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송님.
읽고또읽고~ (2²)²
무척 감사합니다. ^9^ 꾸벅
정월대보름 잘 지내셨는지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대순전경6-38 상말에 무척 잘 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라 남에게 원억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라 남에게 원억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대순전경6-39 이웃 사람이 정붙여 주는 음식이 맛없어 먹고 병들지라도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이 되느니라.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이 되느니라.
대순전경6-40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마음으로 반겨하며 잘 대우하면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은 알아서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잘 받게 되느니라.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은 알아서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잘 받게 되느니라.
밥을 한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고
반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라.
또 가라사대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반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라.
또 가라사대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대순전경6-41 남이 힘들여 말할 때에
설혹 그릇된 점이 있을지라도 일에 낭패만 없으면
반박(反駁)하지 말라.
그도 또한 척이 되느니라.
설혹 그릇된 점이 있을지라도 일에 낭패만 없으면
반박(反駁)하지 말라.
그도 또한 척이 되느니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척을 짓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하는지 정말 마음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것드라구요.
서로 연구해봅시다.
막연히 그냥 척 짓지 말자하는데 그게 어디 쉬어야 말이지요.
특히 가까운 사이에 덜 챙기다 보면 원수되기 십상입디다.
조심 조심 살얼음 밟듯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할 것 같드라고요.
정말 죽기 보다 어려운게 척없이 사는 것입디다.
서로 연구해봅시다.
막연히 그냥 척 짓지 말자하는데 그게 어디 쉬어야 말이지요.
특히 가까운 사이에 덜 챙기다 보면 원수되기 십상입디다.
조심 조심 살얼음 밟듯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할 것 같드라고요.
정말 죽기 보다 어려운게 척없이 사는 것입디다.
상제님~
상제님께선 척 안짓고 사셨겠죠?!!
저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길에도
정의라고 생각하는 길에도
이 것을 지키고 산다고 해도
그 것이 누군가에게는
또 척이 되기도 하고..
에고 상제님 모르겠습니다
살아갈 수록 더 어려운 말씀 입니다
저 척 안짓게 지혜를 대설 내리듯이 팡팡 좀
쏟아 부어 주소서~~~
상제님께선 척 안짓고 사셨겠죠?!!
저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길에도
정의라고 생각하는 길에도
이 것을 지키고 산다고 해도
그 것이 누군가에게는
또 척이 되기도 하고..
에고 상제님 모르겠습니다
살아갈 수록 더 어려운 말씀 입니다
저 척 안짓게 지혜를 대설 내리듯이 팡팡 좀
쏟아 부어 주소서~~~
증산천하 옳고 그름이 본래 없는데
내가 옳다고 여기고 정의라고 생각을 일으켜 꽉 쥐고 있으니
괴롭고, 모르겠고, 또 나아가 본의 아니게 척을 짓게 됩디다.
자기 종교에 집착하면 전쟁도 불사하잖습니까?
며칠전에서 기독교 성지순례하면서 폭탄 사건이 일어나 또 몇 사람이 죽었다면서요.
옳은 것도 들고 있으면 무서운 죄업을 짓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교훈입니다.
군산 앞 바다가 우리는 서해라고 주장하지만
중국사람들도 과연 서해라고 고집할까요.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모든 사물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척 짓는 일은 조금 덜할것 같습니다.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 [易地思之]
내가 옳다고 여기고 정의라고 생각을 일으켜 꽉 쥐고 있으니
괴롭고, 모르겠고, 또 나아가 본의 아니게 척을 짓게 됩디다.
자기 종교에 집착하면 전쟁도 불사하잖습니까?
며칠전에서 기독교 성지순례하면서 폭탄 사건이 일어나 또 몇 사람이 죽었다면서요.
옳은 것도 들고 있으면 무서운 죄업을 짓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교훈입니다.
군산 앞 바다가 우리는 서해라고 주장하지만
중국사람들도 과연 서해라고 고집할까요.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모든 사물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척 짓는 일은 조금 덜할것 같습니다.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 [易地思之]
대준 네~ 대준님의 인품이 묻어나는 좋은
말씀 이십니다~~
저는 옳고 그름의 고민이 하늘에서 허락하시는
옳고 그름의 한계까지를 고민하는 습이 있어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에 도통이나 받으면 해결될 수 있는 고민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대준님은 공부가 많이 되신 분 같습니다~
댓글 말고도 도생광장에 본글도 많이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이십니다~~
저는 옳고 그름의 고민이 하늘에서 허락하시는
옳고 그름의 한계까지를 고민하는 습이 있어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후에 도통이나 받으면 해결될 수 있는 고민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대준님은 공부가 많이 되신 분 같습니다~
댓글 말고도 도생광장에 본글도 많이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척안지으면서 살 수있었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잠시 빌려 준것을~~
자기것인양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척!!!!
상제님말씀을 대비해도~~
상대편은 빼았긴 것 같아 분통이터지나봅니다
그래서 생활속의 공부가 힘든가 봅니다
상제님!
제게도 지혜을 주세요
그게 잘 안돼요
잠시 빌려 준것을~~
자기것인양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척!!!!
상제님말씀을 대비해도~~
상대편은 빼았긴 것 같아 분통이터지나봅니다
그래서 생활속의 공부가 힘든가 봅니다
상제님!
제게도 지혜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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