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가 몇년이나 더 살꼬?
그저 꿈만 꾸며 뭣 모르던 10대
돈이 없어도 세상이 모두 자기것인냥 활개치던 20대
가정을 꾸리고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던 30대
이제 세상을 조금 안다고 어께에 힘주던 40대
아픈곳이 없을줄 알았는데 마음도 몸도 여기 저기 조금씩 아파 오는 50대 하고도 중반!
이러다가 얼마나 살까?
사색이 깊어지고 주변의 친구들과 어르신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는것을 보면서
나의 미래를 알아버렸고 느껴 버렸다.
태어나면 때가되어 죽는구나아~
그런거구나~
진짜 그렇구나~
그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았냐고 스스로에게 반문해 본다.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운 앙탈도 부려보고 넋두리도 해본다.
이제 나는 얼마나 더 살것인가?
10년? 15년? 20년?
그리고 그 사는 동안 무엇을 하며 살것인가?
시간이 짧음을 느끼며 오늘도 깊은 시름에 잠긴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주문이나 읽어야겠다....
갑자기 80드신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나를 보며 빙그래 웃으신다.
돈이 없어도 세상이 모두 자기것인냥 활개치던 20대
가정을 꾸리고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던 30대
이제 세상을 조금 안다고 어께에 힘주던 40대
아픈곳이 없을줄 알았는데 마음도 몸도 여기 저기 조금씩 아파 오는 50대 하고도 중반!
이러다가 얼마나 살까?
사색이 깊어지고 주변의 친구들과 어르신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는것을 보면서
나의 미래를 알아버렸고 느껴 버렸다.
태어나면 때가되어 죽는구나아~
그런거구나~
진짜 그렇구나~
그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았냐고 스스로에게 반문해 본다.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운 앙탈도 부려보고 넋두리도 해본다.
이제 나는 얼마나 더 살것인가?
10년? 15년? 20년?
그리고 그 사는 동안 무엇을 하며 살것인가?
시간이 짧음을 느끼며 오늘도 깊은 시름에 잠긴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주문이나 읽어야겠다....
갑자기 80드신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나를 보며 빙그래 웃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