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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2월14일 성도- 나라고 하는 존재가

2014년2월14일 성도- 나라고 하는 존재가 6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4-02-06 04:31 4,343
2014년2월14일 서울지부성도

 

중화경26장중에서

 

나라고 하는 존재가
크게는 천지의 이치와도 같으며
작게는 곤충과 초목의 이치와도 같고,

 

그윽하게는 귀신의 조화부리는 힘(德)이 되고,
밝게는 사물의 흔적이 됨에,
밝은 이치로 여러 사람과 세상의 일을 헤아리고
그윽한 이치로 귀신의 일을 헤아리니

 

위로는 천지의 시초와 맞닿고
아래로는 천지의 마침에까지 이르다가,

 

나의 몸을 반조(反照)하기를 정성껏 하여
묵묵히 정성을 드리고 말없이 믿음을 다하여 수련을 하면,

 

크게는 천지사에 참여하는데 부족함이 없고,
작게는 여러 물건을 길러내는데 부족함이 없고,
그윽한 존재인 귀신에게 부끄러워할 일이 없으며,
밝은 존재인 사람들에게 부끄러울 일이 없어서,

 

천지와 더불어 마침과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닦아 나가면
오래도록 세상을 밝혀줄 거울과 같은 맑은 존재가 되리라.

 

수고하셨습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4-02-06 13:30
사람의 존재를
그리고 사람의 삶의 길을 이렇게 명확히
열어 놓으셨으니 이 말씀만 부여잡고
한 생을 살아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가슴 뭉클한 진리의 말씀 입니다!!

도생님들 모두 상제님 품 안에서
오래도록 세상을 밝혀 줄 거울과 같은 맑은 존재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낌 쪽지 2014-02-06 20:57
증산천하 참,무섭고도 황홀?한말씀인지라 표현을 못하겠던데 증산천하님이 멋지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9^ 꾸벅
증산천하님은 왜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저는 읽고또읽고를 (2²)⁴.. ^5^
증산천하 쪽지 2014-02-07 16:41
느낌 훗~~^^
저 보다 훨씬 많이 읽으셨겠네요 ^5^~

전 그저 마음 흐르는대로 글을 쓰는 것 뿐인데
그리 말씀 하시니 쑥쓰럽고 부끄럽습니다...^^
화송 쪽지 2014-02-10 00:02
증산천하 정말입니다.
증산천하님 글 잘 쓰세요.
감동 받을때 많아요.
도강 쪽지 2014-02-12 03:03
증산천하님은 원래 글을 잘 쓰셔요^^
화송 쪽지 2014-02-15 01:36
도강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혜정님과 중심을 잘 잡고
열심히 꾸준히 신앙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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