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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과 신망과 천망

인망과 신망과 천망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11-07 09:35 4,081
어떤 사람이 중얼 거립니다.
 
나는 왜 반응이 없을까?
발전이 안 되네..
 
그래서 제가 행동거지를 무심코 봤습니다.
 
역시..
저 같은 하수(下手)가 보아도 덕(德)이 없습니다.

고수(高手)인 신명(神明)이 보시면 얼마나 한심스러울까요.
 
아무리 봐도 문제 투성이구만 뭘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자신이 정체된 삶이라고 느끼기라도 하니 다행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안하무인(眼下無人)하면 더 답이 없겠지요.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神望))에 오른다는 말씀처럼 인망에 오르지도 못하는 수준의 사람이 뭘 그리신망을 넘어서 큰 천망(天望)까지 오르려니 욕심이 너무 과하다 싶습니다.
 
손만 내밀면 손가락에 닿는 가까운 옆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고 화합하고 통정하고 기쁘게 지내고자 노력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제 잘난 맛에 살면서 뭘 그리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종교인이던가 道를 닦는다면 더욱 부지런히 달라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종교있는 집 아이가 더 이기적이고 베풀지 않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7/0200000000AKR20151107008300072.HTML?input=feed_daum
 
어제 위의 내용을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부터 좀 더 많은 노력을 해보렵니다.
 
오늘 돌풍과 비바람이 있을 것이라니 잘 대처하여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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