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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

도생광장  눌치 눌치님의 글모음 쪽지 2014-02-22 19:08 4,312
밀양지부장 소임을 맡고있는 박성주 입니다.

소속은 밀양지부이지만 사는곳은 부산 영도 고요

 

자주 들러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함께 해야할일이 있으면 함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겠읍니다,  ^^!

(느닷없이 소속, 성명, 거주지, 소임 까지 들이대니 다소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인터넷의 익명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바라  다소 황당하게 느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 

 

그리고 무엇보다도 홈페이지를 이렇게 새롭게 단장해주신 해새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실제 공간에서의 오리알터 수문장을 인봉형님 이라면,  가상공간의 수문장은

해새님 아닐까요? ^^ 

 

그리고 여담 한마디..

해새님의 이야기 중에 처음엔 텃세 같은걸 은근히 신경 쓰신것 같은데 ㅎㅎㅎ

원래 법종교가 평생을 함께 신앙을 해도 사심이 들어있는 허황한 소리를 하는사람에겐 가차없지만,

아침에 입교한 사람이라도 심법이 바르고 참되게 수행하고자 하는사람은 백년지기 같이 대하는 곳이 아니던가요.. ㅎㅎㅎ

그런데  대쪽같이 곧고 바른 선비같은 우리 해새님을 누가~~ ㅎㅎㅎ

 

아무튼  우리 모두 다같이노력하여 상제님을 신앙하는 바른수행처를 세상에 크게 드러내길 소원합니다.
활연관통 쪽지 2014-02-22 21:18
눌치님 반갑습니다.^^
눌치님 글에서 시원솔직함이 묻어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화송 쪽지 2014-02-23 13:21
눌치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침에 입교한 사람이라도 심법이 바르고
참되게 수행하고자 하는사람은
백년지기 같이 대하는 곳이 아니던가요.. ㅎㅎㅎ

맞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구요.
혜정 쪽지 2014-02-24 02:06
방가방가 !!^^*
재생신때모습이생각납니다
바른말씀 시원스레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4-02-24 15:25
눌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눌치님께서 법종교에 대해서 짧은 말씀이지만
어떤 긴 설명보다도 정확히 표현해 주신 것
같습니다
멋진 말씀 이십니다^^

법종교가 외부시각으로는 단순히 상제님 체백을
모시는 역할을 하는 곳 또는 연세든 노인들만
계신 곳 이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 입니다 그러나 법종교의 기운을 쉽게
보면은 큰 착각 입니다
허리굽은 노인 한 분이라도 그 공부 기운은
일당 백을 차지하고도 남습니다

청ᆞ장년회 분들이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세대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분들은 그 차이를 존중합니다

이 곳 법종교는 상제님 공부의 최종자리인
대학자리 입니다

우리가 초ᆞ중ᆞ고를지나 대학에 들어 갑니다.
고등학교까지 공부의 압박을 받습니다
강제성을 띄웁니다 두 모종단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갑니다 그러나 모두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들어가면 자유입니다
누가 간섭하지도 않고 공부하라고
다그치지도 않습니다
모든 것 을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교수님 강의가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수능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학생은
그 수업을 이해 못 합니다
중학졸업생이 대학 수업을 이해 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어렵다고 불평불만 해봐도 그 건 본인의
문제 입니다
다시 고등학교 수준의 공부를 따로 해서라도
수업을 들을 수준을 만들던지 아님 대학 수업을
포기 해야 할 것 입니다.

법종교는 들고나는데 아무런 간섭도 강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심법이 고등학교 과정을
거치지 않은 분 들은 지내기가 힘든 곳 입니다
99%로 가정신앙을 하는 곳 입니다
그런데 지내기가 힘든다는 의미는 기운 감당이
어렵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대학자리인 만큼 시험도 어렵습니다
시험은 청ᆞ장년회 분들이 즐겨쓰시는
표현 바로 맞춤형 입니다 맞춤형으로 교묘히
들어 옵니다
도판에서 산전 수전은 겪었는데 공중전을
안 겪은 분이 법종교에 들어오면 공중전을 겪어야
할 것 입니다 그냥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것을 이해하지 못 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시 나가서 좀 더 공부를 하셔아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으신 분이
법종교에 들어오면 그나마 이 곳이 보이고
이해되며 왜 대학자리 인지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두 종단에서 신앙하시는 분들이
있고 ㅎㅁ판 이나 참ㅅㅇ 에서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 분들은 배우고 겪어야
할 모든 공부의 과정중에 계신 분 들 일
것 입니다

어느 곳에서 공부를 하던 우연은 없으며 이유가
있어 지금 그 곳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늘에선 조금 더 다듬어지고 완성된 신앙인이 되어지기를 기다리실 것 입니다
대학교에 오면 무리없이 잘 해나가기를 바라실
테니까요..

눌치님께서 법종교에 대해 무척 적절한 표현을
해 주셔서 제 말씀이 군더더기가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법종교에 대해 그간 느낀점을 한 번 쓰고
싶었는데 눌치님을 환영하는 의미의 답글로
생각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눌치 쪽지 2014-02-24 18:22
증산천하 인사를 과분하게 듣는것 같아
머쓱, 머쓱, 긁적~~ 긁적 ~~ 부끄~~ 미안~~ ㅎㅎㅎ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리고 말씀마따나
손에 쥐어줘도 모르는 사람들.. 어찌하리오!!
다 제인연이고, 자기의 근기이고,, 자기 업인것을요~~ ^^
요즘 과거에 T도 에서 신앙하던분들이 밀양지부로 입교하는 사람이 제법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쥐어주는 정도가 아니라
입에 넣어줘도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어쩌겠읍니까....
난법에 휘둘리는것도 제가 지은 운수요, 정법을 찾아 눈을 뜨는것도 자기가 쌓아놓은 선근공덕이
있으니 그런걸요~~.

그리고. 한가지
모두, 한내공 하시면서 (한내공? 이거 말이되긴 되나?? ㅋㅋ)
짱박아 숨겨놓고 표도 않내고 말이야~~
미워~~ 미워~~잉~~ ^^*
증산천하 쪽지 2014-02-25 00:31
눌치 눌치님은 성품이 시원시원 하시기도
하고 애교도 있으신 것 같네요^^~

한내공 하시면서 숨어계신 분들
실명 공개 할까요ㅎ~

모두 어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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