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본연의 성품(중화경중에서)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눈도 많이 오고 춥네요. 그러나 가슴 활짝 펴고 오늘도 즐겁게...
차분하게 읽어 주세요.
(중화경중에서)
얼굴의 공손한 모습과 말하는 것이 순하고, 보는 눈이 밝으며, 듣는 귀가 똑똑하고,
생각이 슬기로운 것은 형상을 갖춘 모든 존재 가운데에 갖추고 있는 자연의 성품 그대로이다.
행동할 때에 반드시 공경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쓰면 타고난 본연의 성품을 보존할 것이요,
공경스러운 마음으로 행동하지 아니하면 몸은 거만하게 되며, 말은 거칠어지며,
보고 들음이 어두워지고 막히며, 생각하는 것은 거칠고 얄팍하여 타고난 성품을 잃게 된다.
이 다섯 가지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아주 요긴한 것이니 사람이 하는 일중에
이 다섯 가지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오행의 차례로 보면 수와 화와 금과 목이 서로 조화를 이룬 다음에는
수기가 화기에서 생겨나게 되므로 세상에는 상극이 목적이 되는 이치는 없느니라.
인의예지신 오상(五常)은 몸을 닦아서 도를 세우는 밑뿌리이고
가정을 화합하게 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며
학문을 하는 근본이 된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안의 불성(참나,양심,하나님)자리의 성격이 인,의,예,지,신 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렇게도 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봅니다.
불성이 여여하게 내안에 항상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인,의,예,지,신이 저절로 자연스럽게 나올테니까요.
저도 개념적으로만 이해했고 아직 그정도의 체험은 못했지만
위의 바른 말씀들을 따르려고 노력하다보면 그 체험도 점점 가까워오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인,의,예,지,신 과 육바라밀을 관련시켜보면
보시바라밀 --> 인(측은지심,자비지심, 참나의 '무욕'을 꺼내 씀) : 내 이익외에 상대방 이익도 배려했나?
지계바라밀 --> 의(수오지심,'청정함') : 내가 당해서 싫은 일을 상대방에게 하지 않았나? 나와 다른이에게 피해주지는
않았나?
인욕바라밀 --> 예(사양지심, 공경지심, '조화로움') : 상대방입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한뒤 상대방이 악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는가?
지혜바라밀 --> 지(시비지심, '자명함') : 나의 선택과 판단은 찜찜함 없이 자명한가? 나는 선악판단을 제대로 하여
선은 하고 악은 하지 않고 있는가?
정진바라밀 --> 신(성실지심, '성실함') : 육바라밀 실천에 성실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
선정바라밀 --> 경(깨어있음, 양심과 접속, '고요함') : 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가?
그렇게도 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봅니다.
불성이 여여하게 내안에 항상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인,의,예,지,신이 저절로 자연스럽게 나올테니까요.
저도 개념적으로만 이해했고 아직 그정도의 체험은 못했지만
위의 바른 말씀들을 따르려고 노력하다보면 그 체험도 점점 가까워오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인,의,예,지,신 과 육바라밀을 관련시켜보면
보시바라밀 --> 인(측은지심,자비지심, 참나의 '무욕'을 꺼내 씀) : 내 이익외에 상대방 이익도 배려했나?
지계바라밀 --> 의(수오지심,'청정함') : 내가 당해서 싫은 일을 상대방에게 하지 않았나? 나와 다른이에게 피해주지는
않았나?
인욕바라밀 --> 예(사양지심, 공경지심, '조화로움') : 상대방입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한뒤 상대방이 악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는가?
지혜바라밀 --> 지(시비지심, '자명함') : 나의 선택과 판단은 찜찜함 없이 자명한가? 나는 선악판단을 제대로 하여
선은 하고 악은 하지 않고 있는가?
정진바라밀 --> 신(성실지심, '성실함') : 육바라밀 실천에 성실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
선정바라밀 --> 경(깨어있음, 양심과 접속, '고요함') : 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가?
활연관통 정말 훌륭한 연결 입니다~~
멋집니다^^
하늘에서 가지고 온 우리의 본 모습을 후천이
오기전에 완전히 회복 하기는 어렵겠지만
인-의-예-지-신이 나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투될 수 있도록 공손함과 공경의 마음을 항상
잃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생활해야 겠습니다...
멋집니다^^
하늘에서 가지고 온 우리의 본 모습을 후천이
오기전에 완전히 회복 하기는 어렵겠지만
인-의-예-지-신이 나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투될 수 있도록 공손함과 공경의 마음을 항상
잃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생활해야 겠습니다...
증산천하 네, 맞습니다. ^^
쉽지는 않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선은 하고 악은 하지 않는 습을 몸에 익혀야겠지요.
(위의 인의예지신과 육바라밀 연결은 제가 한건 아니고
홍익학당의 화엄경 강의에 나온 내용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선은 하고 악은 하지 않는 습을 몸에 익혀야겠지요.
(위의 인의예지신과 육바라밀 연결은 제가 한건 아니고
홍익학당의 화엄경 강의에 나온 내용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인욕바라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무조건 인내하고 참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데
그건 그냥 인욕이고
인욕바라밀은 양심(참나)이 옳다고 하는 것을 수긍하며 그대로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분노가 치밀지만 양심이 분노하는 게 맞지 않다고 하면 그걸 받아들여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이고
반대로 나는 화가 나지 않지만 분노해야 한다고 양심이 말한다면 (경우에 어긋나지 않게)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인욕바라밀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하면 인욕바라밀은 양심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인욕바라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무조건 인내하고 참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데
그건 그냥 인욕이고
인욕바라밀은 양심(참나)이 옳다고 하는 것을 수긍하며 그대로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분노가 치밀지만 양심이 분노하는 게 맞지 않다고 하면 그걸 받아들여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이고
반대로 나는 화가 나지 않지만 분노해야 한다고 양심이 말한다면 (경우에 어긋나지 않게)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인욕바라밀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하면 인욕바라밀은 양심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활연관통 인욕바라밀은 자신에게 있는 불의함과
의로움 옳고 그름을 식별해서 화를 다스리는
공부 인가 봅니다~~
이거 잘 되면 홧병같은 거 안생길 텐데
아니 홧병걸리신 분들에게도 최고의 치유
방법 같습니다^^~~
의로움 옳고 그름을 식별해서 화를 다스리는
공부 인가 봅니다~~
이거 잘 되면 홧병같은 거 안생길 텐데
아니 홧병걸리신 분들에게도 최고의 치유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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