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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는다는 것

닮는다는 것 18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04-09 15:05 5,595

요즘은 닮지 않으면 큰일 난다.


앨범속 인물과 현실속 인물이 달라도 주위의 의심을 산다.




자식도 부모와 닮지 않으면 유전자 검사로 직행할 수 있다.


심지어 엄마와 아기가 닮지 않으면 계모로 의심 받기 까지 한다.




여기...


K라는 한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은 텔런트 김희선을 닮기 위해 무려 7번이나 얼굴을 뜯어 고쳤다고 한다.


그 닮고자 하는 일심(一心)에


많은 수술비, 먹고 싶은 것, 힘든 운동 등을 모두 실천했다고 한다.




또한 잘못하면 수술 실패 후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생이 쫑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의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갖고 두려운 상황 등을 모두 극복했다고 한다.




우리가 ..


이 여성처럼..




증산상제님을 닮기 위해 노력한다면 무척이나 행복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우리가..


이 여성처럼.. 




화은당선사님을 닮기 위해 노력한다면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이 보장 받지는 않을까 가늠해 본다.




닮는다는 것.




그것은 대상의 모든 것을 닮아내어야 성공한다.


즉, 사무치게 담고자 하는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조금씩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이 증산상제님이나 화은당선사님처럼 닮아지는 것.


하루 하루 닮아지는 것.


이렇게 닮아질 수록 증산상제님과 화은당선사님의 신권도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




그런데 그 여성의 뒷얘기가 궁금하다.




이 여성은 승승장구한 삶이 이어져 갔다.


주위의 뜨거운 반응, 친구들의 부러움, 맛선보는 남자들의 기대치...




그러나..


결국은 만족한 성공이 되지 못했다.




비록 외모는 성공했지만


마음에서 풍겨져 나오는 사랑의 기운,


누구에게나 따뜻함을 나누는 말씨,


주위사람들을 위한 행동이 결핍했기 때문이다.


 


과학의 힘과 개인의 노력으로 겉은 닮을 수 있었으나 그 어떤? 사람속은 만들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부작용 없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사람 속..


이러한 속을 만드는 기술과 방법은 없을까?


.


.


.



  1. 마음을 속이지 마라

  2. 척을 짓지 마라

  3.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4. 남 잘 되게 하라

  5. 은혜를 반드시 갚아라


호롱불 쪽지 2015-04-09 15:10
아침에 고물상 앞을 지나가다가 알루미늄 H.T.(O.B.아님)캔을 발로 뻥~ 찼더니 H.T.유리병 쌓아놓은 데로 날라가더군요.
근데 정리중인 아주머니가 저를 쓱~ 한 번 보더니 H.T.유리병에 떨어진 알루미늄 H.T.캔을 자기도 발로 뻥~ 차서 H.T.캔 쌓아놓은 데로 날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하! 같은 브랜드인데도 닮지 않으니 찬 밥 신세되는구나..ㅋㅋ
증산천하 쪽지 2015-04-09 15:23
겉모습도 마음도 아름다우면 좋겠지요!!
양쪽을 다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내면의 심성을 잘 가꾸고 사시는 분들은
가지고 태어난 인상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목구비가 수려하지 않아도 심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환하고 밝다면
충분히 그 사람은 아름다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들도 내면의 아름다움을 많이 쌓아 선남 선녀가 되어보아요~~^^
증산천하 쪽지 2015-04-09 15:26
호롱불 H.T. 캔아~~
담엔 축구공으로 태어나렴~~후훗
호롱불 쪽지 2015-04-09 15:29
증산천하 저와 가끔 통화하시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이 분은 30년간 하루도 안 빼시고 집에서 청수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하셨는데요. 그 분이 그러시더군요. 경찰이 죄가 많데요. 그 다음이 의사고..왜냐고 물어봐도 알 필요 없다고..그냥 수행이나 하라고 하시네요. 범죄자들만 다루다 보니 심성이 험학해져서 그런가??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호롱불 쪽지 2015-04-09 15:31
증산천하 쪽지 2015-04-09 15:40
호롱불 경찰 형사 검사를 지칭하신 것 같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수도 없이 죄인을 만들어 희생시켰지요..

수 많은 생명을 낙태시킨 의사들도 업보가 큰 직업입니다.
오진으로 인해 죽어간 사람들 하며 인체에 해로운 의약품들은
마구 처방하면서 정작 본인 가족들은 안 먹이지요..
모든 의사분들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업을 많이 짓는 직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세속에선 최고의 지성인들이지만 상제님 보시기에 엄연히 상등사람은
농부 이잖아요~^^
호롱불 쪽지 2015-04-09 15:56
증산천하 저 아는 분이 의사 친구인데, 의사노릇 못 해먹을 팔자라네요. 하루 종일 탁기 나오는 병자와 상담하고 냄새나고 피비린내 나고...다시 태어나면 의사 안 한데요
바로가기 쪽지 2015-04-09 18:09
호롱불 직업~~먹고 사는거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
렉카차 기사 왈~~요즘은 사고나는 놈 도 없네~
형사 ,검사 ,변호사 왈~~요즘 죄 짓는 놈 도 없네~
의사,약사 왈~~요즘 아픈 놈 도 없네~
장의사 왈~~요즘 죽는 놈 도 없네~
흥신소 왈~~요즘 바람 피는 년,놈도 없네~~등등...
직은~의 야요..업은~통 야라~~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구수한 냄새나는 청국장에 소주한잔..ㅋㅋ~^^
호롱불 쪽지 2015-04-09 19:19
바로가기 병원에서 고사 지낸다는 말 듣고 어지럽더군요ᆞ결국 많은 사람이 아프라는 건데요 ㅠ
바로가기 쪽지 2015-04-09 20:50
바로가기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사지내다~~ㅋㅋ~~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드림 꾸세요..^^~
대준 쪽지 2015-04-09 21:50
읽고 생각나는 한문이 있습니다. '麻衣相書'라는 관상책에 있다합니다. [四柱는 不如觀相하고 觀相는 不如骨相하고 骨相은 不如心相이라] 사주는 관상만 같지 못하고, 관상은 골상만 같지 못하고, 골상은 마음 잘 쓰는 것만 같지 못하다. 우리는 결국 뭐라해도 마음 쓰는 법을 배워 익히는 것이 신앙 생활의 전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바로가기 쪽지 2015-04-09 21:59
대준 마음이 고우면 관상도 변한다는 말도 있는것 같네요~^^
호롱불 쪽지 2015-04-09 22:12
대준 대장금에 나오는 이영애처럼 한 미모 하는 여성이 음식점(숯불고기)에서 자기 명품백에 김칫국(한두방울) 튀게 했다고 서빙하는 아주머니(엄마뻘) 보고 이게 얼마짜린줄(2천만원?) 아느냐며 삿대질과 쌍욕하는걸 보고 충격 받은적 있습니다ᆞ제가 돈이 있다면 변상해주고 죽도록 패고 싶었습니다ᆞ그래서 사람이란 심성이 제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ᆞ
바로가기 쪽지 2015-04-09 22:25
호롱불 잘 못 성형한 짝퉁 미인~~ㅋㅋ~~
제대로 성형한 박씨 부인~~ㅎㅎ~
좋은 밤 좋은 아침~~^0^
호롱불 쪽지 2015-04-09 22:40
바로가기 왜 이런데 2천만원 짜리 들고 와서는 ㅇ랄이야ᆞ호텔 같은 고급식당이나 갈 것이지ᆞ명품 갖고 다니려면 품위 유지도 생각해야지ᆞ이놈의 가시네야ᆞ난 친구가 독일 최고급차 준다해도 안 갖는다ᆞ 그거 짜장면집, 분식점 앞에 주차하면 안 되서ᆞ알간?
증산천하 쪽지 2015-04-10 10:30
네^^ 대준님~
뭐니뭐니해도 심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온화함과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마음의 행복과 평화가 찾아들고
그 행복한 마음과 평화로운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 덕이 있는 상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좋은 상을 가지려면 심상을 잘 쓰고 잘 다스리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화송 쪽지 2015-04-11 05:46
바로가기 ㅋㅋㅋ
화송 쪽지 2015-04-1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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