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종교 향기-1
*2015년 양력 7월 7일 아침 8시 반에 영대와 삼청전 화은당에서 알 수 없는 향기가...
http://jsbeob.com/_ort/?cId=9683&seCate=%EB%8F%84%EC%83%9D%EA%B4%91%EC%9E%A5
법종교 향기-2
*1981년 대학교 2학년 4월말쯤 이었습니다. 증산법종교 본부에 5일간 이상한 알 수 없는 향기가 계속 났어요. 그 향기는 글쎄요? 은은한 난 꽃향? 하여튼 집에 있는데 좋은 알 수없는 향기가 계속 난겁니다.
하루는 그냥 좋은 향기다 그랬고? 그 다음날도 나길래 이상하다? 어머님께 여쭤 봤죠. 본부에서 나는 향기라는 거였다. 본부로 갔죠. 찾아 봐야죠. 삼청전 화은당 영대 태평전 구룡사 숭도묘 대령전....
그 향기가 나긴 나는데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일부분에서 나는 향기가 아니라 온 동네가 전체가 다 났으니까요. 정말 부드럽고 은은한 난생 처음 맡아보는 향기였습니다. 이 향기는 천상에서는 이런 향기가 날것이라고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5일이 지나자 그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듯이 향기는 없어지고 시골 두엄냄새가 풍겨 왔습니다. 참으로 알 수없는 그 향기.... 내가 조향사였으면 그 향기를 개발하기위해 평생을 받쳤을 겁니다. -화송님 글-
어제(7월 7일) 오후 하늘에서 무지개를 봤습니다. 이거야 흔히 볼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화송님의 향기란 글을 보고나니 좋은 뜻으로 해석하고 싶어졌습니다.
저와 근무하는 동료가 부르더군요. oo님! 하늘에 무지개가 떳네요? 해서 밖으로 나와 보니 멀리서 사진처럼 무지개가 떠있는데 차츰차츰 사라지고 있는 중이더군요.
그래서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서 사진 3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정식으로 입교를 했더라면 더욱 선명한 것을 봤을터인데~^^)
어쩌면 법종교의 향기는 당연지사가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아래 말씀을 잠깐 읽고 얘기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옛날 어느 절의 중 세 사람이 10년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읽고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신선(神仙)이 되어 승천한다. 라는 전설을 믿고 매일같이 바위에 앉아 수행을 하는데 한 사냥꾼이 얼마간 그 옆을 지나며 보매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거늘 저 땡중들은 무얼 하려고 날마다 ‘나무아미타불’만 읽고 있나. 하며 비웃더니 그 후 10년간을 지나며 보니 항상 그 자리에 그 세 사람이 수행을 하고 있는지라. 자신도 모르게 10년 동안 저렇게 하니 무얼 해도 안 될 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여 그들의 성심에 진심으로 감동하니라.
하루는 사냥꾼이 문득 궁금증이 들어 대사님들! 제가 늘 사냥하러 다니면서 보니 올해가 10년째인 것 같은데 언제나 성공할 것입니까? 하고 물으니 한 중이 이제 사흘밖에 안 남았다. 하거늘 사냥꾼이 저도 모르게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며 공손히 절을 올리니라. 이에 세 중이 이구동성으로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남은 사흘 간 일심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읽고 절벽으로 떨어지면 신선이 된다. 하거늘 사냥꾼이 그 말을 크게 믿고 그 자리에 앉아서 나무아미타불을 일심으로 읽기 시작하여 사흘 뒤에 세 중과 함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니 사냥꾼이 미처 바닥에 닿기 전에 오색 채운이 일어나며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하더라. 하시니라. (道典 9:214)
위의 말씀은 지속성이 핵심입니다. 하루도 빼지 않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 처럼 감동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냥꾼도 하루도 안 빼고 그 길을 지나갔다는 것은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신보(神報)가 인보(人報)만 같지 못하니라.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神望)에 오르느니라. (道典 8:30)
어떤 사람이 나에게 아침, 저녁으로 밥상을 차려주고, 날마다 잘 되라고 빌어주고, 해마다 잊지 않고 챙겨주고, 그것도 일심으로 한결같이 60년을 마음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정성을 보인다면 아마 신명을 떠나서 사람으로서도 감동에 못이겨 죽자 사자 쫒아다니며 보은코자 성심을 다 할 것입니다.
*뱀도 사람이 용이라고 인정하여야(人票) 용이 되나니, 남의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느니라. (道典2:58:5)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그 인정받는 일이 되어야, 비로서 신명 세계에서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번 영대청소와 피와 땀을 흘려 이뤄놓은 경춘대 기둥, 화은당기둥, 태평전 지붕, 대영전, 영대마루, 숭도묘 지붕 등... 보수를 위한 계획들에 대해 하늘이 격려(반응)해주신 것으로 해석합니다.
*대학(大學)에 물유본말(物有本末)하고 사유종시(事有終始)하니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근도의(則近道矣)리라. 기본(其本) 난이말치자부의(而末治者否矣)며 기소후자(其所厚者)에 박(薄)이오. 이기소박자( 而其所薄者)에 후(厚)하리 미지유야(未之有也)니라.
*본말(本末)이 있고 일에는 시종(始終)이 있으니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가릴 줄 알면 도에 가까우니라. 그 근본이 어지럽고서 끝이 다스려지는 자는 없으며 후하게 할 것에 박하게 하고 박하게 할 것에 후하게 할 자는 없느니라."하였나니 ‘인도(人道)의 규범’ 이니라. 일은 때가 있다. "금일지사(今日之事)는 금일위지(今日爲之)하고 명일지사(明日之事)는 명일위지(明日爲之)하라. 오늘 할 일은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 해야 하느니라." (道典 8:19)
세상일에 확실히 때라는 것이 있더군요. 결혼식도 제 때에 가줘야 하고 생일 축하도 제 때에 해줘야 하고 장례식장도 제 때에 찾아뵈어야지 그 날 그 때 그 시간을 놓치고 훗날 찾아뵈어야 효과도 떨어지고 더욱 많은 금전을 전하더라도 그 날 그 때 그 시간에 찾아뵙고 성의를 표한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하나의 정성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만배로 보답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86)
어찌 보면 이번 보수 비용의 경우 형제교단 경제 능력으로 볼 때는 껌값 밖에 안 되는 수위인데도 좋은 일에 선뜻 동참치 못한 개인적 형편이 안타깝습니다.
三淸殿 (전각보수 공사에 관한 글)
http://jsbeob.com/_ort/?seCate=%EC%97%B4%EB%A6%B0%EB%A7%88%EB%8B%B9&cId=9583
영대 청소하실 자원봉사자를 모집
http://jsbeob.com/_ort/?cId=9670&seCate=%EB%8F%84%EC%83%9D%EA%B4%91%EC%9E%A5
고로 지금 일들이 헛된 일이 아닐 것이고 끼리끼리 하는 일들이 의미없는 일은 더욱 아닐터이니 바로 아래말씀이 더욱 새삼 진리의 말씀으로 와 닿지 않을까 짚어봅니다.
*선천에는 모사(模事) 재인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道典 4:5:4~5)
하늘이 하는 것이 아니고 신앙인들이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다 아시는 얘기지만)
*모사재천(模事在天)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成事在人)은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治天下) 50년(五十年) 공부니라. (道典 8:1:6)
아무쪼록 이번 법종교에서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일들이 무위이화로 잘 끌러지어 만인이 기쁨이 되도록 성사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 분씩 한 분씩 동참하시어 일이 되도록 해주시는 것 같아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양력 7월 7일 아침 8시 반에 영대와 삼청전 화은당에서 알 수 없는 향기가...
http://jsbeob.com/_ort/?cId=9683&seCate=%EB%8F%84%EC%83%9D%EA%B4%91%EC%9E%A5
법종교 향기-2
*1981년 대학교 2학년 4월말쯤 이었습니다. 증산법종교 본부에 5일간 이상한 알 수 없는 향기가 계속 났어요. 그 향기는 글쎄요? 은은한 난 꽃향? 하여튼 집에 있는데 좋은 알 수없는 향기가 계속 난겁니다.
하루는 그냥 좋은 향기다 그랬고? 그 다음날도 나길래 이상하다? 어머님께 여쭤 봤죠. 본부에서 나는 향기라는 거였다. 본부로 갔죠. 찾아 봐야죠. 삼청전 화은당 영대 태평전 구룡사 숭도묘 대령전....
그 향기가 나긴 나는데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일부분에서 나는 향기가 아니라 온 동네가 전체가 다 났으니까요. 정말 부드럽고 은은한 난생 처음 맡아보는 향기였습니다. 이 향기는 천상에서는 이런 향기가 날것이라고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5일이 지나자 그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듯이 향기는 없어지고 시골 두엄냄새가 풍겨 왔습니다. 참으로 알 수없는 그 향기.... 내가 조향사였으면 그 향기를 개발하기위해 평생을 받쳤을 겁니다. -화송님 글-
어제(7월 7일) 오후 하늘에서 무지개를 봤습니다. 이거야 흔히 볼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화송님의 향기란 글을 보고나니 좋은 뜻으로 해석하고 싶어졌습니다.
저와 근무하는 동료가 부르더군요. oo님! 하늘에 무지개가 떳네요? 해서 밖으로 나와 보니 멀리서 사진처럼 무지개가 떠있는데 차츰차츰 사라지고 있는 중이더군요.
그래서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서 사진 3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정식으로 입교를 했더라면 더욱 선명한 것을 봤을터인데~^^)
어쩌면 법종교의 향기는 당연지사가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아래 말씀을 잠깐 읽고 얘기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옛날 어느 절의 중 세 사람이 10년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읽고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신선(神仙)이 되어 승천한다. 라는 전설을 믿고 매일같이 바위에 앉아 수행을 하는데 한 사냥꾼이 얼마간 그 옆을 지나며 보매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거늘 저 땡중들은 무얼 하려고 날마다 ‘나무아미타불’만 읽고 있나. 하며 비웃더니 그 후 10년간을 지나며 보니 항상 그 자리에 그 세 사람이 수행을 하고 있는지라. 자신도 모르게 10년 동안 저렇게 하니 무얼 해도 안 될 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여 그들의 성심에 진심으로 감동하니라.
하루는 사냥꾼이 문득 궁금증이 들어 대사님들! 제가 늘 사냥하러 다니면서 보니 올해가 10년째인 것 같은데 언제나 성공할 것입니까? 하고 물으니 한 중이 이제 사흘밖에 안 남았다. 하거늘 사냥꾼이 저도 모르게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며 공손히 절을 올리니라. 이에 세 중이 이구동성으로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남은 사흘 간 일심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읽고 절벽으로 떨어지면 신선이 된다. 하거늘 사냥꾼이 그 말을 크게 믿고 그 자리에 앉아서 나무아미타불을 일심으로 읽기 시작하여 사흘 뒤에 세 중과 함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니 사냥꾼이 미처 바닥에 닿기 전에 오색 채운이 일어나며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하더라. 하시니라. (道典 9:214)
위의 말씀은 지속성이 핵심입니다. 하루도 빼지 않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 처럼 감동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냥꾼도 하루도 안 빼고 그 길을 지나갔다는 것은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신보(神報)가 인보(人報)만 같지 못하니라.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神望)에 오르느니라. (道典 8:30)
어떤 사람이 나에게 아침, 저녁으로 밥상을 차려주고, 날마다 잘 되라고 빌어주고, 해마다 잊지 않고 챙겨주고, 그것도 일심으로 한결같이 60년을 마음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정성을 보인다면 아마 신명을 떠나서 사람으로서도 감동에 못이겨 죽자 사자 쫒아다니며 보은코자 성심을 다 할 것입니다.
*뱀도 사람이 용이라고 인정하여야(人票) 용이 되나니, 남의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느니라. (道典2:58:5)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그 인정받는 일이 되어야, 비로서 신명 세계에서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번 영대청소와 피와 땀을 흘려 이뤄놓은 경춘대 기둥, 화은당기둥, 태평전 지붕, 대영전, 영대마루, 숭도묘 지붕 등... 보수를 위한 계획들에 대해 하늘이 격려(반응)해주신 것으로 해석합니다.
*대학(大學)에 물유본말(物有本末)하고 사유종시(事有終始)하니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근도의(則近道矣)리라. 기본(其本) 난이말치자부의(而末治者否矣)며 기소후자(其所厚者)에 박(薄)이오. 이기소박자( 而其所薄者)에 후(厚)하리 미지유야(未之有也)니라.
*본말(本末)이 있고 일에는 시종(始終)이 있으니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가릴 줄 알면 도에 가까우니라. 그 근본이 어지럽고서 끝이 다스려지는 자는 없으며 후하게 할 것에 박하게 하고 박하게 할 것에 후하게 할 자는 없느니라."하였나니 ‘인도(人道)의 규범’ 이니라. 일은 때가 있다. "금일지사(今日之事)는 금일위지(今日爲之)하고 명일지사(明日之事)는 명일위지(明日爲之)하라. 오늘 할 일은 오늘 하고 내일 할 일은 내일 해야 하느니라." (道典 8:19)
세상일에 확실히 때라는 것이 있더군요. 결혼식도 제 때에 가줘야 하고 생일 축하도 제 때에 해줘야 하고 장례식장도 제 때에 찾아뵈어야지 그 날 그 때 그 시간을 놓치고 훗날 찾아뵈어야 효과도 떨어지고 더욱 많은 금전을 전하더라도 그 날 그 때 그 시간에 찾아뵙고 성의를 표한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하나의 정성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만배로 보답할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86)
어찌 보면 이번 보수 비용의 경우 형제교단 경제 능력으로 볼 때는 껌값 밖에 안 되는 수위인데도 좋은 일에 선뜻 동참치 못한 개인적 형편이 안타깝습니다.
三淸殿 (전각보수 공사에 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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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청소하실 자원봉사자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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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지금 일들이 헛된 일이 아닐 것이고 끼리끼리 하는 일들이 의미없는 일은 더욱 아닐터이니 바로 아래말씀이 더욱 새삼 진리의 말씀으로 와 닿지 않을까 짚어봅니다.
*선천에는 모사(模事) 재인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道典 4:5:4~5)
하늘이 하는 것이 아니고 신앙인들이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다 아시는 얘기지만)
*모사재천(模事在天)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成事在人)은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治天下) 50년(五十年) 공부니라. (道典 8:1:6)
아무쪼록 이번 법종교에서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일들이 무위이화로 잘 끌러지어 만인이 기쁨이 되도록 성사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 분씩 한 분씩 동참하시어 일이 되도록 해주시는 것 같아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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