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전까진. . .
선천은 죄로 먹고 살았으니. . .
상류처럼 살고싶은 하류와
자신이 상류라 착각하는
또 다른 하류만 있을뿐이라 생각합니다~~^^
후천되면 모두가 상류(상등)가 되겠죠~~ㅎㅎ
얼마 전 TV를 틀었더니 상류층에 관한 드라마가 나오더군요.
상류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 기획이기도 하지요.
거기에 보면 꼭 잘생긴 젊은 남자나 젊은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고 그 주인공과 인연 있는 사람은 가난하거나 못 배운 사람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는 뻔한 내용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돈이 많아서 돈으로 해결하는 일들이 많이 보여지고 돈이면 조폭도 부리고 불법 흥신소도 부리고 안 되는 것이 없는 참 편리하고 재미있고 신기한 장면들이지요.
이 드라마를 한 두어번 보다보면 꼭 도깨비 방망이 같고 손오공 여의봉 같은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 때 이러한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와서 방송국에 제보한 사람도 있었는데 방송국에서 하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너무 가난한 서민이나 평민드라마를 만들면 인기도 없고 시청률도 떨어져 해외에서 볼 때 가난한 나라로 비춰진다고 합니다.
...
과거 꽤나 괜찮은 지인이 있었는데 그 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분 말씀이 한국의 상류층과 미국의 상류층은 질적으로 다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더니...
한국의 상류층이란 돈이 있으면 상류층으로 속해질 수 있고 그렇게 보여지고 불리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전혀 다르답니다.
쉽게 말해서 돈 있다고 아무나 상류층 계통에 낄 수도 없고 끼워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돈은 기본적으로 어느 숫자가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부수적으로 인격, 처세, 도덕성, 인맥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내용이 현실을 100% 반영하지만 않겠지만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공감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또, 한 지인이 그럽니다.
한국에서 갑부라거나 돈 좀 벌었다고 소문난 사람들을 살펴보면 손수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서 돈 벌었다기 보다는 모두 다 투기성 등이 한 몫을 했고,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집값이 뛰어서 돈 벌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땅 값이 올라서 돈 벌고 술 한잔 하고 있었더니 건물 들어온다고 돈 들어오는 등등 부지기수였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이외는 자서전 쓸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졸부란 단어도 있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부터 최소 200만원이면 자서전을 대필해주는 곳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과거 MBC TV에 성공다큐멘타리 방송을 주기적으로 해준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살펴보니 약 70%가 망했다고 하는데 참...
시간에 따라 인생관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섭리인 듯 싶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러웠는데 막노동판에서 그 다큐멘타리 방송에 나온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돈을 쫒아서 한 평생 바치다시피 했지만 내 현생에 돈 복이 없다는 것을 제 작년에 죽을 만큼 깨닫고 이제는 밥 안 굶을 만큼만 있으면 욕심내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요즘은 누가 공돈 준다고 해도 안 받습니다.
54년 살면서 반드시 거기에 따른 후유증이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분명히 달콤한 꿀맛이었는데 차츰 차츰 뒷맛이 쓰디쓴 마이신으로 변해가는 그런...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저처럼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 팔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후천의 상류층, 상류사회에서 보여질 선풍도골 사람들 인품이 덧보여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상류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 기획이기도 하지요.
거기에 보면 꼭 잘생긴 젊은 남자나 젊은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고 그 주인공과 인연 있는 사람은 가난하거나 못 배운 사람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는 뻔한 내용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돈이 많아서 돈으로 해결하는 일들이 많이 보여지고 돈이면 조폭도 부리고 불법 흥신소도 부리고 안 되는 것이 없는 참 편리하고 재미있고 신기한 장면들이지요.
이 드라마를 한 두어번 보다보면 꼭 도깨비 방망이 같고 손오공 여의봉 같은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 때 이러한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와서 방송국에 제보한 사람도 있었는데 방송국에서 하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너무 가난한 서민이나 평민드라마를 만들면 인기도 없고 시청률도 떨어져 해외에서 볼 때 가난한 나라로 비춰진다고 합니다.
...
과거 꽤나 괜찮은 지인이 있었는데 그 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분 말씀이 한국의 상류층과 미국의 상류층은 질적으로 다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더니...
한국의 상류층이란 돈이 있으면 상류층으로 속해질 수 있고 그렇게 보여지고 불리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전혀 다르답니다.
쉽게 말해서 돈 있다고 아무나 상류층 계통에 낄 수도 없고 끼워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돈은 기본적으로 어느 숫자가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부수적으로 인격, 처세, 도덕성, 인맥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내용이 현실을 100% 반영하지만 않겠지만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공감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또, 한 지인이 그럽니다.
한국에서 갑부라거나 돈 좀 벌었다고 소문난 사람들을 살펴보면 손수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서 돈 벌었다기 보다는 모두 다 투기성 등이 한 몫을 했고,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집값이 뛰어서 돈 벌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땅 값이 올라서 돈 벌고 술 한잔 하고 있었더니 건물 들어온다고 돈 들어오는 등등 부지기수였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이외는 자서전 쓸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졸부란 단어도 있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부터 최소 200만원이면 자서전을 대필해주는 곳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과거 MBC TV에 성공다큐멘타리 방송을 주기적으로 해준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살펴보니 약 70%가 망했다고 하는데 참...
시간에 따라 인생관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섭리인 듯 싶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러웠는데 막노동판에서 그 다큐멘타리 방송에 나온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돈을 쫒아서 한 평생 바치다시피 했지만 내 현생에 돈 복이 없다는 것을 제 작년에 죽을 만큼 깨닫고 이제는 밥 안 굶을 만큼만 있으면 욕심내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요즘은 누가 공돈 준다고 해도 안 받습니다.
54년 살면서 반드시 거기에 따른 후유증이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분명히 달콤한 꿀맛이었는데 차츰 차츰 뒷맛이 쓰디쓴 마이신으로 변해가는 그런...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저처럼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 팔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후천의 상류층, 상류사회에서 보여질 선풍도골 사람들 인품이 덧보여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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