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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南男北女)

남남북녀(南男北女) 2

열린마당  솔방울 솔방울님의 글모음 쪽지 2015-08-17 15:56 6,420
아침에 화장실에서 남남북녀(南男北女)말이 떠올라 미래에 북쪽 여자들은 어찌 될꼬 하다가 아래 말씀이 눈에 띄어서 자료를 찾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부인들 가운데서 도통자가 많이 나리라. (道典 2:54) 

이 말씀이 상제님 말씀이라면 왜 부인들 가운데서 도통자가 많이 나리라 말씀하셨을까? 해서 의문이었는데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듯한 자료들이 나타나네요.  

그러고 보니 언제 부터인가 한국에는 여성들이 몰려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북한 탈북자 중에서도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요.

중국교포(조선족)를 비롯한 해외 여성들도 남성에 비해 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집사람 외삼촌 아들 결혼식 음식점에 갔는데 젓가락으로만 먹어지는 음식들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중국식 음식들을 먹다가 밥 생각이 나서 공기밥 하나 갖다가 김치도 없이 먹고 집에 왔습니다.
거기서도 보니 모이신 분들 중 여자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더군요.

여성 탈북자 비율 80%선 훌쩍…4년 연속 증가세 왜?
국경단속·감시 강화에 남녀 탈북자 희비 엇갈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50706.99002002524


 


*부인은 한 집안의 주인이니라. 음식 만들어 바라지하고, 자식 낳아 대(代) 이어 주고, 손님 오면 접대하고, 조상 받들어 제사 모시니 가정 만사 부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만고의 음덕(陰德)이 부인에게 있나니 부인을 잘 대접하라. 나 또한 경홀치 않느니라. 부인 수도(婦人修道)는 내 도의 근간(根幹)이요 대본(大本)이니 이후에 부인들 가운데서 도통자가 많이 나리라. (道典 2:54)

독일의 베르린 장벽이 무너지기 1년전 까지만 해도 북한의 전승절(태양절) 행사처럼 독일도 전열(戰列)행사를 했다는 것을 보았을 때 북한도 한치 앞을 못 내다보는 정치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음(陰) 도수가 높으니 양(陽)만으로는 절대 큰일을 못 하는 것이다. (道典 3:276)

한국에서 해외로 이민을 가지만 그 보다 더 많은 여성이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원평을 지나실 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 이르나니 이 앞들에 큰 윤선(輪船)이 떴다가 길 위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까마귀 날며 배는 떨어진다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또 하루는 용암리 앞을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이곳에서 원평이 건너다 보이나 뒷날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요. 후에 다시 건너다 보일 때가 있으리니 그 때가 되면 세상일이 가까이 온 줄 알지어다.” 하시니라. (道典 5:240)

동포타운신문, 한국의 조선족 '20년 이주사' 책으로 낸다
http://www.onbao.com/news_view.html?id=32752&gubun=onbao


 


*국적별로는 중국이 485,667명(55.4%)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89,024명,10.2%), 필리핀(38,971명), 미국(31,535명), 타이(27,835명) 순이며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대만, 몽골, 일본 순으로 등록외국인이 많았습니다.

❍ 거주 지역별로는 경기 269,670명(30.8%), 서울 253,392명(28.9%), 경남(54,611명), 인천(48,652명) 순으로 수도권에 약 65.2%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적별로는 중국 66,546명(48.7%), 베트남 32,472명(23.8%), 일본 10,189명, 필리핀 6,895명, 캄보디아 3,705명 순입니다.

- 성별로는 여성 87%(118,773명), 남성 13%(17,783명)로 나타났습니다.

- 국적별로는 중국이 290,710명으로 전체의 9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4,419명), 러시아(2,069명), 카자흐스탄(418명) 순입니다.    - 출처 : 비나한인 -

*상제님께서 용암리 물방앗간에서 구릿골로 가시며 “여기를 수리재라 하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수리재가 무엇입니까?” 하고 여쭈니 “아, 이놈아. 물 넘어가는 고개도 모르냐?” 하시고 “이리로 물이 넘어가니 수리재라 불러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아, 냇물은 멀쩡히 잘 흐르는데 고개가 어디 있어서 물이 넘어오는 수리재라 하십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그만 알아 두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모악산 천황봉(天皇峰)에 불이 켜지면 때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道典 5:290)

*원평에 배가 다니게 되면 세상일이 가까우리라. (道典 4:105)


그 때가 오면 난법 진법 따지며 아옹다옹 하던 도인들, 멀리서 지켜보던 도인들, 게으름을 피던 도인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들어 결국은 상제님의 일을 하게 된다는 말씀이지 않나 싶습니다.

*너희들이 때가 되면 다 한 마당에 들어선다. (道典 10:25)
화송 쪽지 2015-08-19 02:58
백의민족 단일민족이라는것은 예전 얘기인것 같습니다.
이젠 비빕밥이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세계일가?
솔방울 쪽지 2015-08-19 06:50
화송 2007년도에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수가 100만명이 훨씬 넘어섰으니 2015년에는 더 늘었을지 모르겠네요. 혹자는 다문화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다문화 가정에는 파격적인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독립운동가 자손은 길거리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류라는 것도 '사이비 한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류(韓流)는 『우리 춤 우리 가락』이어야 하는데 특정 연예기획사의 돈벌이가 한류인가요? 그들만의 돈잔치일 뿐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서양것 따라하기가 한류인가요? 어쩌면 이러한 한류를 조종하는 것이 일루미나티일지도 모릅니다. 저들은 이미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와 방송계를 장악하고 뒤에서 배후 조종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를 그냥 두겠습니까?])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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