못 마시지만 대화할 정도 3잔까지는 마셔요~^^
눌치 쪽지 2015-05-18 21:47
호롱불 그럼, 호롱불님 한잔 마실때~~
제가 딱, 두잔 마시면 양이 딱, 맞고~~
그~ 럼~ 합계가 아홉잔이니~~
소주가 한병으로는, 모자라고~~
두병은 남으니~~
그러지 말고, 넉잔, 여덟잔, 이렇게 마십시다요!
그럼, 양이 딱 맞아 떨어 집니다요. ㅋㅋ
호롱불 쪽지 2015-05-18 21:52
눌치 저는 소주 반병 마시면 소화되고 잘 때 편안히 근육이 이완되어 잠자기 딱 좋아요ᆞ한 병 마셔봤는데 몸이 나빠져요~ㅋ 그럼 한번 4잔 마셔볼게요~^^
증산천하 쪽지 2015-05-19 00:06
술 넘 못 마셔서 재미 없는 사람 마음은 아시는지요?^^
소주 반 병만 마셔보았으면..
매주 두 잔만 안 취하고 마셔보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호롱불 쪽지 2015-05-19 05:39
증산천하 아! 증산천하님도 못마시는구나~^^
증산천하 쪽지 2015-05-19 10:40
호롱불 매주는▷▷ 맥주로 정정합니다~후훗
호롱불 쪽지 2015-05-19 12:47
증산천하 아하! 그랬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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