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버님이시네요 (부러움)
그후손이시라~~~같이 멋지시네요
옛글 한구절...
竹여(더불 여 字)紙其婚 하니 生其子淸風 이라... (죽여지기혼 하니 생기자청풍이라)
대나무와 종이가 혼인하니, 태어난 자식은 맑은 바람이라..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께서 생전에 합죽선에다가 붓으로 쓰셔서 저에게 읽어주시며
웃으시던 엣사람의 短句 한구절 입니다. ^^
댓글을 쓰다가 문득 윗글이 생각나서 한번 페러디 해봅나다~~ ㅎㅎㅎ
대두목병과 도통병이 만나니~~ 태어난 자식은 난법해원굿판 이라~~
(五言詩로 해야 제맛이 나겠지만, 제가 글이 너무 짧아서리~~ ㅎㅎ)
에~~ 구~~
어쩔꺼이나~~
정말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혹시 맑은 바람이 눌치님? ^^ ㅎㅎㅎ
난법해원굿판에서 밤새도록 헛춤만 춘다더니 아직도 굿판이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이제 그만 출 때도 된것같은데요??
난법해원굿판에서 밤새도록 헛춤만 춘다더니 아직도 굿판이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이제 그만 출 때도 된것같은데요??
멋진 말씀이시네요
페러디는 거기에 붙이기는 아깝지만
맞는 말씀 입니다.
ㅋㅋㅋㅋ
도통은 일시에 내려 주신다 했는데......
개인의 욕심은 도와는 거리가 멀죠!
뭔가 보이고 뭔가 느끼고....
제 살깎아 먹는짓...ㅉ
페러디는 거기에 붙이기는 아깝지만
맞는 말씀 입니다.
ㅋㅋㅋㅋ
도통은 일시에 내려 주신다 했는데......
개인의 욕심은 도와는 거리가 멀죠!
뭔가 보이고 뭔가 느끼고....
제 살깎아 먹는짓...ㅉ
도통 노름 할 시간에 어려운 독거노인의 옷이라도 빨아주던가...
아니면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든가....
정말 때가 된면
누구를 구원해 줄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천리에 따르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주는 농부가 상등사람입니다.
아니면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든가....
정말 때가 된면
누구를 구원해 줄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천리에 따르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주는 농부가 상등사람입니다.
대두목병이든 도통병이든
이 모두가 자신의 業을 스스로 구현해내는 것이니 어쩌리오만은,
미꾸라지가 흐려놓은물에 힘없고 약하고 여린 피라미들이 희생될까 그것이 염려될 뿐입니다.
보~ 너스!!
대두목병 + 도통병 = 두통병...
(다시 검산을 해봐도 산수가 틀리진 않은것 같다는... ㅋㅋ)
이 모두가 자신의 業을 스스로 구현해내는 것이니 어쩌리오만은,
미꾸라지가 흐려놓은물에 힘없고 약하고 여린 피라미들이 희생될까 그것이 염려될 뿐입니다.
보~ 너스!!
대두목병 + 도통병 = 두통병...
(다시 검산을 해봐도 산수가 틀리진 않은것 같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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