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치성

입추를 맞이하여 오늘 정오부터 삼청전과 화은당에서 입추치성을 모셨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한 감이 드는군요. 낮에도 일광의 기세가 아주 조금 누그러진 듯도 하고요.

오늘 치성제물은 안해찬 도생님이 준비하셨습니다. 가족분들도 치성에 많이 참석하셨네요.

명촉분향

초헌(안해찬님과 가족)

축문

아헌(가족)

종헌(가족)

주송

소축

삼청전 치성을 마치고 화은당으로 옮겼습니다.


초헌


축문

평3배

소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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