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
이따금 드는 생각이 있다.
현실에서 범생의 몸으로 성인의 마음과 행동으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월급도 타고, 내일이 휴일이고, 맛있는 것도 배불리 먹은 저녁..
몸이 나른히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정말 성인처럼 살 수 있는 용기가 치솟는다.
방금 전 괘씸했던 사람도 왠지 저절로 용서가 되어 지고,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행복함으로 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다가 누가 딩동~ 하며 초인종이라도 누르게 되면 곧 바로 좋은 시간(분위기)을 깨버린 것에 대한 범생의 행동이 튀어 나온다.
“에이~ 누구야!”
성인의 마음은 하루에 3번 바뀐다는데, 범생이라 하루 12번 바뀐다는 것이 딱 맞다.
정말 좋은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내는 그 자리(心)..
그 자리를 놓치지 않고 하루 종일 유지하는 방법이 뭘까?
그 자리가 일심(一心)자리인가?
오늘도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고뇌를 해본다.
작년에는 12번 변했으니, 올해는 11번만 변해도 성공이다.
내년에는 10번만 변해도 되고, 내 후년에는 9번만 변해도 된다.
약 10년 후면 거의 성인의 경지이다.
1년을 하찮게 생각지 말고 고뇌해보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사람도 따라서 변해보자.
너나 잘하세요. 하지 말고 서로 격려해보자.
현실에서 범생의 몸으로 성인의 마음과 행동으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월급도 타고, 내일이 휴일이고, 맛있는 것도 배불리 먹은 저녁..
몸이 나른히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정말 성인처럼 살 수 있는 용기가 치솟는다.
방금 전 괘씸했던 사람도 왠지 저절로 용서가 되어 지고,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행복함으로 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다가 누가 딩동~ 하며 초인종이라도 누르게 되면 곧 바로 좋은 시간(분위기)을 깨버린 것에 대한 범생의 행동이 튀어 나온다.
“에이~ 누구야!”
성인의 마음은 하루에 3번 바뀐다는데, 범생이라 하루 12번 바뀐다는 것이 딱 맞다.
정말 좋은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내는 그 자리(心)..
그 자리를 놓치지 않고 하루 종일 유지하는 방법이 뭘까?
그 자리가 일심(一心)자리인가?
오늘도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고뇌를 해본다.
작년에는 12번 변했으니, 올해는 11번만 변해도 성공이다.
내년에는 10번만 변해도 되고, 내 후년에는 9번만 변해도 된다.
약 10년 후면 거의 성인의 경지이다.
1년을 하찮게 생각지 말고 고뇌해보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사람도 따라서 변해보자.
너나 잘하세요. 하지 말고 서로 격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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