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정씨대모님 탄신치성을 마치고 서울에서 내려와 참여했던 도생님이 인도하신 분의 입도식이 오후 2시 좀 지나서 있었습니다. 현재 대기업에 근무 중인데 입도식을 위해서 연차까지 내고 오셨더군요. 아마도 오늘이 정씨대모님 탄신치성이기도 하여 더더욱 신심을 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생일케잌도 준비해오셨던데 정씨대모님 탄신치성에 바치는 의미이기도 하고 본인의 도(道)생일을 기념하는 의미이기도 할 듯 하네요. 모쪼록 증산법종교의 귀한 일꾼으로 잘 자리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