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處暑, 양력 8월23.24일)
처서(處暑, 양력 8월23.24일)
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하며,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립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 벌초를 합니다. 한편,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천석 감한다.’고 하여 곡식이 흉작든다고 합니다.
처서에 먹는 음식으로는 복숭아, 포도, 풋콩과 풋동부를 현미밥, 옥수수, 단호박, 가지, 애호박, 방울토마토,고구마, 허브 차 등이 있다.
또 여름 동안 허해진 몸을 보양해주기 위해 차가운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처서에는 애호박과 고추를 썷어 넣고 칼국수를 끓여 먹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내려져오고 있다.
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하며,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립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 벌초를 합니다. 한편,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천석 감한다.’고 하여 곡식이 흉작든다고 합니다.
처서에 먹는 음식으로는 복숭아, 포도, 풋콩과 풋동부를 현미밥, 옥수수, 단호박, 가지, 애호박, 방울토마토,고구마, 허브 차 등이 있다.
또 여름 동안 허해진 몸을 보양해주기 위해 차가운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처서에는 애호박과 고추를 썷어 넣고 칼국수를 끓여 먹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내려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