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도) 비례제 통행료

고속도로에서 폭설에 갇혀 있다가 힘들게 다음 날 구조 되었는데,
그 구조된 사람들에게 통행료를 2일치를 받았다는 소식에 울분이 생겼습니다.

올 겨울은 어찌 하려나 궁금합니다.
굼뱅이 처럼 기어가더라도 돈은 꼬박 꼬박 잘 내야 합니다.

시간(속도)제로 전환해야 되어야 합니다.
최고 속도 최저 속도에 따른 도착 시간 비례제 요금 방식입니다.

서울서 부산 도착 5시간이라면
최저속도~최고속도에 따른 정상속도(5시간) ~ 최저속도(7시간)에 도착한 차량은 정상 부과하고 7시간 이후부터는 시간(속도)제로 받는 방식입니다.

요금 할인 받으려고 비싼 기름 없애 가면서 서행으로 도착한 자동차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Pjd6kaA-GwE  

가만..
그러면 고속도로가 데이트 장소로 바뀔려나?

그렇다면..

자동차가 고장이 아닐 경우 최초 진입 톨게이트 시간~출구 톨게이트 시간에 따른
8시간째 되는 티켓 소지자부터 단속적용이 되어 자동추가요금 10만원으로 징수하면 정리 될 성 싶은데..

음..
다른 건 해결이 되는데..

졸음쉼터(휴게소)에서 자고 가는 차량은 어떻게 하지??

저기요.
제가 졸음 문제 해결방법이 생길 때 다시 오겠습니다.

야! 이 양반아!
밥 먹고 그리 할일 없나?

당신 일이나 열심히 하고 살어!

별 미친 사람이 찾아와서 귀찮게 하고 말이야.
누가 들여 보낸거야?

...

저 미친놈 아니요.
그리고 내 발로 들어 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