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니 돈은 필요 한것
우리 삶에 핏줄과 같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필요 이상 넘치면 병이 온다나요?
증산상제님도 항상 2~3원씩 몸에 지니고 다니셨답니다.
돈의 변장술
돈과 사람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어떤이는 돈덕을 톡톡히 보면서도 도덕적인 것을 언급할 때는 꼭 "돈"을 천덕꾸러기처럼 무시하곤 한다.
돈 없으면 굶어 죽는 사람이 말이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그러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니 이는 일심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돈은 진실이다.
돈은 생명줄이다.
사랑과 희망과 행복의 동반자이다.
돈 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은 제 양심을 속이는 꼴로서 결국 돈의 보복에 희생당하고 만다.
돈은 정직하다.
돈은 삶의 선구자요,
동반자다.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글도 않고 일도 않는 자는 사농공상(士農工商)에서 벗어난 자니 쓸데가 없느니라. 일하지 않고 품삯을 말하지 못하며, 하루 품에 이틀 삯을 받지 못하느니라. 재상분명(財上分明)이 대장부(大丈夫)라. 이르나니 이 말이 지언이니라.” 하시고 “어떤 대신이 민정(民情)을 알기 위해 그 첫 공사로 장안에 있는 청루(靑樓)의 물정을 물었나니 이것이 옳은 공사니라.” 하시니라.
돈과 관련하여 "물질만능"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
돈을 보면 친근감이 있는 녀석이 있다.
그러면 그 놈을 깨끗히 목욕시키고 말리고 다리미로 정성껏 다려서 바람이 소통되는 면지갑에 한 방향으로 넣어서 다녀라. 그리고 틈틈히 대화하라.
돈이란 녀석은 반드시 벗을 위해 희생할 것이다.
요즘 카드만능주의를 말하는데 그렇다고 "돈"의 모습이 희석 된 것이 아니다.
카드는 "돈"의 변장술이기 때문이다.
화송 문제는 그 현금 보고 혹 하는 사람들 있다니까요~ㅎㅎ~ 외제차 키(key) 주면서 일부러 지갑 놓고 왔다고 갖고 오라고 시켜요...ㅋㅋ
쉽게 얻으려하고, 남의 덕보려고하고, 남의 것을 탐내면 그 마음줄기에 적신이 응하는게 아닌가 싶어요...아는 분이 사기를 당했는데 알박기사기라고 아시려나...저한테 돈꿔다가 사기당함...저는 딱 들어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데...그렇게 쉽게 일확천금의 기회가 나한테 온다는 생각도 안하고 전혀 탐도 안나요..쉽게 얻으면 쉽게 잃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ㅋ 너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울 신랑 로또사는것도 잔소리합니다. 그런데 울 신랑 당첨되면 반은 내몫이라고...ㅜ.ㅜ
성경신 제작년 영등포구청 근처에 회장, 여비서, 남자 운전기사 셋트로 다니더만요ᆞ홍콩서 배가 출발 바다를 타고 온다고 하고 배오는시간에 그걸 미끼로 사기쳐요ᆞ사기꾼들 스토리 배울점 있어요ᆞ담에 한번 글로 써볼께요 ^^
법종교분들의 돈에 관한 생각, 철학들을 읽으니 배울 점이 많습니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쓸곳에 잘 쓸 수 있는 지혜가 중요한 것 같네요^^
돈에 휘둘리지 않고 쓸곳에 잘 쓸 수 있는 지혜가 중요한 것 같네요^^
상제님 말씀 중에 크게 와닿았던 구절 중에 하나가 "선천에는 돈에 눈이 어두워서 불의한 사람을 따랐거니와,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워서 선한 사람을 따르게 하니라" 였습니다.
이 구절 보고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녹줄 자체가 상제님 도에서 부정적 요인이 아니란 것은 알게 되었지요. 그 뒤로 돈버는 일에 한결 편하게 임했던 기억이...ㅎㅎ
근데 도전에서 이 구절을 검색해보니까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혹시 이 구절도 빼버린 건지... 빼버렸다면 왜 빼버렸을까나...@_@
이 구절 보고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녹줄 자체가 상제님 도에서 부정적 요인이 아니란 것은 알게 되었지요. 그 뒤로 돈버는 일에 한결 편하게 임했던 기억이...ㅎㅎ
근데 도전에서 이 구절을 검색해보니까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혹시 이 구절도 빼버린 건지... 빼버렸다면 왜 빼버렸을까나...@_@
해새 사람의 근본은 어려서부터
1 어려서부터 근본이 굵게 큰 놈은 커서도 마음이 넓어서 너그럽고, 적은 돈을 가지고도 가치 있게 쓸 줄 아나
2 어려서부터 마음이 작아 들락날락하는 놈은 커서도 쫄아져서 아무리 잘산다해도 벌벌 떨면서 저도 먹지 못하고, 남에게 가치 있게 술 한 잔을 못 사느니라.
3 적은 돈도 크게 쓰려면 크게 쓰고, 많은 돈도 좀스러운 놈은 태 있게 쓰지 못하느니라.
4 선천에는 돈의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워서 선(善)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9:136)
1 어려서부터 근본이 굵게 큰 놈은 커서도 마음이 넓어서 너그럽고, 적은 돈을 가지고도 가치 있게 쓸 줄 아나
2 어려서부터 마음이 작아 들락날락하는 놈은 커서도 쫄아져서 아무리 잘산다해도 벌벌 떨면서 저도 먹지 못하고, 남에게 가치 있게 술 한 잔을 못 사느니라.
3 적은 돈도 크게 쓰려면 크게 쓰고, 많은 돈도 좀스러운 놈은 태 있게 쓰지 못하느니라.
4 선천에는 돈의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워서 선(善)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9:136)
증산천사공사기를 읽으면서 상제님께서는 어천하시기전 관도 스스로 준비하셨고, 장례비도 미리 준비하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가 봄에 씨뿌리고 가을에 거둬 겨울을 준비하듯 한 삶의 겨울에 해당하는 노후에 대한 준비도 스스로 하여야만 되는게 아닐까생각하고있습니다. 팍 팍한 살림에 난감하긴하죠.ㅡ.ㅡ;;
예를들어 보험이라는 문화를 들여다보면 내가 투자해서 단기간에 내가 꼭 혜택을 보리라는 단편적인 생각을하게되면 가입할 수 없지만, 내가 누군가를 위해 보시?한다는 단편적인 생각으로 가입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혜택이 필요할때 나에게 돌아온다는겁니다. 이게 상생의 원리인거 같더라구요.^^
예를들어 보험이라는 문화를 들여다보면 내가 투자해서 단기간에 내가 꼭 혜택을 보리라는 단편적인 생각을하게되면 가입할 수 없지만, 내가 누군가를 위해 보시?한다는 단편적인 생각으로 가입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혜택이 필요할때 나에게 돌아온다는겁니다. 이게 상생의 원리인거 같더라구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