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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2

열린마당  바로가기 바로가기님의 글모음 쪽지 2015-07-09 00:35 5,057
생~~아름다운 이야기

가끔 스스로 어리석은 질문을 한다
왜 태어났냐고?
그리고 고뇌한다. . .

주머니에 돈이 떨어졌을때
인생은 고통이라고
술잔에 속삭인다. . .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할때
세상 모든 계절이 가을이고
떨어지는 낙엽에
소리없이 눈물 보인다. . .

그래도 아침 햇살에 눈 떴을때
아직도 이 세상이 나의 가치를
알아줌에 미소 짓는다. . .

무심코 열어본 핸드폰에
미소띤 친구글을 보고
댓글로 화답하고 윙크 보낸다. . .

세상이 나를 외면한다 해도
어깨동무하고 춤을 출 친구가
항상 곁에있어 삶은~~행복하다~~^---^*
화송 쪽지 2015-07-09 03:56
아우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증산상제님 품 안에서 행복하세요.
호롱불 쪽지 2015-07-09 10:30
존경하는 아우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자나요. 아우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자나요~^^ 참조 : 아우도 그냥 아우가 있고 존경하는 아우가 있는 법임~ㅋ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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