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기신분이?
왜?
천지공사의 한 부분으로 해석?-해원?
상제님께서 정부인과 결혼 하실 때
상제님께서는 정부인과 결혼한 해는 21세 되시던 신묘(辛卯-1891년)이고
정부인의 연세는 12세였다.
상제님께서 정부인과 결혼 하실 때 양친께서 정하여 놓으신 혼사를 그대로 순종하여
혼례를 올렸다는 설과 상제님께서 규수를 가려서 맞아 들이셨다는 설 두 가지가있다.
상제님께서 정부인과 결혼 하실 때 양친께서 정하여 놓으신 혼사를 그대로 순종하여
혼례를 올렸다는 설과 상제님께서 규수를 가려서 맞아 들이셨다는 설 두 가지가있다.
정부인의 한쪽 발을 저는 불구의 몸이요
성격이 원만치 목하여 때로는 고부간의 의사충돌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니
상제님께서 문벌 좋고 인물 좋은 많은 규수를 제쳐놓고 정부인을 맞아 들인 데에는
특기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성격이 원만치 목하여 때로는 고부간의 의사충돌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니
상제님께서 문벌 좋고 인물 좋은 많은 규수를 제쳐놓고 정부인을 맞아 들인 데에는
특기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60년사를 읽다보니
잘난 자식 네분이나 먼저 보내야 했던 대모님을 생각하면 자식을 둔 어머니의 입장에서 가슴이 너무 아려와 그 슬픔이 가늠이 되지않습니다.
상제님의 부인으로서의 삶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코 녹록치 않으신 삶을 사신거죠...
대모님께서 겪으신 정황을 살펴보면
몸이 불편하신 불구의 몸, 어려운 가정형편,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만 도는 남편, 그러면서도 시댁에서 시부모님을 봉양하셨으니 쉬운일이 아니시죠... 그러다가 먼저 간 남편...
어느 누구도 쉽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삶이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제 삶에서의 불평불만이 부끄러워지네요...
잘난 자식 네분이나 먼저 보내야 했던 대모님을 생각하면 자식을 둔 어머니의 입장에서 가슴이 너무 아려와 그 슬픔이 가늠이 되지않습니다.
상제님의 부인으로서의 삶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코 녹록치 않으신 삶을 사신거죠...
대모님께서 겪으신 정황을 살펴보면
몸이 불편하신 불구의 몸, 어려운 가정형편,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만 도는 남편, 그러면서도 시댁에서 시부모님을 봉양하셨으니 쉬운일이 아니시죠... 그러다가 먼저 간 남편...
어느 누구도 쉽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삶이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제 삶에서의 불평불만이 부끄러워지네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