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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은당실기를 완독하고 나서 질문입니다

화은당실기를 완독하고 나서 질문입니다 11

열린마당  천장지구 천장지구님의 글모음 쪽지 2015-05-05 13:11 4,208
무더진 심신으로 어제서야 화은당실기를 완독하였네요~
사실 2005년 이후 완독한 첫 책입니다.^^

궁금한게 화은당선사님께서 선화하시기전 태전관련 말씀을 하신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대전 모교단에서는 본인들과 연결고리로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과연 화은당선사님께서 태전을 말씀하시는 깊은 뜻은 무엇인지 궁굼합니다.
눌치 쪽지 2015-05-05 16:51
선사님께서 선화하시면서,
나는 이제 태전으로 간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때의 태전은 지상의 특정지명을 말씀하신게 아니라,
천상 어느곳을 말씀하신것이지만, 그곳이 구체적으로 어떤곳인지는
누구도 알수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런것을 두고 이것, 저것 주워다 끼워 맞출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런짓은 신앙하는자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짓일것이고요.
그곳이 지상이 아니라 천상 어느곳인것은 전후 문장을 살펴보면 확실한것 갔읍니다. ^^
해새 쪽지 2015-05-05 18:17
선화하시면서 태전을 언급하신 분이 화은당선사님 말고도 다들 아시다시피 고수부님도 계시지요. 그리고 정씨성모님도 그렇게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정씨성모님, 화은당선사님, 고수부님 세분 다 선화하시면서 "이제 태전으로 간다"고 말씀하신 거죠. 눌치님 말씀대로 태전이 천상 어느곳일 거란데는 기본적으로 동의하면서 한가지 짚어볼 것은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저 세분의 묘가 지금 어디 모셔져 있나요? 세분 다 동일하게 태전에 간다고 하셨는데 지금 동일하게 모셔진 지역이 어디인가요? 그렇습니다. 김제 오리알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태전을 김제 오리알터로도 봅니다. 상제님 공사는 지나고 보면(알고 보면) 정말 명명백백하게 누구라도 알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세분 다 태전에 간다 하셨고 그래서 그 세분이 동일하게 어딘가에 계시다면 그곳이 바로 태전인 거지요.

이외에도 김제 오리알터를 태전으로 볼 수 있는 제 나름의 근거(?)가 좀 더 있는데 그건 다음에 자료를 준비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순전히 제 생각일 뿐ㅋ
눌치 쪽지 2015-05-05 18:26
해새 기다리겠읍니다... ^!^
성경신 쪽지 2015-05-05 18:29
나름 설득력 있는 말씀입니다~ 콩밭말씀이시죠~^^ 자료 준비하셔서 올려주시길 학수고대?ㅎㅎ합니다~^^
백제의꿈 쪽지 2015-05-05 19:26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감히 태전이 어디인지 말을 할 주제가 못되니, 이 문제는 건너 뒤고
나머지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뭐 같다가 붙여서 편한대로 사용하는 것이 모교단 전문이라,
실제 의미와 별 관계없이 편한대로 오해를 할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모교단에서 화은당 선사를 쉽게 언급하지는 못할것입니다,
공식적으로 화은당 선사를 언급하면 미륵불님의 성체, 유언, 도장등
모교단이 그 동안 숨기고 왜곡했던 것이 그대로 드러날 확률이 높아서
아마 언급을 안할 것입니다.

아마도 성체, 유언, 도장 및 기타 여러가지 내용은 무시한채
"태전" 이라는 한 단어만 집착해서 오해를 한다면
정상적인 사고는 아닐 것이니, 그대로 두면 자신들의 업을 자신들이
받을것 같습니다, - 넘 잔인한가요?
눌치 쪽지 2015-05-05 19:52
백제의꿈 대책이 무대책인걸 어쩝니까요~~ ㅎㅎ
옛날에 개그맨 김형곤이 즐겨 쓰던말있죠?

냅둬!! 이대로 살다 죽을래!! ㅋ~~
천장지구 쪽지 2015-05-05 20:58
저의 질문에 정성껏 댓글 달아주신 눌치님, 해새님, 성경신님, 백제의꿈님께 감사드리며 말씀들 잘 받들었습니다.

댓글보고 비록 인터넷에서나마 서핑을 해보니 대전의 옛지명이 태전이라는 모교단의 주장이 합당한 것 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조선시대이래 쭉 대전으로 불리오고 모교단에서 주장하는 것이 온전히 사실이 아닌 일제치하에 잠시 태전으로 지칭되었다고 나오네요!

또한 일본에 태전이란 지명도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구요-0-

저는 더 비우고 비워서 새로 공부해야 겠습니다^^

고견들 감사드립니다^^
성경신 쪽지 2015-05-05 22:27
백제의꿈 잔인한 것이 아니라 죄는 지은대로 가고 공은 닦은대로 가는것이 천리인것을요,,, 천지가 죄를 감해 주고 싶어도 감해 줄 수 없고, 공을 빼앗으려해도 빼앗을 수 없듯이요,,,
우리가 할일은 말에도 덕을 붙여주고 그들이 잘 되기를 힘쓰며 더 근본적인 내 마음공부에 초점을 맞추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
백제의꿈 쪽지 2015-05-05 22:35
성경신 뭐 제가 말한것도 있고 해서, 참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ㅠㅠ
증산미륵불님은 죄가 지은대로가는 것을 당신 몸으로
대속하신것으로 이해합니다.
아니었으면 인류전멸. 이것이 저의 이해입니다.

제가 주제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지만, 좀 전의 제 말은 좀 잔인한
말이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고 눌치형님이나 성경신님의
말씀에 이의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만약 제가 좀더 수행이 깊었고- 마음 수행 - 뭐 그랬었으면
좀더 깊은 생각과 조금더 깊은 말을 했을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무슨말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ㅎ
좋은 밤 되세요
성경신 쪽지 2015-05-05 23:00
백제의꿈 저도 백제의 꿈님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상제님께서 괴롭기 한량없으시나 이땅에 오셨다고하셨듯이요. 저는 가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그 괴롭기 한량이 없다는 말씀의 뜻을 새겨보곤합니다. 그러다보면 눈시울이 좀 뜨거워지곤 한답니다.ㅋ

제 생각에는 상제님께서 천지인 삼계를 개조하셔서 진멸의 위급에 처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처방을 내리셨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게임의 룰을 조금 바꿨다해야하나,,,
어느분이 그런말씀을 하셨지요.. 말법시대에 중생들이 죽는것은 제죄에 제가 죽는 것이라고,,, 그러기에 상제님께서는 태을주, 운장주를 시험까지 하시며 역률을 범하였을지라도, 살인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열리는 강력한 무기를 통해 죄업을 벗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수 생동안 나를 감싸고있는 카르마가 또 다른 카르마를 낳고,,, 수만년간 쌓아온 묵을 습성을 고치기 어려우니 이미 습이 된 마음고치기가 죽기보다 어렵다고도 하셨지요.
활연관통 쪽지 2015-05-06 16:44
성경신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아울러 태전에 대한 해새님과 다른 분들의 고견도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글이 많이 올라와서 좋으면서도 진도 따라잡기가 쪼금 버겁네요.^^
행복한 고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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