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師父가 아닌 父師君으로
우리는 君師父(1.2.3)가 아니라 父師君(3.2.1.)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의 모퉁이에서 유교의 "君師父"의 단어가 출연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순수한 예법인 父師君의시대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그럼 왜 부사군일까요?제일 먼저 가정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아비父는 3가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스승으로서, 임금으로서의 역할..반면에
-師는 2가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스승의 모습, 임금의 모습,
-君은 한가지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君(대통령)이 아무리 노력해도 근본이 바뀐다는 것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회로사회에서 국가로 확대해 가는 것이 바로父師君의 정신입니다.
가정의 질서가 없으면 사회가 혼란하고 사회가 어지러우면 국가의 존망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작은 가정이 이토록 소중하고 강력한 파워를 내제하고 있는데,
자기 자식 귀하답시고
흙묻은 신발로 전철 의자에서 뛰고 떠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부모여,
여름날 음식점에서 애완견 안고 선풍기 앞에서 털날리며 밥먹는 학생의 부모여,..
모든 출발은 가정에서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농사중에 자식농사가 제일 중요하고 보람된 일이 겠지만 가장 어려운 것 역시
!자식농사! 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양육은 하는 것이지만 누구나 훈육하며 키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바른 생각 잘 읽었습니다~~
!자식농사! 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양육은 하는 것이지만 누구나 훈육하며 키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바른 생각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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