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흠향하는대로 신도흠향

사람이 흠향하는데로 신도 흠향한다는 말씀이 자꾸 떠오르네요
냉수도 올리지 않고 신을 초대하고 기도하고 찬송만하고 ᆢ입으로만 ᆢ
배고파 죽을지도 모르는 예수님 부처님 ㅎㅎ
깊게 잘 생각해보면 제례진설하는법도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해가 갑니다
법종교에서 매일 삼청전 미륵불님께 진지를 올리는것도 화은당선사님께서 계속 올리라고 하셨기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법종교 각 전각에 모셔진 분들에게  치성을 올리고 신명대접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전국 지부에서 성두때마다 치성을 올리는것도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천강절때에는 망량신장들에게도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대접하지요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지요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그 신명들이 천지인을 두루 변화시키고 있지요
오늘도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바람은 불고 태양은 떠오르고 밤은 찾아 옵니다
아픈것도 수가들어서 아프고 척이들어서 병나는것임을 느낀다면 그 수와 척을 씻지 않고 어찌 그낭들 수 있겠습니까
마음으로라도 반쯤 눈을감고 상제님께 고유합니다
모두 사하여 주시라구요
체계있게 모셔놓고 신명대접 잘하는 증산법종교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주변에 좋은기운 많이 보내세요
법종교인 교인의로서 당연하거니까요

서울가는 전철 안에서 화송