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베개사업 하는 지인(익산)이 저희 집에 찾아 왔길래(저희 집 오픈 후 2번째 방문자) 비상금을 털어 족발에 막걸리 한 잔 대접했습니다.
물론 상제님에 대해 대화도 했구요. 옛날부터 제 지인들은 제가 상제님 도 닦는걸 다 아는지라 메르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주의를 언급한거지요.
이 분은 제 다른 지인(여성)을 통해 요기 다니엘씨를 소개받았었는데 그 분과 광물질 원적외선 베개사업을 함께 하려나 봅니다. 다니엘 이사람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아시리라 보고요. 현재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VIP여성들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개 사장은 원광 대학쪽 거래일을 하기도 했던 분입니다. 저보다 2살이 많아서 15년 만에 포태도수를 적용하여 형님으로 불러줬습니다~ㅋ 그 분 친구가 LG에 있다가 그만두고 전주에 사는데 물려받은 산이 120만평이랍니다.
전주에서 "고산"이라면 유명하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산에 물도 흐르고 취나물, 천연드룹군락지가 형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카캠핑족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네요. 드룹 된장에 박아놓으라 했습니다.
똥개도 한 마리 키우겠답니다. 나중에 된장 바른다고 하네요. 저는 흑염소를 권해줬습니다.이 흑염소는 전부터 관심 있게 봐놨거든요. 키워보라고 권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암튼 앞으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장소로 활용하자고 했더니 흔쾌히 공감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상제님 사업도 되고 노후도 연결되는 아이디어를 함께 연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전주라면 김제와 멀지 않은 거리이니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또, 지리산 5만평 가진 스님이 있는데 다른 지인(용인)이 잘 아는 분입니다. 한 번 만나러 가기로 했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못가고 말았습니다.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활용해보았으면 합니다.
기왕 천하사를 하려면 좀 굵고 신나게 즐겁게 멋지게 했으면 합니다. (꿈도 야무지지만~ㅋ)
이 스님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매우 추운 1월경 누가 도전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한겨울 1월이면 지리산은 대단히 춥다는걸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전국에서 소문 듣고 찾아온 것입니다.
무슨 일인가 하면 이 스님이 수행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꼼짝도 안하고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나름대로 수행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 소문 듣고 도전장을 내민거지요.
그러자 이 스님이 도전자를 데리고 저수지로 데리고 가서는 방석도 안 깔고 얼음위에 털썩 앉습니다. 그 도전자가 순간 멈칫 하다가 같이 옆에 앉습니다.
잠시 후
도전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더랍니다. 아래는 차가운 얼음이지 바람은 칼바람 불지 정신집중 할 틈이 없었겠지요.
스님왈 ; 어디서 까불어!
그래서 지인보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앉아있으면 깨달은 것도 좀 있겠습니다. 하니 헐헐헐~그건 아닌 것 같아~그냥 앉아 있는 지구력과 근기만 발달 된 듯 하네~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지인과 함께 놀러 가볼 생각입니다. 혹 같이 가실 분 그때 공유 하겠습니다. 그 스님 만나러 가는 오솔길에 평범한 부부가 귀촌을 하여 3년째(2012년 기준)살고 있는데 여러 가지 차(茶)를 끓여 맛을 보여준답니다.
지인이 말에 의하면 맛과 향이 대단하다는군요. 흠~ 향이 좋다는데 구미가 당기네요.
물론 상제님에 대해 대화도 했구요. 옛날부터 제 지인들은 제가 상제님 도 닦는걸 다 아는지라 메르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주의를 언급한거지요.
이 분은 제 다른 지인(여성)을 통해 요기 다니엘씨를 소개받았었는데 그 분과 광물질 원적외선 베개사업을 함께 하려나 봅니다. 다니엘 이사람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아시리라 보고요. 현재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VIP여성들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개 사장은 원광 대학쪽 거래일을 하기도 했던 분입니다. 저보다 2살이 많아서 15년 만에 포태도수를 적용하여 형님으로 불러줬습니다~ㅋ 그 분 친구가 LG에 있다가 그만두고 전주에 사는데 물려받은 산이 120만평이랍니다.
전주에서 "고산"이라면 유명하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산에 물도 흐르고 취나물, 천연드룹군락지가 형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카캠핑족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네요. 드룹 된장에 박아놓으라 했습니다.
똥개도 한 마리 키우겠답니다. 나중에 된장 바른다고 하네요. 저는 흑염소를 권해줬습니다.이 흑염소는 전부터 관심 있게 봐놨거든요. 키워보라고 권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암튼 앞으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장소로 활용하자고 했더니 흔쾌히 공감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상제님 사업도 되고 노후도 연결되는 아이디어를 함께 연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전주라면 김제와 멀지 않은 거리이니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또, 지리산 5만평 가진 스님이 있는데 다른 지인(용인)이 잘 아는 분입니다. 한 번 만나러 가기로 했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못가고 말았습니다. 여기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활용해보았으면 합니다.
기왕 천하사를 하려면 좀 굵고 신나게 즐겁게 멋지게 했으면 합니다. (꿈도 야무지지만~ㅋ)
이 스님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매우 추운 1월경 누가 도전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한겨울 1월이면 지리산은 대단히 춥다는걸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전국에서 소문 듣고 찾아온 것입니다.
무슨 일인가 하면 이 스님이 수행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꼼짝도 안하고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나름대로 수행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 소문 듣고 도전장을 내민거지요.
그러자 이 스님이 도전자를 데리고 저수지로 데리고 가서는 방석도 안 깔고 얼음위에 털썩 앉습니다. 그 도전자가 순간 멈칫 하다가 같이 옆에 앉습니다.
잠시 후
도전자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더랍니다. 아래는 차가운 얼음이지 바람은 칼바람 불지 정신집중 할 틈이 없었겠지요.
스님왈 ; 어디서 까불어!
그래서 지인보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앉아있으면 깨달은 것도 좀 있겠습니다. 하니 헐헐헐~그건 아닌 것 같아~그냥 앉아 있는 지구력과 근기만 발달 된 듯 하네~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지인과 함께 놀러 가볼 생각입니다. 혹 같이 가실 분 그때 공유 하겠습니다. 그 스님 만나러 가는 오솔길에 평범한 부부가 귀촌을 하여 3년째(2012년 기준)살고 있는데 여러 가지 차(茶)를 끓여 맛을 보여준답니다.
지인이 말에 의하면 맛과 향이 대단하다는군요. 흠~ 향이 좋다는데 구미가 당기네요.
방문자1호 여기 있습니다^^ 근데 첫방문에서 새벽까지 있는 바람에 워낙 민폐를 끼쳐서 이 자리를 빌어 형수님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ㅎㅎ;
얘전에 친구가 고산에 산다고 한것 같았는데...
고산이면 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느데요..
전주 구이저수지 뒷길로 이용하면 오리알터 까지는 그리 멀지 않을둣.....
여건이 갖춰지면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날이 오겠지요.
고산이면 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느데요..
전주 구이저수지 뒷길로 이용하면 오리알터 까지는 그리 멀지 않을둣.....
여건이 갖춰지면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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