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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전경 초판-제 11 장. 인 고 문 명 (第十一章. 引 古 文 明)

대순전경 초판-제 11 장. 인 고 문 명 (第十一章. 引 古 文 明)

경전 및 도서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6-03 02:27 8,529
도강님께서 주신 자료 입니다.

제 11 장. 인 고 문 명 (第十一章. 引 古 文 明)
(從徒들에게 외어주시면서 잘 記憶하여두라 하신 것)
1. 세 사람의 동행(일본과 독일과 이태리)은 칠십리(己卯 - 乙酉까지 七年) 를 가고 오래된 산봉우리 앞은 스물하나 이니라. 칠월칠일 저녁 (丁丑 年,1937年 七月七日 저녁 中日戰爭시작)과 팔월 보름 밤 (乙酉年,1945年 八月十五日 밤 解放)이라. 동지부터 한식까지 백오를 제하라.原文: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峯前二十一)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
2. 하루는 종도들에게 옛 글을 외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걸어서 금강산을 구 경하니 푸른 산이 모두 뼈대만 앙상하구나. 그 뒤에 나귀타고 찾아온 남 쪽 나그네가 흥취없이 머뭇거릴 뿐이더라." 原文: 보습금강경(步拾金剛景) 청산개골여(靑山皆骨餘)기후기려객(其後騎驢客) 무흥단주저(無興但躊躇)
3.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 하니라. "내가 장생을 얻어 하늘 에 나니 많은 별들이 나에게 요사스러운 귀신을 없애달라 호소함으로, 패 악과 무도함을 자르니 사악한 마귀들은 놀라고 천강성을 끼고 북두성을 밟아 신령하고 빛나는 영(靈)을 건지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운행하고 북 두칠성에 걸어서 바쁜 걸음 재촉하여 밝은 세계에 오르니 천지가 우주조 화의 혼돈 속에서 내 모습을 보고 나를 본받아 내 명에 따라 행하는구 나." 原文: 아득장생비태청(我得長生飛太淸) 중성요아참요장(衆星要我斬妖將) 악역최절사마경(惡逆?折邪魔驚) 섭강이두제광령(??履斗濟光靈) 천회지전보칠성(天回地轉步七星) 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일기혼돈간아형(一氣混沌看我形) 엄엄급급여율령(口奄口奄急急如律令)
4. 내 한 몸을 잘 수습하는 것이 천금보다 소중하니 순간의 편안함과 위태로 움이 모두 마음쓰기에 달려 있느니라. 原文: 일신수습중천금(一身收拾重千金) 경각안위재처심(頃刻安危在處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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