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차이
사람이 뻔히 거짓말인줄 알고 속아주면 진짜로 그런줄 알고 기고만장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체면 세워주는 것을 모르고 마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바보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짓말도 거짓말 다운 거짓말을 해야 하지 손바닥 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해놓고선 자신이 머리가 좋아서 그런줄 아는 어리섞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땐 정말 체면 세워주고 뭐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개망신 한 번 톡톡히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비참해질 모습이 불쌍해서 참는 경우가 있고 다음엔 거짓말 하지 말 것을 깨달으라고 참을 때가 있는데 그 성품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대충 거짓말을 추려보면
-병원에서 위내시경 할 때 호스를 입으로 안 넣고 코로 넣는 것이 정상행위 라는 둥
-혼자 앉은 자리에서 소주를 40~50병을 마신다는 둥
-몸무게 150kg가 물구나무서서 다닌다는 둥
아니!
걷기도 힘들어 하면서 물구나무선다니...
한번 서 보라고 했더니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된다고 보여주질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니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차라리 거짓말 할 바에는
-안 예쁜 사람보고 예쁘다고 거짓말하고
-복 없이 생긴 사람보고 복 있게 생겼다고 거짓말하고
-뚱뚱한 사람 살 좀 빠진 것 같다고 거짓말 하고
-목소리가 아름답다고 거짓말 하고
-옷이 참 잘 어울린다고 거짓말 하고
-좋은 취미를 가졌다고 거짓말 하고
-헤어스타일이 개성 있게 생겼다고 거짓말 하고
-얼굴색이 안 좋은 사람보고 신수가 훤하다고 거짓말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사는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이 이루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재앙이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나니라." (대순전경 p102)
거짓말도 거짓말 다운 거짓말을 해야 하지 손바닥 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해놓고선 자신이 머리가 좋아서 그런줄 아는 어리섞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땐 정말 체면 세워주고 뭐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개망신 한 번 톡톡히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비참해질 모습이 불쌍해서 참는 경우가 있고 다음엔 거짓말 하지 말 것을 깨달으라고 참을 때가 있는데 그 성품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대충 거짓말을 추려보면
-병원에서 위내시경 할 때 호스를 입으로 안 넣고 코로 넣는 것이 정상행위 라는 둥
-혼자 앉은 자리에서 소주를 40~50병을 마신다는 둥
-몸무게 150kg가 물구나무서서 다닌다는 둥
아니!
걷기도 힘들어 하면서 물구나무선다니...
한번 서 보라고 했더니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된다고 보여주질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니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차라리 거짓말 할 바에는
-안 예쁜 사람보고 예쁘다고 거짓말하고
-복 없이 생긴 사람보고 복 있게 생겼다고 거짓말하고
-뚱뚱한 사람 살 좀 빠진 것 같다고 거짓말 하고
-목소리가 아름답다고 거짓말 하고
-옷이 참 잘 어울린다고 거짓말 하고
-좋은 취미를 가졌다고 거짓말 하고
-헤어스타일이 개성 있게 생겼다고 거짓말 하고
-얼굴색이 안 좋은 사람보고 신수가 훤하다고 거짓말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사는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이 이루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재앙이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나니라." (대순전경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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