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신데 정말 참 멋지십니다..가보고 싶었지만....
전 방에서 엊그제 일하고 감기걸려 호떡 뒤집기 하면서 뜨거우면 뒤집고 또 뒤집고 하고 있습니다..
재생신 치성
어제는 음력으로 12월 26일 재생신 치성일이었습니다. 그저께 토요일부터 전국 지방에서 많은 도생님들이 오랜만에 반갑게 모여 밤 깊도록 도담을 나누고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치성을 모셨습니다.
특히 이번에 청장년회분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는 참으로 희망적이고 건설적인 얘기꽃을 피웠네요. 돌아오는 춘향사 때는 법종교 연혁에서도 매우 뜻깊은 이벤트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재생신 치성 외에 성신사에서도 아주 의미있는 치성이 있었습니다. 성신사는 법종교를 신앙하셨던 모든 선배 도현님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거의 1,000위가 모셔져 있는데 이분들께 모두 작은 잔이나마 술 한잔씩과 더불어 조촐한 주과포를 올려드렸습니다. 이 광경은 아쉽게도 제가 영상에 담질 못했군요. 하지만 이 치성과 맞물려서 또 하나의 정말 의미있는 일이 마무리된 것이 일전에 말씀드린 '사이버 성신사'의 기반이 되는 성신사 봉안신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거의 끝났다는 것이지요. 상세한 이야기는 도생광장에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재생신 치성 풍경입니다.
특히 이번에 청장년회분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는 참으로 희망적이고 건설적인 얘기꽃을 피웠네요. 돌아오는 춘향사 때는 법종교 연혁에서도 매우 뜻깊은 이벤트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재생신 치성 외에 성신사에서도 아주 의미있는 치성이 있었습니다. 성신사는 법종교를 신앙하셨던 모든 선배 도현님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거의 1,000위가 모셔져 있는데 이분들께 모두 작은 잔이나마 술 한잔씩과 더불어 조촐한 주과포를 올려드렸습니다. 이 광경은 아쉽게도 제가 영상에 담질 못했군요. 하지만 이 치성과 맞물려서 또 하나의 정말 의미있는 일이 마무리된 것이 일전에 말씀드린 '사이버 성신사'의 기반이 되는 성신사 봉안신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거의 끝났다는 것이지요. 상세한 이야기는 도생광장에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재생신 치성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