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망리 본댁에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으시고
(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겨울에 증산(甑山)께서 객망리(客望里) 본댁에서 천지대신문(天地大
神門)을 열으시고 천지대공사(天地大公事)를 행하시니라.
설법(設法)하시고 행법(行法)하시니 홑옷을 입으시고 불을 지피지 아니하시고 곡기(穀氣)를 끊으시니라.
아무 말씀이 없이 단정히 앉으신채 문을 모조리 열어 놓으시고 밤낮으로 여러 날을 지새시며 신명들에게 칙명을 내리시니라.
밖에는 차가운 눈발이 삭풍에 휘 몰아 치는데 서기(瑞氣)가 집에서
하늘로 뻗쳐 있고 하늘에서는 수만 마리의 말이 수천의 수레를 끌며
달려가는 소리가 끊이지 아니하니라.
날짐승이 마당에 내려앉지 아니하고 길짐승이 가까이 오지 아니하니 이에 이웃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니라.
겨울에 증산(甑山)께서 객망리(客望里) 본댁에서 천지대신문(天地大
神門)을 열으시고 천지대공사(天地大公事)를 행하시니라.
설법(設法)하시고 행법(行法)하시니 홑옷을 입으시고 불을 지피지 아니하시고 곡기(穀氣)를 끊으시니라.
아무 말씀이 없이 단정히 앉으신채 문을 모조리 열어 놓으시고 밤낮으로 여러 날을 지새시며 신명들에게 칙명을 내리시니라.
밖에는 차가운 눈발이 삭풍에 휘 몰아 치는데 서기(瑞氣)가 집에서
하늘로 뻗쳐 있고 하늘에서는 수만 마리의 말이 수천의 수레를 끌며
달려가는 소리가 끊이지 아니하니라.
날짐승이 마당에 내려앉지 아니하고 길짐승이 가까이 오지 아니하니 이에 이웃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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