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봉황의 행운을
얼마 전 비오고 나서 하늘을 보니 용이 춤을 추는 것으로 보이길래 찍었었는데 나중에 꿩 한 마리가 먹이를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 다니길래 또 찍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구름은 용을 닮았으니 용으로 칭하고 꿩은 봉황을 닮았으니 봉황으로 칭하여 도생님들 가정에 행운을 듬뿍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요녀석아! 저 하늘이면 하늘에서 비 오는 줄 아냐? 중간에서 오는 것이다. 이에 호연이 “중간에서 또 어떻게 와?” 하며 계속 조르니 말씀하시기를 “뱀이 용이 되어 하늘 중간에서 바닷물을 써 올려서 비를 내리지, 어디 하늘에서 내리는 줄 아냐? (道典 4:26)
*하늘 어디에 물이 있어서 천지에 뿌리겠느냐? 중간하늘에서 용이 물을 주는 것이니 용도 한 마리라야 제때에 물을 주지 두 마리가 되면 서로 미뤄서 가물게 되느니라. (道典 4:90)
사람도 둘이 있으면 미룸이 있는 법인데 용(龍)도 둘이 있으면 서로 미루는 습성이 있는가 봅니다.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가 꿩 한 마리를 드리거늘 받아 두시고 사흘을 지내니 꿩이 썩게 된지라 성도들이 아뢰니 삶아 먹게 하시고 상제님께서는 조금도 맛보지 아니하시거늘 그 이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 아내가 주기 싫어하였으므로 그 꿩에 살기가 박혀 있었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다시 여쭈기를 “그러면 어찌 저희들에게 살(煞) 박힌 것을 먹게 하셨습니까?” 하니 “이제 그 살기는 다 제거하였노라.” 하시니라. 이 때 외인의 출입을 금하시고 하루건너 암꿩 한 마리와 비단 두 자 다섯 치씩 구하여 들이시더니 (증산도 道典 1:23)
*상제님께서 불가지(佛可止) 김성국(金成國)의 집에 계실 때 성국이 덕찬과 함께 새터에서 홀치를 놓아 꿩을 잡으려고 하는데 꿩떼가 날아 내려와 홀치 가까이 와서 미끼를 먹으므로 서로 기뻐하며 말하기를 “오늘은 꿩을 많이 잡겠다.” 하더니 어쩐 일인지 꿩떼가 미끼만 먹고 날아가 버려 한 마리도 잡히지 않거늘 성국과 덕찬이 심히 이상스럽게 여기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잡는 공부를 하라. 나는 살릴 공부를 하리라.” 하시니 성국과 덕찬이 크게 놀랍고 두려워 꿩 잡기를 포기하고 홀치를 거두니라. (道典 2:89)
*밖을 보니 골짜기에 토끼, 노루, 꿩, 멧돼지 등 산짐승들이 가득하거늘 상제님께서 “자! 가서 눈에 보이는 대로 다 잡아 오라. (道典 3:33)
*일본인 포수가 떼지어 앉아 있는 비둘기와 꿩을 향해 총을 겨누어 쏘려 하거늘 (道典 3:215)
*마침 엄청나게 큰 지네가 암꿩을 물고 폭포 아래 넓은 바위 위로 올라오고 있더라.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저게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 공우가 “기차 같습니다. (道典 5:171)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구름은 용을 닮았으니 용으로 칭하고 꿩은 봉황을 닮았으니 봉황으로 칭하여 도생님들 가정에 행운을 듬뿍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요녀석아! 저 하늘이면 하늘에서 비 오는 줄 아냐? 중간에서 오는 것이다. 이에 호연이 “중간에서 또 어떻게 와?” 하며 계속 조르니 말씀하시기를 “뱀이 용이 되어 하늘 중간에서 바닷물을 써 올려서 비를 내리지, 어디 하늘에서 내리는 줄 아냐? (道典 4:26)
*하늘 어디에 물이 있어서 천지에 뿌리겠느냐? 중간하늘에서 용이 물을 주는 것이니 용도 한 마리라야 제때에 물을 주지 두 마리가 되면 서로 미뤄서 가물게 되느니라. (道典 4:90)
사람도 둘이 있으면 미룸이 있는 법인데 용(龍)도 둘이 있으면 서로 미루는 습성이 있는가 봅니다.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가 꿩 한 마리를 드리거늘 받아 두시고 사흘을 지내니 꿩이 썩게 된지라 성도들이 아뢰니 삶아 먹게 하시고 상제님께서는 조금도 맛보지 아니하시거늘 그 이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 아내가 주기 싫어하였으므로 그 꿩에 살기가 박혀 있었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다시 여쭈기를 “그러면 어찌 저희들에게 살(煞) 박힌 것을 먹게 하셨습니까?” 하니 “이제 그 살기는 다 제거하였노라.” 하시니라. 이 때 외인의 출입을 금하시고 하루건너 암꿩 한 마리와 비단 두 자 다섯 치씩 구하여 들이시더니 (증산도 道典 1:23)
*상제님께서 불가지(佛可止) 김성국(金成國)의 집에 계실 때 성국이 덕찬과 함께 새터에서 홀치를 놓아 꿩을 잡으려고 하는데 꿩떼가 날아 내려와 홀치 가까이 와서 미끼를 먹으므로 서로 기뻐하며 말하기를 “오늘은 꿩을 많이 잡겠다.” 하더니 어쩐 일인지 꿩떼가 미끼만 먹고 날아가 버려 한 마리도 잡히지 않거늘 성국과 덕찬이 심히 이상스럽게 여기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잡는 공부를 하라. 나는 살릴 공부를 하리라.” 하시니 성국과 덕찬이 크게 놀랍고 두려워 꿩 잡기를 포기하고 홀치를 거두니라. (道典 2:89)
*밖을 보니 골짜기에 토끼, 노루, 꿩, 멧돼지 등 산짐승들이 가득하거늘 상제님께서 “자! 가서 눈에 보이는 대로 다 잡아 오라. (道典 3:33)
*일본인 포수가 떼지어 앉아 있는 비둘기와 꿩을 향해 총을 겨누어 쏘려 하거늘 (道典 3:215)
*마침 엄청나게 큰 지네가 암꿩을 물고 폭포 아래 넓은 바위 위로 올라오고 있더라.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저게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 공우가 “기차 같습니다. (道典 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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