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를 넘긴.. 12

열린마당 찰라 찰라님의 글모음 쪽지 2015-06-12 14:50 5,487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한동안 정신이 없었습니다.
기장 원자력병원에서 시작하여 메르스가 터지는 바람에 병원을 마음놓고 갈수없었는데..다행히 아버지의 병이 차도가 있어서 시골 고향집에서 요양중이십니다.

자주 법종교에 들러서 글을 읽고 신입으로 열심히 댓글로 달아드려야하는데.. 그래도 화천절엔 꼭 상제님전 화은당선사님 전에 무릎끊고 치성을 모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경주에서도 방금 양성반응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기원합니다.
그리고 감기가 안떨어진다면 쌍화탕에 인삼1포를 곁들여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쌍화탕은 약국에도 팝니다.그리고 인삼도 시장가면 있습니다. 쌍화탕이랑 같이 3일이상 꾸준히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천장지구 쪽지 2015-06-12 19:03

아버님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병 간호 하시느라 노고가 크시겠네요

찰라

호롱불 쪽지 2015-06-12 20:00

아버님의 병환이 있었군요. 병 간호가 쉽지 않는 법인데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찰라

눌치 쪽지 2015-06-12 21:26

아우님!
늘 말씀 드렸듯이 부담갖지 마시게. ^^
병든 노부모님 편히 모시는것...
그건 바로 신앙일세. 천지가 병들어서 오신 상제님인데
일신이 편하자고 노부모 젖혀두고, 절할곳만 찾아다니면
그게 바로 , 병일세. 秋霜熱日같은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언제 만난들 어떤가?

찰라

헤헷 쪽지 2015-06-12 21:36

그래도 아버님 병환에 차도가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찰라

해새 쪽지 2015-06-13 01:16

찰라님 뒤늦게야 글을 보고 댓글을 다네요. 아버님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간병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찰라

화송 쪽지 2015-06-13 13:52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찰라

찰라 쪽지 2015-06-21 13:14

천장지구 감사합니다 천장지구님 항상 행복하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