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경59장 君子-立心(군자-입심)하여 能知道理故(능지도리고)로 實得於己(실득어기)오 不求於他矣( 불구어타)니라. 군자는 마음에 중을 세워서 도리를 알게 되므로 사실 도라고 하는 것은 나…

중화경52장 乾爲天也(건위천야)니 爲陰之父(위음지부)하고 坤爲地也(곤위지야)니 爲陽之母(위양지모)라. 萬物(만물)이 分天地(분천지)하고 男女(남여)-分萬物(분만물)하나니 察乎此則(찰호차즉…

대순전경6-143 대학(大學)에 물유본말(物有本末)하고 사유종시(事有終始)하니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근도의(則近道矣)라하였으며 또 기소후자(其所厚者)에 박(薄)하고 소박자(所薄者)에 후(…

대순전경6-107 일꾼된 자 씨름판을 본받을지니 씨름판에 뜻하는 자는 판 밖에 있어서 보양물(補養物)을 많이 먹고 기운을 잘 길러 끝판을 꼲으고 있느니라

대순전경3-71 공우 아내와 다투고 와 뵈인 대 천사 문득 꾸짖어 가라사대 나는 독(毒)함도 천하의 독을 다 가졌고 선(善)함도 천하의 선을 다 가졌노니 네가 어찌 내 앞에 그런 패악(悖惡)을 …

대순전경7-21 형렬이 양식이 떨어져서 손오는 것을 괴롭게 여기거늘 가라사대 개문납객(開門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이라 하나니 사람이 와야 하느니라.‘문을 열어 놓고 오는 손님을 맞으니…

대순전경6-150 남이 트집을 잡아 싸우려 할지라도 마음을 누켜서 지는 것이 상등(上等) 사람이라 복이 되는 것이요 분(忿)을 참지 못하고 어울려 싸우는 자는 하등(下等) 사람이라 신명의 도움…

대순전경7-15 공우 여쭈어 가로대 동학에 강필(降筆)로 부를 그려서 병자를 먹이면 낫는 자도 있고 죽는 자도 있어 일치하지 못하니 무슨 연고니이까 가라사대 부를 먹이면 비위(脾胃)를 상하…

대순전경6-73 안다는 자는 죽으리니 아는 것도 모르는 체 하여 어리석은 자와 같이하라 남이야 어떻게 알든지 실지(實地)만 있으면 좋으리라 길가에 좋은 꽃을 심어두면 아이도 꺾고 어른도 꺾…

대순전경3-6 하루는 형렬이 어떤 친족에게 합의(合意)치 못한 일이 있어서 모질게 꾸짖거늘 천사 일러 가라사대 악장제거무비초(惡將除去無非草)요 호취간래총시화(好取看來總是花)니라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