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 한계를 깨닫는 거라고 본다."
공감 합니다.
해원의 목적
제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 일부를 올립니다. 나머지는 여기에 좀 안 맞는 얘기라. ^^;
해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 한계를 깨닫는 거라고 본다. 원풀이는 어찌 보면 부차적인 거. 원이 다 안 풀려도 자기 한계를 깨달으면 그 신명은 더 이상 한을 품지 않게 된다. 어차피 원이란 것도 자기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맺히는 거니.
증산께서 후천 사람들은 "자신의 삼생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하신 말씀이 있는데 바로 자기 한계를 스스로 안다는 말씀과 통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