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 순응 한다!
마침 종일 비가 내리는 하루 입니다.
천지에 순응 한다는 말이 마음에 파고 듭니다.
겸손과 겸허의 다른 표현이겠지만
크기도 하고
넖기도 하고
지혜가 가득 담아 있기도 하고..
천지에 순응하는 마음 이라면 우리 앞에 놓여진
모든 일들을 헤쳐나가지 못 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동물이나 곤충은 따로 옷이 필요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거의 똑 같은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계절에 맟춰 옷을 바꿔 입어야 한다.
덥다가도 찬바람이 불면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더워지면 얇은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아침에 두껍게 입었다가 몇 시간 후 다 벗어 버리고..
다시 해떨어지면 추워서 두꺼운 옷을 찾는..
비오면 우산을 찾고..
눈오면 털신을 찾는..
어쩌면 참 귀찮은 일이며, 한 편으론 무척 약삭빠르고 방정 맞는 모습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곧 천지에 순응하며 살으라는 큰 뜻이라 여긴다.
하늘과 땅의 섭리(기온)에 따라 살아가라는 뜻..
하늘과 땅의 가르침을 잊지 말고 귀 귀울이며 살아가라는 뜻..
항상 깨어 있으라는 뜻..
하늘과 땅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다라는 뜻..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거의 똑 같은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계절에 맟춰 옷을 바꿔 입어야 한다.
덥다가도 찬바람이 불면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더워지면 얇은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아침에 두껍게 입었다가 몇 시간 후 다 벗어 버리고..
다시 해떨어지면 추워서 두꺼운 옷을 찾는..
비오면 우산을 찾고..
눈오면 털신을 찾는..
어쩌면 참 귀찮은 일이며, 한 편으론 무척 약삭빠르고 방정 맞는 모습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곧 천지에 순응하며 살으라는 큰 뜻이라 여긴다.
하늘과 땅의 섭리(기온)에 따라 살아가라는 뜻..
하늘과 땅의 가르침을 잊지 말고 귀 귀울이며 살아가라는 뜻..
항상 깨어 있으라는 뜻..
하늘과 땅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다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