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 기를 만들어
하단전에 바로세워
태을주 율려도수로 마무리~~^^
좋은 밤되세요~~^0^
어느날 부천 심곡동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의 자전거를 빌려서 쌩~하고
*상제님께서 하루는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문즉천문文則天文이니 문유색文有色하고 색유기色有氣하고 기유령氣有靈하니라. 기령불매氣靈不昧하여 이구중리이응만사以具衆理而應万事라. 문(文)은 곧 천문이니 문에는 색(色)이 있고 색에는 기(氣)가 있고 기에는 영(靈)이 있느니라. 기의 신령함(기 속의 영)은 어둡지 않아 모든 이치를 갖추어 만사에 응하느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색(色)·기(氣)·영(靈)을 모르면 선배가 아니니라.” 하시고 “보고도 모르고 쥐어 주어도 모르고, 일러 주어도 모르는 것이 글이니 호박(浩博)한 이 세상에 자작도통(自作道通) 언제 하여 광제창생(廣濟蒼生) 한단 말가!” 하시니라. (道典 8:25)
도로가에 주차한 트럭들 옆으로 아무 생각 없이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몸이 퉁~하더니 붕~하고 공중에 떠서 도로 안쪽으로 나둥글어졌습니다.
그 순간 동시에 지나가는 덤프트럭이 빠앙~ 하는가 싶더니 빠지직~소리를 내며 휙~ 지나갔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공중에 떳다 떨어지는 순간적으로 방향감각이 헷갈리더군요.
조금만 피함이 늦어도 2차 사고라는 것이 나겠더라구요.
저는 재빨리 일어나 도보쪽으로 오면서 자전거를 봤습니다.
완전히 납작하게 쥐포가 되어 바닥에 붙어있습니다.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에는 인정도 사정도 없느니라.” 하시니 성도들이 “어찌 그렇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각기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어찌 그 뜻을 다 받아 줄까.” 하시니라. (道典 6:136)
사고인즉, 제가 달려가고 있는찰라에 주차중이던 트럭 운전사가 아무생각없이 문을 확 여는 바람에 운전석 문과 부딪히면서 도로 안쪽으로 튕겨 나간 것입니다. 자전거를 깔고간 덤프트럭의 타이어 자국을 보니 덤프트럭 기사도 순간적으로 핸들을 사람을 피해 자전거쪽으로 비틀면서 피해간 자국이 바닥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부간에 다투지 말라. 신명들이 가정 기국을 시험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박공우(朴公又)가 아내와 다투고 와 뵈니 상제님께서 문득 꾸짖으시며 “나는 독(毒)함도 천하의 독을 다 가졌고 선(善)함도 천하의 선을 다 가졌나니, 네가 어찌 앞에서 그런 일을 행하느냐. 이제 천지신명들이 운수 자리를 찾으려고 각 사람의 가정에 들어가서 기국(器局)을 시험하느니라. 만일 가정에서 솔성(率性)이 용착(庸窄)하여 화기(和氣)를 잃으면 신명들이 웃고 손가락질하며 ‘기국이 하잘것없으니 어찌 큰일을 맡기리오.’ 하고 서로 이끌고 떠나가나니 일에 뜻하는 자 어찌 한시라도 소홀하리오.” 하시니라. (道典 8:68)
저는 덤프트럭에 깔려 쥐포 될 뻔했습니다.
사람이 사고로 죽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몸에 타박상을 입은 것은 고사하고 문을 연 트럭 운전사를 향해 항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확인도 안하고 운전석 문을 한 번에 확! 열수가 있느냐고...
그랬더니 이 운전사는 물끄러미 쳐다보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글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종고일성(鍾鼓一聲)에 천하호령(天下號令)하고 봉명일창(鳳鳴一唱)에 천하계명(天下鷄鳴)이라. 팔방실두(八方失頭)나 황토통명(黃土通明)이로다. 성인이 종고소리 한 번 울려 천하를 호령하고 봉황이 한 번 울면 천하의 닭이 우느니라. 온 세상이 머리(君師父)를 잃고 헤매고 있으나 중앙(五皇極)은 세상사를 훤히 꿰뚫고 있도다. 전후풍상(前後風霜)에 연년다고(年年多苦)나 의세지심(醫世之心)이요, 공명지정(功名之情)이로다. 외유기화(外有氣和)하고 내유신령(內有神靈)하니 요지부동(搖之不動)이요, 격지불탁(激之不濁)이요.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이대기시(以待其時)라. 한평생 온갖 시련 해마다 더 괴로우나 병든 세상 건지려는 마음 공명을 세우고픈 심정이로다. 외양은 화평한 기운 넘쳐나고 안은 신령스러우니 흔들어도 움직이지 아니하고 격류에도 흐려지지 아니하며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구나. 첨피남산(瞻彼南山)한대 유석암암(惟石巖巖)이로다. 정관천하(正冠天下)하니 유하허망(有何虛妄)고 완즉초급(緩則稍急)이요,
그래서 자전거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이번에는 표정이 바뀝니다.
“내가 문을 연건 맞는데”
“자전거를 뭉갠 것은 트럭이니 트럭을 잡아서 보상 받으세요”
헉~
첫 마디가 너무 괘씸 하길래 누가 이기나 해보자란 심정으로 1시간 졸졸졸 따라다니며 보상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몇 시간만에 50 : 50으로 합의하여 친구에 자전거를 새로 사다 줬습니다.
급즉초완(急則稍緩)이라. 풍풍우우(風風雨雨)에 인내기심(忍耐其心)이라. 저 남산 바라보니 암석이 우뚝우뚝하도다. 천하를 바로잡아 으뜸이 되니 어찌 허망함이 있으리오. 더디면 조금 급하게, 급하면 조금 더디게 하라.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마음을 잘 참고 견디는도다. 출입필경(出入必敬)하고 유망유심(有望有心)이라. 부식강기(扶植綱紀)는 명공기수(明公其誰)오, 억조흠망(億兆欽望)이 윤즉윤의(允則允矣)로다. 나와서나 들어가서나 반드시 만사에 공경히 하고 세상 건지려는 소망과 참된 마음 있도다. 세상의 기강 바로잡으려는 밝은 어른 그 누구신가. 억조창생이 우러러 바라는 사람 진실로 그 사람이로다. 조동모서(朝東暮西)에 왈시왈비(曰是曰非)하니 생아자수(生我者誰)오. 입립난망(粒粒難望)이로다. 아침에는 동쪽으로 저녁에는 서쪽으로 옳다 그르다 말들도 많은데 진정 나를 살릴 자 그 누구신가. 하나하나를 다 바라기는 진실로 어렵도다. 생생기기(生生氣氣)요, 망망입립(望望立立)이라. 세사풍조(世事風潮)는 수덕가지(修德可知)요. 신출귀몰(神出鬼沒)은 청탁오음(淸濁五音)이로다. 끊임없이 솟구치는 기백이여! 살리고 살리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하도다. 세상사 돌아가는 세태는 덕을 닦아야 알 수 있고 신출귀몰한 신도(神道) 조화는 청탁 오음의 주문소리에 응하도다! (道典 6:137)
저는 집에와서 약바르고 붙이고...
형제분들도 주차된 차량 지나갈 때 조심 조심 하세요.
간혹 운전석 문을 열어 사고나는 것이 많더라구요.
*어느날 종도들이 물으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당과 지옥이 본래 문이 없나니, 오직 네가 좇는 바 네 죄가 있느니라." 이어서 가라사대 "육체로서 죄악의 덩이라 하지 말라. 저 목석이 흙구렁에 빠졌어도 씻고 닦으면 깨끗해지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00)
그저께는 누가 문열다 그랬는지 제 차를 콕 찍어놨네요.
검정페인트 가루가 있어서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네요~ㅎㅎ
옆차가 있으면 살짝 열고 나오는 습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어쩔 때는 제가 차 속에 있는데도 옆차가 문 열고 나오면서 쿵 찍기도 하더라구요.
또 하나...
어떤 분은 주차하실 때 신분노출 때문인지 전화번호를 남겨놓지 않아 1시간이상 사람찾으러 다니느라 쇼를 한적도 있네요.
친구의 자전거를 빌려서 쌩~하고
*상제님께서 하루는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문즉천문文則天文이니 문유색文有色하고 색유기色有氣하고 기유령氣有靈하니라. 기령불매氣靈不昧하여 이구중리이응만사以具衆理而應万事라. 문(文)은 곧 천문이니 문에는 색(色)이 있고 색에는 기(氣)가 있고 기에는 영(靈)이 있느니라. 기의 신령함(기 속의 영)은 어둡지 않아 모든 이치를 갖추어 만사에 응하느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색(色)·기(氣)·영(靈)을 모르면 선배가 아니니라.” 하시고 “보고도 모르고 쥐어 주어도 모르고, 일러 주어도 모르는 것이 글이니 호박(浩博)한 이 세상에 자작도통(自作道通) 언제 하여 광제창생(廣濟蒼生) 한단 말가!” 하시니라. (道典 8:25)
도로가에 주차한 트럭들 옆으로 아무 생각 없이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몸이 퉁~하더니 붕~하고 공중에 떠서 도로 안쪽으로 나둥글어졌습니다.
그 순간 동시에 지나가는 덤프트럭이 빠앙~ 하는가 싶더니 빠지직~소리를 내며 휙~ 지나갔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공중에 떳다 떨어지는 순간적으로 방향감각이 헷갈리더군요.
조금만 피함이 늦어도 2차 사고라는 것이 나겠더라구요.
저는 재빨리 일어나 도보쪽으로 오면서 자전거를 봤습니다.
완전히 납작하게 쥐포가 되어 바닥에 붙어있습니다.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에는 인정도 사정도 없느니라.” 하시니 성도들이 “어찌 그렇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각기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어찌 그 뜻을 다 받아 줄까.” 하시니라. (道典 6:136)
사고인즉, 제가 달려가고 있는찰라에 주차중이던 트럭 운전사가 아무생각없이 문을 확 여는 바람에 운전석 문과 부딪히면서 도로 안쪽으로 튕겨 나간 것입니다. 자전거를 깔고간 덤프트럭의 타이어 자국을 보니 덤프트럭 기사도 순간적으로 핸들을 사람을 피해 자전거쪽으로 비틀면서 피해간 자국이 바닥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부간에 다투지 말라. 신명들이 가정 기국을 시험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박공우(朴公又)가 아내와 다투고 와 뵈니 상제님께서 문득 꾸짖으시며 “나는 독(毒)함도 천하의 독을 다 가졌고 선(善)함도 천하의 선을 다 가졌나니, 네가 어찌 앞에서 그런 일을 행하느냐. 이제 천지신명들이 운수 자리를 찾으려고 각 사람의 가정에 들어가서 기국(器局)을 시험하느니라. 만일 가정에서 솔성(率性)이 용착(庸窄)하여 화기(和氣)를 잃으면 신명들이 웃고 손가락질하며 ‘기국이 하잘것없으니 어찌 큰일을 맡기리오.’ 하고 서로 이끌고 떠나가나니 일에 뜻하는 자 어찌 한시라도 소홀하리오.” 하시니라. (道典 8:68)
저는 덤프트럭에 깔려 쥐포 될 뻔했습니다.
사람이 사고로 죽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몸에 타박상을 입은 것은 고사하고 문을 연 트럭 운전사를 향해 항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확인도 안하고 운전석 문을 한 번에 확! 열수가 있느냐고...
그랬더니 이 운전사는 물끄러미 쳐다보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글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종고일성(鍾鼓一聲)에 천하호령(天下號令)하고 봉명일창(鳳鳴一唱)에 천하계명(天下鷄鳴)이라. 팔방실두(八方失頭)나 황토통명(黃土通明)이로다. 성인이 종고소리 한 번 울려 천하를 호령하고 봉황이 한 번 울면 천하의 닭이 우느니라. 온 세상이 머리(君師父)를 잃고 헤매고 있으나 중앙(五皇極)은 세상사를 훤히 꿰뚫고 있도다. 전후풍상(前後風霜)에 연년다고(年年多苦)나 의세지심(醫世之心)이요, 공명지정(功名之情)이로다. 외유기화(外有氣和)하고 내유신령(內有神靈)하니 요지부동(搖之不動)이요, 격지불탁(激之不濁)이요.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이대기시(以待其時)라. 한평생 온갖 시련 해마다 더 괴로우나 병든 세상 건지려는 마음 공명을 세우고픈 심정이로다. 외양은 화평한 기운 넘쳐나고 안은 신령스러우니 흔들어도 움직이지 아니하고 격류에도 흐려지지 아니하며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구나. 첨피남산(瞻彼南山)한대 유석암암(惟石巖巖)이로다. 정관천하(正冠天下)하니 유하허망(有何虛妄)고 완즉초급(緩則稍急)이요,
그래서 자전거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이번에는 표정이 바뀝니다.
“내가 문을 연건 맞는데”
“자전거를 뭉갠 것은 트럭이니 트럭을 잡아서 보상 받으세요”
헉~
첫 마디가 너무 괘씸 하길래 누가 이기나 해보자란 심정으로 1시간 졸졸졸 따라다니며 보상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몇 시간만에 50 : 50으로 합의하여 친구에 자전거를 새로 사다 줬습니다.
급즉초완(急則稍緩)이라. 풍풍우우(風風雨雨)에 인내기심(忍耐其心)이라. 저 남산 바라보니 암석이 우뚝우뚝하도다. 천하를 바로잡아 으뜸이 되니 어찌 허망함이 있으리오. 더디면 조금 급하게, 급하면 조금 더디게 하라.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마음을 잘 참고 견디는도다. 출입필경(出入必敬)하고 유망유심(有望有心)이라. 부식강기(扶植綱紀)는 명공기수(明公其誰)오, 억조흠망(億兆欽望)이 윤즉윤의(允則允矣)로다. 나와서나 들어가서나 반드시 만사에 공경히 하고 세상 건지려는 소망과 참된 마음 있도다. 세상의 기강 바로잡으려는 밝은 어른 그 누구신가. 억조창생이 우러러 바라는 사람 진실로 그 사람이로다. 조동모서(朝東暮西)에 왈시왈비(曰是曰非)하니 생아자수(生我者誰)오. 입립난망(粒粒難望)이로다. 아침에는 동쪽으로 저녁에는 서쪽으로 옳다 그르다 말들도 많은데 진정 나를 살릴 자 그 누구신가. 하나하나를 다 바라기는 진실로 어렵도다. 생생기기(生生氣氣)요, 망망입립(望望立立)이라. 세사풍조(世事風潮)는 수덕가지(修德可知)요. 신출귀몰(神出鬼沒)은 청탁오음(淸濁五音)이로다. 끊임없이 솟구치는 기백이여! 살리고 살리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하도다. 세상사 돌아가는 세태는 덕을 닦아야 알 수 있고 신출귀몰한 신도(神道) 조화는 청탁 오음의 주문소리에 응하도다! (道典 6:137)
저는 집에와서 약바르고 붙이고...
형제분들도 주차된 차량 지나갈 때 조심 조심 하세요.
간혹 운전석 문을 열어 사고나는 것이 많더라구요.
*어느날 종도들이 물으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당과 지옥이 본래 문이 없나니, 오직 네가 좇는 바 네 죄가 있느니라." 이어서 가라사대 "육체로서 죄악의 덩이라 하지 말라. 저 목석이 흙구렁에 빠졌어도 씻고 닦으면 깨끗해지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00)
그저께는 누가 문열다 그랬는지 제 차를 콕 찍어놨네요.
검정페인트 가루가 있어서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네요~ㅎㅎ
옆차가 있으면 살짝 열고 나오는 습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어쩔 때는 제가 차 속에 있는데도 옆차가 문 열고 나오면서 쿵 찍기도 하더라구요.
또 하나...
어떤 분은 주차하실 때 신분노출 때문인지 전화번호를 남겨놓지 않아 1시간이상 사람찾으러 다니느라 쇼를 한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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