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내 괜찮은 밥집 하나 소개
오늘 머리 좀 다듬으러 오랜만에 김제시내 나갔다가 괜찮은 밥집 하나 찾았네요. 단골 미장원도 그렇고 오늘 따라 근처 미장원들이 아주머니들로 꽉 차서 손님 없는 데를 찾던 중에 득템했습니다.
"민물새우 시래기 백반 6000원" 이라는 플랭카드가 눈에 착 들어 오는데 왠지 느낌이 오더군요. 외관은 허름해보이는데 이런 데가 의외로 진국인 경우가 많지요. 머리는 밥 먹고 깎기로 하고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좌식홀이 온돌식으로 훈훈한 것부터 잘 들어왔다 싶었습니다.
저 말고 손님들이 다 70대 이상 어르신들이어서 괜히 신경쓰이게 할 것 같아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밑반찬이 가짓수가 많으면서도 정갈하고 나중에 치울 때 보니 재활용도 안하는 집인 듯 해서 10점 만점에 최소 8,9점 이상 주고 싶더군요. 물론 맛도 먹을만 했고요.
위치는 김제우체국 근처이고 연락처는 첨부사진에 나와 있네요.
*
'민물새우 시래기 백반' 단일 메뉴로만 승부 보는 집.
"민물새우 시래기 백반 6000원" 이라는 플랭카드가 눈에 착 들어 오는데 왠지 느낌이 오더군요. 외관은 허름해보이는데 이런 데가 의외로 진국인 경우가 많지요. 머리는 밥 먹고 깎기로 하고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좌식홀이 온돌식으로 훈훈한 것부터 잘 들어왔다 싶었습니다.
저 말고 손님들이 다 70대 이상 어르신들이어서 괜히 신경쓰이게 할 것 같아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밑반찬이 가짓수가 많으면서도 정갈하고 나중에 치울 때 보니 재활용도 안하는 집인 듯 해서 10점 만점에 최소 8,9점 이상 주고 싶더군요. 물론 맛도 먹을만 했고요.
위치는 김제우체국 근처이고 연락처는 첨부사진에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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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 시래기 백반' 단일 메뉴로만 승부 보는 집.
민물새우 시래기 굿우웃입니다.
먹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오리알터 금편호에도 맛있는 민물새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배스 때문에 멸종?
안보이더군요.
먹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오리알터 금편호에도 맛있는 민물새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배스 때문에 멸종?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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