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150~~지금도150 ~~^^
주말 잘보내세요~~^0^
신앙 맥을 잘 발우라
우리가 당구에 흥미를 느껴서 몸부림 칠 때는 밥 먹다가도 밥상이 당구대로 보이기도 하고 누워서 천장을 보면 당구알이 왔다 갔다 하곤 합니다.
이처럼 道를 닦는 것도 초발심이 작용할 때는 밥 먹다가도 밥에 대한 말씀이 생각나고 누워 잠잘 때도 말씀이 생각나고 일어날 때도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 번은 식당에서 밥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매추리 알을 가지고 나무젓가락으로 당구연습을 하다가 핑! 하고 옆 테이블로 날아가 난처한 적도 있습니다.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 자는 자(者)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72)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면 차츰차츰 익숙해지는데...
훗날 결과는 당구를 몇 치느냐가 문제입니다.
대충 80도 있고 100도 있고 300도 있습니다.
앞전 글에 소개했던 것처럼 무당집이라 하면서 화장실 간다하고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친구 놈은 한달만에 300을 치더군요.
이 놈은 하나 뿐인 여동생과 저를 결혼시키려고 했던 놈인데...
왜 300을 치나 했더니 한달간 돈 내기를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달만에 300을 치더군요.
저는 한 달에 80치고 있었는데...
(저는 100까지 치다가 손 땐지 30년 되었습니다)
아마도 돈이 걸린 문제라 하루 종일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런 모양입니다.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마음닦기가 급하느니라.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 닦기에 소홀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21)
우리도 상제님과 겨루는 한 판승인 것 같습니다.
상제님이 정하신 룰(rule) 속에서 잘 닦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한 판승...
잘 닦아 놓으면 도통도 주시고 덕을 베풀며 살면 1만배로 갚아 주신다고 하니 정말 해볼만한 승부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하나의 정성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만배로 보답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86)
오늘도 당구를 배울 때의 심정으로 하루를 설계해봅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그러나 태워 줄 곳이적음을한하노니 이는 일심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道典 9:1)
모두 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종도(從徒)들에게 항상 가라사대 "세상 사람들이 제 자손만 잘되어 부귀하기를 바라나, 이와 같은 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니라. 우리가 하는 일이 천하창생이 다 부귀하여 잘되게 하자는 것이니, 너희들은 사사로움을 버리도록 하여 공변됨을 먼저할 것이요, 사사로움을 먼저 하여 공변됨을 뒤로함이 없도록 늘 힘써, 천하를 공변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아 일에 성공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75)
이처럼 道를 닦는 것도 초발심이 작용할 때는 밥 먹다가도 밥에 대한 말씀이 생각나고 누워 잠잘 때도 말씀이 생각나고 일어날 때도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 번은 식당에서 밥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매추리 알을 가지고 나무젓가락으로 당구연습을 하다가 핑! 하고 옆 테이블로 날아가 난처한 적도 있습니다.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 자는 자(者)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72)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면 차츰차츰 익숙해지는데...
훗날 결과는 당구를 몇 치느냐가 문제입니다.
대충 80도 있고 100도 있고 300도 있습니다.
앞전 글에 소개했던 것처럼 무당집이라 하면서 화장실 간다하고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친구 놈은 한달만에 300을 치더군요.
이 놈은 하나 뿐인 여동생과 저를 결혼시키려고 했던 놈인데...
왜 300을 치나 했더니 한달간 돈 내기를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달만에 300을 치더군요.
저는 한 달에 80치고 있었는데...
(저는 100까지 치다가 손 땐지 30년 되었습니다)
아마도 돈이 걸린 문제라 하루 종일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런 모양입니다.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마음닦기가 급하느니라.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 닦기에 소홀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21)
우리도 상제님과 겨루는 한 판승인 것 같습니다.
상제님이 정하신 룰(rule) 속에서 잘 닦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한 판승...
잘 닦아 놓으면 도통도 주시고 덕을 베풀며 살면 1만배로 갚아 주신다고 하니 정말 해볼만한 승부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하나의 정성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만배로 보답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86)
오늘도 당구를 배울 때의 심정으로 하루를 설계해봅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그러나 태워 줄 곳이적음을한하노니 이는 일심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道典 9:1)
모두 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종도(從徒)들에게 항상 가라사대 "세상 사람들이 제 자손만 잘되어 부귀하기를 바라나, 이와 같은 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니라. 우리가 하는 일이 천하창생이 다 부귀하여 잘되게 하자는 것이니, 너희들은 사사로움을 버리도록 하여 공변됨을 먼저할 것이요, 사사로움을 먼저 하여 공변됨을 뒤로함이 없도록 늘 힘써, 천하를 공변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아 일에 성공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75)
댓글 쓰기
호롱불님의 전체 글
오리알터 전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