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화은당 선사님과 후봉 김춘도 전법종사님 사진입니다. 20

덕분에 귀한 사진 잘 뵈었습니다ᆞ복 많이 받으세요

증산상제님은 우리 할배님 이시지요?
결코 먼곳에 계셨던분이 아니십니다.

화송 어머 화송님~
아버님과 화은당 선사님께서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네요(^o^)
아버님 참 훈남이셨습니다~~

10여년전 법종교에 입교 했을 때는 화송님, 인송님과 이렇게 연이 되어 신앙하게 될 일을 미처 몰랐지만
김춘도 법종사님을 생각 할 때마다 아버님으로부터 자제분들로 이어지는 연을 느끼게 된답니다~^^

호롱불 감사합니다

증산천하 아버님께서 ...감사하네요

선사님 사진이 지금까지 뵌 중에서 가장 선명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뵈니 상제님을 많이 닮으신거 같은데요~
김춘도 전 법종사님께서도 늠름한 모습이 멋지십니다 ~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대단한 사진인것 같아요.
선사님의 모습도 참으로 대단하시고 김춘도법종사님의 모습도 참으로 멋지시네요.
더군다나 화송님의 아버님되신다니 더더욱 놀랍고, 신기해요.^^

느낌 느낌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이번 춘향사에 오시는지 다들 기다리는 눈치시던데...^^

성경신 성경신님. 반가워요^^
요즘 친정어머님? 편찮으셔서 마음고생이 심하신듯한데..
부디 힘내세요.

댓글이 자꾸날아가버려서 댓글달기가 어려워요.ㅠ
댓글 몇개 달았는데 몇번씩 시도해서 겨우 올리게 되어요.

후일 연락함 드릴게요.

느낌 시어머님께서 편찮으신데 며느리로서 부족하고 미치지 못하는 노릇이 안타깝고 송구스러울 뿐이죠..
상제님 말씀에 문턱밖이 저승인것을...
어쨌건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생노병사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삶의 여정이겠지요...

증산천하 감사합니다

화은당선사님의 선명한 사진모습을 보니
그저 역사속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계신 듯 가깝게 느껴집니다.
선사님 옆에 계신 분은 화송님 아버님이셨네요. 54년도 모습인데도 세련된 모습이십니다.^^

활연관통 후봉어른(선사님 옆)은 원래가 요즘말로 꽃미남~~ ㅎㅎㅎ
선사님께는 자식같은 분이었다네요~~ ^^
열여섯살에 산골 봉화에서 도를찾아 전라도까지~~
이제 그분의 남은 꿈은 자제분들이 곷피워 주고~~ ^^

아~~
근디요~~
이런말 하다가 맞아 뒤질라...
에라이, 모르겠다..... 맞아 뒤질땐 뒤질값에라도...
( 우리 선사님, 요즘말로 엄청 귀여운 모습?? ㅋㅋㅋ)
예전에 본 사진모습하고는 분위기 전혀다름.
혹시~~ 뽀샵?? ㅋㅋㅋ

아~~
그리고, 너무 뵙고십습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그냥 달려가 팔이라도 잡고 메달리고 싶고요...
물론, 선사님께선
제가 젖먹이일때 선화하셨으니 기억도 당연히없지만요...

와~ 후봉 전법종사님은 일찍부터 구도의 길을 걸으셨네요.
화송님이 대를 이어 바르게 구도의 길을 가시고자 하는 모습을 보시면 흐뭇해하실 것 같습니다.^^

활연관통 감사합니다

눌치 노 뽀샵 ㅋㅋㅋ

귀한 사진입니다. 어릴때 우리 할머니 사진을 보는것 같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전에 불가에 출가하신 할머니. 화은당선사님이랑 화송형님의 아버님의 옛 사진을 뵈니 마치 우리 할머니.삼촌처럼 느껴집니다.그런데 아버님은 생존해계신가요?

원시반본 돌아가신지 10여년이 넘었구요.
증산법종교를 알게 해주신 아버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