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하늘이 두 사람의 살을 쓰려하니
사람의 살은 천지 공덕(생명)의 결과물 입니다.
천지가 농부와 더불어 힘들게 먹여 주어 생명을 잇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데 거기서 살이 되는 이유는 의미가 큽니다.
사람은 몸에 살도 적당히 붙어야 하고 피부에 윤기도 흘러야 하고 얼굴의 안색도 좋아야 건강합니다.
상제님께서 원시반본에 의거 원점에서 시작하려면 묵은 하늘을 정리해야 하는데 묵은 하늘이 심한 반항을 하게 됩니다. 파리 죽은 신명도 원망이 붙는데 고집센 선천의 묵은 하늘(火)이 그리 호락호락 물러가거나 사라지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동안 묵은 하늘이 나름대로 사람을 포함하여 만물을 키우고 자라게 하여 역사를 이어왔는데 이제 잘못이 있다하여 무조건적 굴복을 시키려니 쉽지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선천 火의 비위를 거슬리게 되는 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29672&cid=50766&categoryId=50794
그래서 가장 극치의 산물인, 소우주의 인간인 살을 베어달라고 한 것 같습니다.
(선천 5만년간 죽어라 일해 왔는데 잘못했다고 나무라니 하늘과 땅에서 보상을 원함)
*너의 살과 나의 살을 떼어서 쓸곳이 있으니 너의 뜻이 어떠하뇨 대하여 가로대 쓸 곳이 있으시면 쓰시옵소서 하였더니 그 뒤로 떼어 쓰신 일은 없으나 익일(翌日)부터 천사의 용모(容貌)와 공우의 용모가 심히 수척(瘦瘠)하여 지는지라 공우 여쭈어 가로대 살을 떼어 쓰신다는 말씀만 하시고 행치는 아니 하셨는데 그 뒤로 선생과 저의 용모가 함께 수척하여짐은 무슨 연고이니까 천사 가라사대 살은 이미 떼어 썼느니라. 묵은 하늘이 두 사람의 살을 쓰려하거늘 만일 허락하지 아니하면 이는 배은(背恩)이 되는 고로 허락한 것이로다. 하시니라. (대순전경 4장 73p)
이 세상 효(孝)중에 가장 큰 대효(大孝)는 죽어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살을 베어 탕으로 끓여 주는 것이니 가히 짐작이 갑니다. 피가 중요하다고 하나 살이 피를 보호하는 입장입니다.
피빼는 것 보단 살을 베는 고통이 더 큽니다.
할고봉군(割股奉君) 허벅지살을 베어 군주를 모시다 / 최종수정 2015-04-06 16:29
백범 김구 선생도 위독한 아버지를 위해 허벅지살을 베어냈으나 두 번째는 고통 때문에 하지 못했다고 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03594
성경에도 보면 진흙으로 사람모양(살)을 만들어 아담을 탄생시킵니다.
야훼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야훼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고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 (창세기 2장 7-9절)
그래서 묵은 하늘에게 살을 내어주고 원시반본에 의해 새천지를 여는 천지공사를 보신 것 같습니다.
천지에 공짜는 없습니다.
여와가 흙으로 사람을 빚어낸다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강물에 흙을 반죽해 사람을 만들었다는 내용
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C%99%80
여와, 진흙으로 인간을 빚고 흐뭇해 하다
2015 / 01 / 22 13:55 from 신화를 말하다 / 신화인명사전
http://www.cctoday.co.kr/?mod=blog&act=articleView&idxno=164342
여성분들 진흙(mudpack)으로 피부 맛사지 많이 합니다.
이상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천지가 농부와 더불어 힘들게 먹여 주어 생명을 잇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데 거기서 살이 되는 이유는 의미가 큽니다.
사람은 몸에 살도 적당히 붙어야 하고 피부에 윤기도 흘러야 하고 얼굴의 안색도 좋아야 건강합니다.
상제님께서 원시반본에 의거 원점에서 시작하려면 묵은 하늘을 정리해야 하는데 묵은 하늘이 심한 반항을 하게 됩니다. 파리 죽은 신명도 원망이 붙는데 고집센 선천의 묵은 하늘(火)이 그리 호락호락 물러가거나 사라지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동안 묵은 하늘이 나름대로 사람을 포함하여 만물을 키우고 자라게 하여 역사를 이어왔는데 이제 잘못이 있다하여 무조건적 굴복을 시키려니 쉽지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선천 火의 비위를 거슬리게 되는 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29672&cid=50766&categoryId=50794
그래서 가장 극치의 산물인, 소우주의 인간인 살을 베어달라고 한 것 같습니다.
(선천 5만년간 죽어라 일해 왔는데 잘못했다고 나무라니 하늘과 땅에서 보상을 원함)
*너의 살과 나의 살을 떼어서 쓸곳이 있으니 너의 뜻이 어떠하뇨 대하여 가로대 쓸 곳이 있으시면 쓰시옵소서 하였더니 그 뒤로 떼어 쓰신 일은 없으나 익일(翌日)부터 천사의 용모(容貌)와 공우의 용모가 심히 수척(瘦瘠)하여 지는지라 공우 여쭈어 가로대 살을 떼어 쓰신다는 말씀만 하시고 행치는 아니 하셨는데 그 뒤로 선생과 저의 용모가 함께 수척하여짐은 무슨 연고이니까 천사 가라사대 살은 이미 떼어 썼느니라. 묵은 하늘이 두 사람의 살을 쓰려하거늘 만일 허락하지 아니하면 이는 배은(背恩)이 되는 고로 허락한 것이로다. 하시니라. (대순전경 4장 73p)
이 세상 효(孝)중에 가장 큰 대효(大孝)는 죽어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살을 베어 탕으로 끓여 주는 것이니 가히 짐작이 갑니다. 피가 중요하다고 하나 살이 피를 보호하는 입장입니다.
피빼는 것 보단 살을 베는 고통이 더 큽니다.
할고봉군(割股奉君) 허벅지살을 베어 군주를 모시다 / 최종수정 2015-04-06 16:29
백범 김구 선생도 위독한 아버지를 위해 허벅지살을 베어냈으나 두 번째는 고통 때문에 하지 못했다고 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03594
성경에도 보면 진흙으로 사람모양(살)을 만들어 아담을 탄생시킵니다.
야훼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야훼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고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 (창세기 2장 7-9절)
그래서 묵은 하늘에게 살을 내어주고 원시반본에 의해 새천지를 여는 천지공사를 보신 것 같습니다.
천지에 공짜는 없습니다.
여와가 흙으로 사람을 빚어낸다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강물에 흙을 반죽해 사람을 만들었다는 내용
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C%99%80
여와, 진흙으로 인간을 빚고 흐뭇해 하다
2015 / 01 / 22 13:55 from 신화를 말하다 / 신화인명사전
http://www.cctoday.co.kr/?mod=blog&act=articleView&idxno=164342
여성분들 진흙(mudpack)으로 피부 맛사지 많이 합니다.
이상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