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이시여..
저는 그런 세상에 걸맞고, 또한 그런 생명이 되고싶나이다...
죽는것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이런모습으로 죽는것이 싫으며,
사는것이 힘든것이 아니라, 이런모습으로 사는것이 싫으면서도
하염없이 되풀이 해대는 불쌍한 한 중생의 고백이옵나이다
왕후장상이 되지 않아도 좋고...
호풍환우 할수 없어도 좋고...
그 뜻이 옳으면 그냥 받아 들이면 될뿐인것을 부질없이 내세우는 카리스마따위는 개나 물어가 버리고...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서로가 서로를 억압하지 않으며
다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기만 하면 되는 세상..
四毒에 휘둘리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모든 생명의 씨앗으로 바꾸는 그런세상..
비록
하늘이 높아 오르내리기가 힘들더라도...
운거를 타고 하루에 십만리를 달릴수 없을 지라도...
뭇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일신의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 그런세상..
오랫만이시네요 눌치님~~
눌치님의 독백과도 같은 글을 읽으니 눌치님의 마음자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눌치님은 후천의 백성으로살아 가 실 준비가 다 되어 있는데 상제님의
한 소식은 더디기만 합니다... 아직 눌치님처럼 마음준비 안 된 사람들
공부가 더 남았나 봅니다..ㅎ~
글이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눌치님의 독백과도 같은 글을 읽으니 눌치님의 마음자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눌치님은 후천의 백성으로살아 가 실 준비가 다 되어 있는데 상제님의
한 소식은 더디기만 합니다... 아직 눌치님처럼 마음준비 안 된 사람들
공부가 더 남았나 봅니다..ㅎ~
글이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증산천하 증산천하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바빻던것이 아니라, 게을러 터져서 그랳던거죠 뭐.. ㅎㅎ
어제, 혼자서 소주한잔하면서 내 꼬락서니가 하도 서글퍼서
그냥 넉두리 한번 해봤네요..
어쩌겠읍니까요..
같은 도생들이니까 이런 넉두리도 하는것인데...
흉이나 않됬으면 좋겠읍니다. ^^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바빻던것이 아니라, 게을러 터져서 그랳던거죠 뭐.. ㅎㅎ
어제, 혼자서 소주한잔하면서 내 꼬락서니가 하도 서글퍼서
그냥 넉두리 한번 해봤네요..
어쩌겠읍니까요..
같은 도생들이니까 이런 넉두리도 하는것인데...
흉이나 않됬으면 좋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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