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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빠릅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3

열린마당  정성백 정성백님의 글모음 쪽지 2014-02-13 17:04 5,116
 

갑오년이 시작된지가 벌써 1달 보름이 다되어가네요..

 

얼마전 친구가 간암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설날 만나서 밥먹고 아주 잘되었다고 축하하고.. 우짜든 다시 시작한 생이라 보고

 

열심히 살자고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는 지인이 그 친구가 다시 재발했다고 알려 왔네요..

 

허 참... 답답하기도 하고...

 

현대의학을 잘 믿지 않는 나는 수술할때도 될수 있으면 수술 받지 말라고 말도 못하고..

 

수술하고 난후.. 재발하여 항암치료 받을 계획이라는데.. 하지 말란 소리를 하고 싶은데..현대의학을

 

믿는 친구라.. 잘 들어 줄지도 의문입니다...

 

요즘 좀 바빠서 소원했는데 오랜만에 글 쓰며..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서 죄송합니다...

 

좀 답답해서요....
해새 쪽지 2014-02-13 23:57
정성백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요 며칠 발품팔고 돌아다니느라 아주 바빴네요. 이제야 대충 마무리짓고 겨우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친구분의 소식은 참 안되었습니다. 모쪼록 정성백님도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4-02-16 08:53
해새 정 성백님~
친구분 일로 무척 안타까우시겠어요...
자연치유로 건강을 찾은 많은 선례들이
있습니다.
그런 책 같은 것이나 사례집을 자연스레
건네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성백 쪽지 2014-02-17 16:30
증산천하 네 그래야 될것 같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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