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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법과 난법이란

진법과 난법이란 20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4-09 06:48 6,197

난법의 필요성




폭탄을 만들면
해체법이 필요하고


들어가는게 있으면
나오는 것이 존재하고


독이 있으면
해독도 있어야 하고


닫히는게 있으면
열리는게 붙어 있고


항아리가 있으면
뚜껑이 뒤따르고


관운장을 쓰려면
죽임당한 해원이 필요하고


진법을 내고자 한다면
황무지에 강한 난법의 씨를 뿌려야만 하지 않았었을까?


생각해본다ᆢ

호롱불 쪽지 2015-04-09 06:49
많은 곡물양 속에 쓸만한 씨앗도 많이 있을터이니ᆢ양속에 질이란 생각을ᆢ
바로가기 쪽지 2015-04-09 09:51
군계일학~~좋은 아침입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9 11:18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밝음과 어두움이 동시에 공존하듯이 도안에서도 진법과 난법이 있네요.
그러나 밝음과 어두움의 실체는 원래 하나에서 분열 된 것이겠지요.
그렇듯 진법과 난법 역시 하나로부터 분열과 소멸을 반복한뒤 원시반본 하여 다시 본모습을 되찾으리라 생각 합니다. 10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다시 come back 진법~^^
바로가기 쪽지 2015-04-09 12:03
나도 가네 나도 가네 임을 따라서 나도 가네 저 임을 따라서 나도 가네
십리사장 너른 들에 오색포장 둘러치고 일이삼사오륙중에
고장 소리만 둥둥 난다 인묘진 사부지 사오미 개명.
난이라 난이라 사난이로구나 저 건너 갈미봉에 비 몰아온다
우장을 허리에 두르고 논에 지심이나 매러 가자
어렵다 어렵다 네 가지가 어렵구나
부자 걸뱅이 되는 것 똑똑한 놈 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말씀 중에서
가자가자 배고프다 식당으로 달려가자~^^
점심식사 배부르게 드세요 ~~^!^~~
호롱불 쪽지 2015-04-09 14:47
바로가기 황금을 캐는 하루 되세요 ^^
호롱불 쪽지 2015-04-09 14:48
증산천하 과거 사업할 때 거래처와 싸운 적 있는데, 그 분 말씀이 정상에서 봅시다!!
호롱불 쪽지 2015-04-09 14:52
바로가기 식당 가시면 꼭 반찬 남은거 한 곳에 다 쏟아 버리세요. 저는 다 쏟아버려요, 재활용(식당 70%이상 재활용 한다고 함) 못 하게요. 저도 마누라에게 배운 거예요. 최근에 먹거리 X파일 보니까 요식업조합과 식품안전청이랑 협력하여 소비자가 음식 드시고 한 곳에 쏟아붓는 캠페인을 하더라구요 ^^
증산천하 쪽지 2015-04-09 14:54
바로가기 점심 맛나게 드셨습니까~?^^

사오미 개명 개명 하더니 도판의 향방이 바뀌는 개명을
말씀하셨나 봅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09 14:59
좋은 방법입니다~ ^o^
아예 모든식당 반찬을 뷔페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은요~
남는 음식을 줄여야 하는데..
뷔페식으로 해서
먹고싶은 것만 소량씩 덜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5-04-09 15:13
증산천하 찬성요!!
일심 쪽지 2015-04-09 15:48
저도 살좀 빼야하는데 ㅋ 185에 몸무게가 100킬 넘어갑니다.모교단있을땐 그래도 90초반이었는데..아 그립습니다.젊은시절의 몸무게가^^
호롱불 쪽지 2015-04-09 15:58
일심 일심님 부러워요. 현대판 관운장이네요. 저는 마눌에게 핀잔만 들어요. 먹어도 빼빼하다구요. 자기 이상형은 뚱뚱한(듬직한) 사람이래요. 못살아 ㅋ
백제의꿈 쪽지 2015-04-09 19:32
일심 저는 깡마른 체구인데 아무리 걸어도 배는 볼록. ㅠㅠ
외계인 ET의 모습을 한 지구인 입니다, ㅠㅠ
호롱불 쪽지 2015-04-09 19:41
백제의꿈 누가 그러데요ᆞ배 쏙 들여밀려면 윗몸 일으키기 하라고ᆢ전 예방차원에서 하루 15개씩 합니다 ㅎㅎ
안병호 쪽지 2015-04-09 20:22
일심 저랑 체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키가 189에 100키로 약간 넘어요.
호롱불 쪽지 2015-04-09 20:26
안병호 오~ 두분 다 삼국지 스타일입니다ᆞ전생이 궁금합니다 ㅋ 대단해요ᆞ전 170cm에 65kgᆢ근데 요즘 재보니깐 169cm 로 줄었어요ᆞ제가 62년생 범띠인데요ᆞ제가 클 때는 가장 이상적인 체형이었는데 요즘 사람들 너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작아졌어요 ㅋㅎㅋ
바른상제님일꾼 쪽지 2015-04-15 12:54
진법 난법 이렇게 이분법으로 생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상제님 도법아래 한가족이겠죠? 개인적으로 전 그래서 진법보다는 정법 바르게 신앙한다는 말이 맘에 와 닿습니다. 증산법종교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5-04-15 15:05
바른상제님일꾼 안녕하세요 바른상제님일꾼님~

ㄷㅅ이나 ㅈㅅㄷ에 가면 자신들의 종단이 아니면 무조건 난법이요 척신난동판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두 종단의 큰 문제는 그동안 수 없이 많은 증산형제들을 분열시켜 타종단 형제들에게
적개심을 갖게 한 것입니다.
두 종단의 가장 큰 난법적인 요소는 자신의 종단이 진법임을 내세우며
형제들을 분열시키고 고립시켰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두 종단을 나오지 않으면 상제님 법을 바로 볼 수 있는 분별력을 갖을 수 가 없는 조직과 구조로 돼있습니다.
그것은 상제님 도법아래 한 가족을 만들기에 큰 벽과도 같은 사상 입니다.
그래서 탈ㅈㅅ 탈ㄷㅅ한 이후에 정법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정법으로 행하는 교단을 찾아보고서야 신앙의 귀의처를 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오히려 진법과 난법을 갈라 놓은 교단에서 이분법적인 사상에 매몰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비로서 상제님 아래 모두가 한 형제였음을 깨닫게 될 때 증산교단의 통일을 바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법은 의로움이요~
진법은 참입니다~
정법을 행해 진법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진법을 행해 정법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그것은 각자 님들의 생각에 나름 의미와 뜻이 있으니 모두 옳은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른 정법을 지키고 행하므로
그 속에서 진법이 저절로 드러나며 정법이 있는 곳에 진법이 깃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형제를 분열시키고 서로를 적으로 만드는 교단은 우리가 규정짓지 않아도 하늘에서 보시기에 난법일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형제를 분열시키는 그 요소들을 가지치기 하듯 하나하나 없앤 후라야 비로소 어떤교단이라 할지라도 그 교단은 정법이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정법은 정직하기에 가난합니다 물질은 모을 수 없기에 결국 정법교단은 몇개만 남게 될 것 입니다.
법종교는 큰 집, 용화동 대법사는 작은집 이런식으로요~^^


님의 말씀처럼 진법 난법 따지지 말고 바른 정법을 행해 상제님의 도법아래 한가족을 이루는 일이 각자의 꿈이자 우리의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잘 하고 있으면 진법은 하늘에서 알아서 드러내 주실테니까요~~

바른상제님일꾼님~
두 번 째 방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성경신 쪽지 2015-04-16 13:58
어느 분이 저에게 물으시더군요. 법종교가 변화되고 있느냐고...

어느 가정에 직장에 사회에 교단에 머므르든지 내가 바르게 서서 진법을 행하면 그게 진법이요. 아무리 훌룡한 교단에 있다한들 내자신이 바르지 못하다면 난법이 아닐런지요....

事之從容도 自我由之하고 事之紛亂도 自我由之니라.
사지종용 자아유지 사지분란 자아유지

일이 조용하게 되는 것도 나로 말미암고, 일이 시끄럽게 되는 것도 나로 말미암느니라.

一身收拾重千金이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多有曲岐橫易入이나 非無坦道正難尋이라.
일신수습중천금 경각안위재처심 다유곡기횡이입 비무탄도정난심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 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상제님께서도 내마음 못 지켜주시고 못 고쳐주십니다. 다만, 내가 믿음을 주어야 믿음을 받을 수 있겠지요...
남 모르는 공부 열심히 합시다. ^^
호롱불 쪽지 2015-04-17 14:10
성경신 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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