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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지극하면 오복도 함께

덕이 지극하면 오복도 함께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22-02-04 23:27 795
중화경49장
玄玄妙妙(현현묘묘)는 至道之精(지도지정)이오.
昏昏默默(혼혼묵묵)은 至道之極(지도지극)이니
學者(학자)-從容涵養(종용함양)하여 至於日深月熟則(지어일심월숙즉)
忽有不期而自來(홀유부기이자래)라
力行則(역행즉) 積累之功(적루지공)이 化生自然無跡之妙也(화생자연무적지묘야)리니.
德至而福自應(덕지이복자응)하리니 皆天意所在也(개천의소재야)니라.

아득하고 깊은(玄玄) 무극의 기운과 오묘하게 변하는(妙妙) 태극의 기운은 지극한 도의 정수(精髓)이고,
아득하고 잠잠한(昏昏黙黙) 가운데 조용하게 변화하는 기운은 지극한 도의 극치이니,
공부하는 사람이 조용하게 몸과 마음을 닦아나가면 날이 갈수록 마음이 맑아지고 달이 지날수록 성품이 익어가며,
어느 날짜에 기약도 없이 갑자기 도가 찾아오는데,
더욱 힘써 닦아 가면 공덕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야릇한 조화의 힘이 생기리니(化生),
덕이 지극하면 오복도 함께 따라오게 되는 것이 하늘의 법칙(意)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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