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 -병오년 공사기 중에서)
한 시봉자가 증산께 아뢰기를 사람이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 선대의 모든 조상들이 한자라에 모여서 즐겁게 지낸다면 인간 세상의 영행(榮幸)이 이보다 더 나은것이 무엇이 있겠사옵니까 하니 그런고로 선경 세상 이니라. 나의 세상에는 천하가 한 집안이요 만 백성이 한 겨례가 될 것이니라
世界一家를 추구하는 甑山法宗敎[김응용 유일여고 교사 ]
도강님께서 주신 자료입니다.
世界一家를 추구하는 甑山法宗敎
[모두가 解寃.相生.報恩 해야죠!]
증산법종교는 1909년 39세를 일기로 화천하신 증산[강일순 이하 증산상제]의 계시를 받은강순임[이하 화은당 선사]이 1937년 창교[創敎] 하였다
증산법종교의 교리에 따르면 증산상제는 최상위의 우주 지배자로서 원래 하느님이였는데, 3계[천계.지계.인계]의 모든 존재가 상생[영생과 행복]하며 사는 후천선경[後天仙境,전체 우주가 신선처럼 조화를 이루는 때로 질투와 시기가 없음]
을 이루기 위해 정의롭고 도의로운 민족이며,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는 배달민족에게 인간의 몸을 빌어 친히 화현[化現]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의 큰 틀을 마련하고 화천[化天]하였고, 화은당 선사가 천지공사[天地公事]과정에서 후천세계[後天世界]를 열어갈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세계[世界]가 민족이나 지역의 개념을 벗어나 일가[一家]를 이루어 살게 되는데 증산상제는 헌법과 같이 큰 테두리의 법을 만들었고, 화은당 선사는 그 세부 법칙인 6기초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6기초란 화은당 선사가 증산상제로부터 계시를 받아 시대마다 해야 될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것을 말한다.
1기초는 전북전주시의 노송동에서 1937년9월17일증산법종교가 창교 된 때로, 그해 11월 34세의 화은당 선사는 하늘로 간 증산상제로부터 불덩어리를 치마에 받는 영적을 체념했다고 한다.
이로부터 화은당 선사는 증산상제와의 성령문답을 본격적으로 했는데. 다시 말해 화은당 선사에게는 영매[靈媒]의 능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2기초는 경북의성의 금성산 금성골로 이주한 때이고,
3기초는 금성골과 가까운 장대골로 옮겼을 때인데, 이 무렵 화은당 선사는 증산상제에게서 매우 중요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나의 일은 공사[公事]로서 우주를 개조하여 그 도수에 따라 이 땅에 선경[仙境]을 건설해 나갈 것이니 너희는 내 사업의 대들보라. 이 나라는 선천[先天]의 모든 문명을 종합하여 새 운명을 일으키는 중심지가 되리라. 세계 만국 백성들이 이 나라를 조종 국으로 받들리니 그 때 너희들은 일등 사람이 되리라”는 내용이 있었다.
4기초는 화은당 선사가 전북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 구미란[龜尾卵]마을로 이주했을 때이고,
5기초는 역시 금산면 청도리 동곡[銅谷:구리골]마을로 옮긴 때이고
6기초는 화은당 선사가 증산상제로부터 지금의 오리알터[부란기,鳧卵基]마을로 이주하라는 명을 받은 때이다. 이후 화은당 선사는 오리알터에 터를 잡고건물의 배치며 문하나 내는 것까지 그 모든 것을 증산산제의 명대로 하였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의 증산법종교 본부야 말로 증산상제와 그 영매[靈媒]인 화은당 선사의 교감이 이루어낸 걸작이라 할 수 있겠다.
화은당 선사는 56세 때인 1959년에 증산상제에게서 부여 받은 23년간의 사명을 완수한 후 교인들의 수련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나서 4월1일에“내가 할 일은 다했으니 너희들이 할 일은 너희들이 하라”고 부축[부탁하고 능력을 줌]한 뒤 선화[仙化]했다고 한다. 화은당 선사는 이렇듯 6기초를 통해서 증산상제가 직접 쓴 현무경에 암시한 내용을 이룬 것이다.
증산법종교 본부는 건물 중 영대[靈臺]와 삼청전[三淸殿]은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185호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데. 영대에는 증산상제와 부인 정씨성모의 체백[體魄]이 모셔져 있고. 삼청전에는 증산상제의 미륵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이는 역시 증산상제가 쓴 중화경에 나오는 호도천불[好道遷佛:불도의 형체와 선도의 조화와 유교의 범절은 모두가 중생을 교화함이 목적이니 유 불 선3도를 미륵불이 통합하여 미륵불이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에 따른 것인데 이는 증산법종교만의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증산미륵존불은 머리에 시루를 모자처럼 쓰고 있는데 이는 증산상제라고 할 때 그 한자가 “甑[시루증] 山[뫼산]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증산계열의 다른 종단도 그러하지만 증산법종교 역시 만성도시조[모든 성씨의 시조]의 신위를 사당인 숭도묘에 모셔놓고 봄, 가을에 향사[음식을 잡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이는 만성의 선조들이 지상의 후손들에게 응기하여 성자. 성손으로 교양하여 다음에 올 용화세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 증산법종교에는 태평전에 단군의 체상과 역대왕조의 창업주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데, 이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계승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 국운융성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것은 증산계열은 민족과 지역의 개념을 벗어나서 세계일가[世界一家]를 추구하기는 하나 이 역시 각각의 민족이 조상 줄을 통해 증산상제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단군을 모시는 것은 증산계열 모두가 공통이다.
하지만 단군을 전각에 모신 것은 증산법종교가 유일하다.
증산법종교에서는 교직자와 일반 신도를 특별히 구별하지 않는데. 증산법종교인은 누구나 증산상제의 가르침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모두가 교직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3원[종의원,종무원,사정원]1법인[사단법인]으로 되어 있는 증산법종교는 각 기구의 권한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는데, 각각의 구성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종의원은 최고 의결기관으로 각 지부의 대의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종무원은 전체 지부를 관장하는 종무행정집행기관이고,
사정원은 종교행정 및 운영에 대한 사정업무를 담당한다.
사답법인은 종무활동을 지원하고 증산법종교의 재산운영을 총괄한다.
이처럼 증산법종교의 구성과 운영은 매우 민주적이라 할 수 있다.
증산법종교의 최고 지도자는 법종사[法宗師]인데 법종사는 5년 임기로 60세 이상의 종사법계품수자[宗師法階稟受者]중 법리원통[法理圓通]하고 덕행[德行]을 두루 가춘 사람을 법종사 추대대의원에서 추대하고. 종의회에서 재적과반수 이상이찬성에 동의하면 추대된다고 한다.
종사는 입교한지 20년 이상 되고 여러 교직을 두루 거치면서 교단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으로 원로급에 해당한다.
현제는 류종근 종사가 12대 법종사인데, 류 법종사에게 증산법종교가 종교세계에 갖는 의의에 대해 물었다.
“ 우리 증산법종교는 민족의 개념을 벗어나 세계일[世界一家]를 추구하는 종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이 완성 되여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완성 될 수 있고 사회가 완성 되여야 선경건설[仙境建設]이라는 교지[敎旨]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증산법종교인들은 일일공부, 집체수련, 특별수련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 연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분쟁이나 경쟁을 지양하고. 모든 존재가 상생[영생과 행복]하며 사는 후천선경[後天仙境]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민족종교협의회[KCRP],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일원으로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무릇 종교는 가장 높은 경지의 정신세계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른바 민족종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현재미국 LA에 있는 클레어몬트대학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데 대학에서는[한국민족종교학]이란 과목으로, 중국연변대학에서는 [한국 국민족종교운동사]란 이름으로 강의가 설강 되여 있어서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의 우리의 민족종교를 배우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높은 정신이 세계로 나가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이제 세계 곳곳에서 부는 한류가 고등의 정신세계에서도 불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이것이 증산법종교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쓴이 김응용 유일여고 교사 ]
글마루 2011년4월호 93쪽 종교기관탐방에 실린 내용을 옮김
발행처 [주]천지일보 서울용산구서계ㅔ동53번지 한화빌딩5층
발행인 전춘동
世界一家를 추구하는 甑山法宗敎
[모두가 解寃.相生.報恩 해야죠!]
증산법종교는 1909년 39세를 일기로 화천하신 증산[강일순 이하 증산상제]의 계시를 받은강순임[이하 화은당 선사]이 1937년 창교[創敎] 하였다
증산법종교의 교리에 따르면 증산상제는 최상위의 우주 지배자로서 원래 하느님이였는데, 3계[천계.지계.인계]의 모든 존재가 상생[영생과 행복]하며 사는 후천선경[後天仙境,전체 우주가 신선처럼 조화를 이루는 때로 질투와 시기가 없음]
을 이루기 위해 정의롭고 도의로운 민족이며,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는 배달민족에게 인간의 몸을 빌어 친히 화현[化現]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의 큰 틀을 마련하고 화천[化天]하였고, 화은당 선사가 천지공사[天地公事]과정에서 후천세계[後天世界]를 열어갈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세계[世界]가 민족이나 지역의 개념을 벗어나 일가[一家]를 이루어 살게 되는데 증산상제는 헌법과 같이 큰 테두리의 법을 만들었고, 화은당 선사는 그 세부 법칙인 6기초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6기초란 화은당 선사가 증산상제로부터 계시를 받아 시대마다 해야 될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것을 말한다.
1기초는 전북전주시의 노송동에서 1937년9월17일증산법종교가 창교 된 때로, 그해 11월 34세의 화은당 선사는 하늘로 간 증산상제로부터 불덩어리를 치마에 받는 영적을 체념했다고 한다.
이로부터 화은당 선사는 증산상제와의 성령문답을 본격적으로 했는데. 다시 말해 화은당 선사에게는 영매[靈媒]의 능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2기초는 경북의성의 금성산 금성골로 이주한 때이고,
3기초는 금성골과 가까운 장대골로 옮겼을 때인데, 이 무렵 화은당 선사는 증산상제에게서 매우 중요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나의 일은 공사[公事]로서 우주를 개조하여 그 도수에 따라 이 땅에 선경[仙境]을 건설해 나갈 것이니 너희는 내 사업의 대들보라. 이 나라는 선천[先天]의 모든 문명을 종합하여 새 운명을 일으키는 중심지가 되리라. 세계 만국 백성들이 이 나라를 조종 국으로 받들리니 그 때 너희들은 일등 사람이 되리라”는 내용이 있었다.
4기초는 화은당 선사가 전북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 구미란[龜尾卵]마을로 이주했을 때이고,
5기초는 역시 금산면 청도리 동곡[銅谷:구리골]마을로 옮긴 때이고
6기초는 화은당 선사가 증산상제로부터 지금의 오리알터[부란기,鳧卵基]마을로 이주하라는 명을 받은 때이다. 이후 화은당 선사는 오리알터에 터를 잡고건물의 배치며 문하나 내는 것까지 그 모든 것을 증산산제의 명대로 하였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의 증산법종교 본부야 말로 증산상제와 그 영매[靈媒]인 화은당 선사의 교감이 이루어낸 걸작이라 할 수 있겠다.
화은당 선사는 56세 때인 1959년에 증산상제에게서 부여 받은 23년간의 사명을 완수한 후 교인들의 수련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나서 4월1일에“내가 할 일은 다했으니 너희들이 할 일은 너희들이 하라”고 부축[부탁하고 능력을 줌]한 뒤 선화[仙化]했다고 한다. 화은당 선사는 이렇듯 6기초를 통해서 증산상제가 직접 쓴 현무경에 암시한 내용을 이룬 것이다.
증산법종교 본부는 건물 중 영대[靈臺]와 삼청전[三淸殿]은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185호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데. 영대에는 증산상제와 부인 정씨성모의 체백[體魄]이 모셔져 있고. 삼청전에는 증산상제의 미륵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이는 역시 증산상제가 쓴 중화경에 나오는 호도천불[好道遷佛:불도의 형체와 선도의 조화와 유교의 범절은 모두가 중생을 교화함이 목적이니 유 불 선3도를 미륵불이 통합하여 미륵불이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에 따른 것인데 이는 증산법종교만의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증산미륵존불은 머리에 시루를 모자처럼 쓰고 있는데 이는 증산상제라고 할 때 그 한자가 “甑[시루증] 山[뫼산]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증산계열의 다른 종단도 그러하지만 증산법종교 역시 만성도시조[모든 성씨의 시조]의 신위를 사당인 숭도묘에 모셔놓고 봄, 가을에 향사[음식을 잡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이는 만성의 선조들이 지상의 후손들에게 응기하여 성자. 성손으로 교양하여 다음에 올 용화세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 증산법종교에는 태평전에 단군의 체상과 역대왕조의 창업주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데, 이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계승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 국운융성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것은 증산계열은 민족과 지역의 개념을 벗어나서 세계일가[世界一家]를 추구하기는 하나 이 역시 각각의 민족이 조상 줄을 통해 증산상제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단군을 모시는 것은 증산계열 모두가 공통이다.
하지만 단군을 전각에 모신 것은 증산법종교가 유일하다.
증산법종교에서는 교직자와 일반 신도를 특별히 구별하지 않는데. 증산법종교인은 누구나 증산상제의 가르침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모두가 교직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3원[종의원,종무원,사정원]1법인[사단법인]으로 되어 있는 증산법종교는 각 기구의 권한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는데, 각각의 구성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종의원은 최고 의결기관으로 각 지부의 대의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종무원은 전체 지부를 관장하는 종무행정집행기관이고,
사정원은 종교행정 및 운영에 대한 사정업무를 담당한다.
사답법인은 종무활동을 지원하고 증산법종교의 재산운영을 총괄한다.
이처럼 증산법종교의 구성과 운영은 매우 민주적이라 할 수 있다.
증산법종교의 최고 지도자는 법종사[法宗師]인데 법종사는 5년 임기로 60세 이상의 종사법계품수자[宗師法階稟受者]중 법리원통[法理圓通]하고 덕행[德行]을 두루 가춘 사람을 법종사 추대대의원에서 추대하고. 종의회에서 재적과반수 이상이찬성에 동의하면 추대된다고 한다.
종사는 입교한지 20년 이상 되고 여러 교직을 두루 거치면서 교단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으로 원로급에 해당한다.
현제는 류종근 종사가 12대 법종사인데, 류 법종사에게 증산법종교가 종교세계에 갖는 의의에 대해 물었다.
“ 우리 증산법종교는 민족의 개념을 벗어나 세계일[世界一家]를 추구하는 종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이 완성 되여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완성 될 수 있고 사회가 완성 되여야 선경건설[仙境建設]이라는 교지[敎旨]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증산법종교인들은 일일공부, 집체수련, 특별수련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 연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분쟁이나 경쟁을 지양하고. 모든 존재가 상생[영생과 행복]하며 사는 후천선경[後天仙境]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국민족종교협의회[KCRP],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일원으로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무릇 종교는 가장 높은 경지의 정신세계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른바 민족종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현재미국 LA에 있는 클레어몬트대학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데 대학에서는[한국민족종교학]이란 과목으로, 중국연변대학에서는 [한국 국민족종교운동사]란 이름으로 강의가 설강 되여 있어서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의 우리의 민족종교를 배우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높은 정신이 세계로 나가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이제 세계 곳곳에서 부는 한류가 고등의 정신세계에서도 불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이것이 증산법종교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쓴이 김응용 유일여고 교사 ]
글마루 2011년4월호 93쪽 종교기관탐방에 실린 내용을 옮김
발행처 [주]천지일보 서울용산구서계ㅔ동53번지 한화빌딩5층
발행인 전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