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마음입니다.
음식도 정과 성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합니다.
음식에도 신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먹고있습니다.
우리는 신명과 같이하며 그 신명이 에너지로 변함을 압니다.
좋은 에너지 나쁜 에너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좋은 신명이 들어있나?
나쁜 신명이 들어있나?
들어있는 것에따라 얼굴 표정도 그와 같이 변해있고
그와 같은 좋은? 나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을 겁니다.
네가 그 살기를 맞았도다
네가 그 살기를 맞았도다
대순전경3-63 하루는 천원에 계실 때 참외를 드린 자가 있거늘
천사 맛보지 않고 두셨더니
공우 한 개를 먹음에 설사가 나서 낫지 아니한지라
천사께 아뢰니 가라사대 본래 그 아내가 주기 싫어 하였으므로
살기(殺氣)가 붙어있었느니 네가 그 살기를 맞았도다 하시고
닭국을 먹으라 하시거늘 공우 명하신 대로 함에 곧 나으니라
천사 맛보지 않고 두셨더니
공우 한 개를 먹음에 설사가 나서 낫지 아니한지라
천사께 아뢰니 가라사대 본래 그 아내가 주기 싫어 하였으므로
살기(殺氣)가 붙어있었느니 네가 그 살기를 맞았도다 하시고
닭국을 먹으라 하시거늘 공우 명하신 대로 함에 곧 나으니라
대순전경3-64 하루는 부안 사람이 감주(甘酒)를 드리니 천사 물리쳐 가라사대
이것은 곧 구천하감주(九天下甘酒)거늘
네가 어찌 도적음식을 들이느냐 하시거늘
종도들이 그 사람에게 물으니 가로대
아내가 듣지 아니하므로 가만히 가져왔노라 하더라.
이것은 곧 구천하감주(九天下甘酒)거늘
네가 어찌 도적음식을 들이느냐 하시거늘
종도들이 그 사람에게 물으니 가로대
아내가 듣지 아니하므로 가만히 가져왔노라 하더라.
대순전경3-65 구릿골에 계실 때 꿩 한 마리를 드리는 자가 있거늘
천사 받아두사 사흘을 지내니 꿩이 썩게 된지라
종도들이 아뢰니 하여금 삶아 먹게 하시고
조금도 맛보지 아니하시거늘 그 연고를 물은 대 가라사대
그 아내가 싫어하였으므로 그 꿩에 살이 박혀 있느니라
다시 물어 가로대 그러면 어찌 우리들로 하여금 살박힌 것을
먹게 하였나이까 가라사대 이제 그 살은 다 제(除)하였노라 하시니라.
천사 받아두사 사흘을 지내니 꿩이 썩게 된지라
종도들이 아뢰니 하여금 삶아 먹게 하시고
조금도 맛보지 아니하시거늘 그 연고를 물은 대 가라사대
그 아내가 싫어하였으므로 그 꿩에 살이 박혀 있느니라
다시 물어 가로대 그러면 어찌 우리들로 하여금 살박힌 것을
먹게 하였나이까 가라사대 이제 그 살은 다 제(除)하였노라 하시니라.
대순전경6-39 이웃 사람이 정붙여 주는 음식이 맛없어 먹고 병들지라도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이 되느니라.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여서 다시 척이 되느니라.
마음자리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사리를 분별하기 어렵고
나는 지극정성이라고 냈지만 도적정성을 낸 것은 아닌지 송구합니다.
마음자리를 두루두루 좀 더 섬세하게 살피게 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는 지극정성이라고 냈지만 도적정성을 낸 것은 아닌지 송구합니다.
마음자리를 두루두루 좀 더 섬세하게 살피게 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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