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일가가 되는세상
합동제사가 그 일환의 하나가 되면 좋겠네요.
형제 친척 숙질 자매의 정을 나누라는 화은당선사님의 말씀도 생각 나구요.
숙제1의 추가글-제사는 지부에서 지낸다면?
제사는 지부에서 지낸다면?
제사는 지부에서 지낸다면 어떨까? 하고
동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서울지부에서 허락한다면 제사를 지부에서 지내면
물론 좋지요 하고 대찬성 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본 즉
형제와 친척들이 한 번이라도 더 증산법종교와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좋답니다.
그리고 지부에서도 40만원 가량 드는 제수 비용을 받아서 15만원정도 쓰고
나머지25만원 정도는 지부 발전을 위해서 장학회도 만들 수 있구요....
근본적으로는 (천지개벽경 병오년공사기중에서)말씀하신부분 인데요.
“앞으로 때가 되어 너희들이 조상 제향을 지낼 때에는
나를 맨 위에 모시어 너희들의 부모가 나를 모시는 영예를 즐기도록 하며
너희가 나에게 청작(淸酌)을 올리고 공배(恭拜)하면
너희 부모의 영광스러운 행복과 너희들 마음속의 환열(歡悅)이
말로써는 다할 수 없게 되리라.“
지부에서 제사를 모신다면
부모님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기뻐하실까 상상이 됩니다.
제수비용은 지부에 따라 적정하게 책정하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 가지 걱정은 눌치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입니다.
법종교를 신앙 하시다가 돌아가신분은 문제 없지만
그렇치 않은 분은 감히 지부에 마저도 들어오시기가 불편하거나
문이 높아서 들어오시지도 못하고
밖에서 제사 받을지도 모른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 부분은 많이 연구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지부에서 제사를 모신다면 매월 첫 번째 성두 때
합동 제사를 모셔야 할 것입니다.
지방이나 위폐를 미리 준비해 놓았다가 진설 할 때 위치하고
축문은 한글로 준비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부에 일손이 부족할 때는 제주의 집안에서 직접 와서
준비해 주거나 아니면 시람을 사서 쓰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 제사로 인해 가족과 친척이 지부를 찾는 것은
좋은 발상이고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장학금을 만들어 법종교를 더 가깝게 느끼게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지난번 돌아가신 분들이 자식이 없거나 제사를 받을
기타 여건이 안되시는 분은 본부나 지부에서 이 때 같이 제사를
모셔주고 20년 30년짜리 제사 비용을 받으면 될 것입니다.
“너희 부모가 나를 모시는 영광 영예를 즐기도록 하며
너희가 나에게 청작(淸酌)을 올리고 공배(恭拜)하면
너희 부모의 영광스러운 행복과 너희들 마음속의 환열(歡悅)이
말로써는 다할 수 없게 되리라.“
감동적입니다.
우리 같이 연구해 봐~요!
지부에서 제사를 모시는것에 대해서, 그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것은 차차 결정하더라도
그 자체는 조만간에 공식회의석상에서 거론되어야 할듯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그 자체는 조만간에 공식회의석상에서 거론되어야 할듯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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